-
출산·육아부담 ‘제로’…가족 친화 경영으로 떠오른 대한항공
지난 7월 통계청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2분기 합계출산율은 0.7명으로 1년 전보다 0.05명 감소했다. 여성 1명당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가 0.7명이라는 의미다
-
[월간중앙] 특별인터뷰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의 ‘노동개혁’ 당위론(當爲論)
“‘노사 법치’ 확립하면 격차 줄고, 고용 는다” ■한국노총에서 30년 몸담은 정책통, “노동개혁은 시대적 과제” ■“尹 정부가 ‘반노동’? 대다수인 미조직 노동자 보호하는
-
대중교통 적자 수천억인데…또 1800억 들어갈 오세훈 교통카드 [현장에서]
서울 중구 서울역 버스종합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시내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1일 기후동행카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뉴스1] “기후동행카드, 이름 참 잘 지었죠
-
월 6.5만원에 전철·버스·따릉이 무제한...'서울 만능카드' 나온다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대상 교통수단. [사진 서울시] 서울시가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도입 계획을 내놨다. 지하철은 물론 마을버스·자전거까지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하지만 인접한
-
고용노동부, ‘일자리 으뜸기업’에 마드라스체크 선정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왼쪽)가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과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기념촬영을
-
“나 때는 육아휴직도 못했어”…꼰대라 그렇다? 그 팀장의 최후 유료 전용
김주원 기자 단체 카카오톡 대화방에 상사가 올린 이런 글. ‘직장 내 괴롭힘’일까요? 정시 퇴근을 전면 금지한 건 아니고, 비속어를 쓴 것도 아니며, 높임말로 공지의 형식을 띠고
-
이재명 단식 놓고 당내 계파 갈등…이상민 "정치에 대한 포기"
지난 4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이상민 의원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단식을 놓고 계파 간 갈등을 드러냈다. 친명(친이재명)계
-
[기고] 코로나19가 가져온 성과관리 혁신의 시대
━ SK엠앤서비스 대표이사 박정민 SK엠앤서비스 대표이사 박정민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이후 기업은 새로운 혼란에 빠졌다. 갑작스럽게 실시된 재택근무는 출퇴근 시간과 불필
-
신도시·교통망 늘렸다고? '출퇴근 지옥'만 넓힌 30년 정책 역설 [출퇴근지옥⑦]
■ 사회 문제가 된 출퇴근지옥 「 중앙일보는 서울시의 통신기지국 빅데이터인 ‘서울 생활이동 데이터’를 자체 분석해 출근시간대(오전 7~9시) 유입인구가 많은 ‘출근 1번지’ 6
-
"야근은 없잖아요"…건설현장 뛰는 20대, 20% 늘었다
건설현장에서 일하기 위해 필요한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 이수증’ 모습. 대전=나상현 기자 지난 19일, 대전의 한 건설업 기초교육기관. 이른 주말 아침부터 22명의 교육생들이
-
필리핀 이모님 100명 온다? ‘뭐 어쩌라고’ 엄빠의 반문 유료 전용
필리핀 이모 100명 온다. 박정민 디자이너 지난달 31일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사업 관련 공청회가 열리자 쏟아진 기사 제목입니다. 연내 정부 인증을 받은 서비
-
[view] 광역교통망 늘렸더니 ‘통근 고통’ 더 커졌다
━ 직장인 출퇴근 전쟁 “다시 시작될 출퇴근 공포 때문에 악몽에 시달린다. 지옥철 출퇴근은 생존 문제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사는 안모(39)씨는 3년여간 김포골드라
-
'지하철 10분 내 무료' 한 달 해보니…100만명이 12억 아꼈다
서울시가 지하철에 10분 이내 다시 타면 요금을 추가로 내지 않도록 한 결과 한 달간 100만여명이 12억6000만여원을 아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지
-
필리핀 등서 가사·육아 도우미 100명 데려온다
정부가 이르면 하반기부터 외국인 가사·육아 서비스를 서울 전 지역에 시범 도입하기로 했다. 우선 필리핀 등에서 온 100여 명의 가사도우미가 들어온다. 내국인과 똑같이 국내 최저
-
'필리핀 이모님' 100명 서울 온다…젊은 부모들 "문제는 신뢰"
31일 오전 서울 중구 로얄호텔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열린 '외국인 가사근로자 도입 시범 사업 관련 공청회'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 정부가 이르면 하반기부터 외국인 가사·육아
-
필리핀 등 외국인 가사근로자 100명, 서울 가정에 투입한다
지난 2021년 인천국제공항으로 태국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가 입국하고 있다. 뉴스1 이르면 올해 안에 필리핀 등 외국인 가사 근로자 약 100명이 시범적으로 서울에 있는 가정에서
-
[분양 포커스] 신흥 주거타운 3069가구 래미안 대단지, 교통·교육·생활 인프라 두루 갖춰 주목
래미안 라그란데 전용 52~114㎡ 920가구 일반분양 천장산·의릉 인근 숲세권 단지 골프연습장·주민카페 등 편의시설 ‘래미안 라그란데’(투시도)는 브랜드 대단지로 서울 지하
-
서울시교육청 '주 4일 근무' 도입…"유연근무제 확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뉴스1 서울시교육청이 주 4일 근무가 가능한 유연근무제를 도입한다. 19일 시교육청은 근무 일수와 시간대 등을 직원 스스로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유
-
美도 성문법 없다…경찰 형사면책 확대 땐, 오남용 우려 있다 [김대근이 소리내다]
정부와 여당은 법 개정을 통해 경찰 공무집행에 대한 면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윤희근 경찰청장도 불법 집회 대응에 따른 문제 발생 시 징계를 면해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논란이
-
대통령실 “‘집회·시위 요건·제재 강화’ 국민참여토론 실시”…3주간 실시 예정
용산 대통령실 청사 모습. 뉴스1 대통령실은 13일 ‘집회·시위 요건 및 제재 강화’ 방안을 제3차 국민참여토론에 부친다고 밝혔다. 이날 대통령실은 발제문을 통해 ”“최근
-
"도우미 이모님도 안 오셔요"…1명과 똑같은 네 쌍둥이 지원책
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왼쪽)이 지난달 중순 국내 최초 초산 자연분만 네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네쌍둥이의 부모인 송리원·차지혜 씨에게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연합뉴스 지난해 출
-
“포괄임금제 오남용 막자” 與 노동개혁특위서 근로시간 기입 방안 등 논의
국민의힘 노동개혁특위가 1일 회의를 열고 출근과 퇴근 등 근로시간을 기입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3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노동개혁특별
-
[노트북을 열며] 네 쌍둥이 본 두 기업의 공통점
손해용 경제부장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초산(初産) 자연분만을 통해 네 쌍둥이를 얻은 SK온의 송리원씨 부부. 경사를 맞은 데에는 회사의 배려가 컸다. 송씨가 지난해 6월 SK온
-
[이번 주 리뷰]누리호 첫 ‘실전발사’ 성공…기준금리 동결(22~27일)
5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가상자산 #무역적자 #U-20 월드컵 한국 16강 확정 #한국형발사체 누리로 #대북제재 #팔공산 국립공원 #노란봉투법 #민주당 돈봉투 살포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