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28 재보선] 화려한 부활 손학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28일 수원 장안 이찬열 당선자 선거사무실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이명박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준엄한 경고다.” 수원 장안에서 이찬열
-
수도권 2 · 충청 1 · 영남 1 · 강원 1곳 재·보선 5곳 확정 … 여야 진검승부 예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오른쪽)가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지방자치경연대전에 참석해 대형 화면에 비친 정세균 민주당 대표의 축사 모습을 보고 있다. 왼쪽은
-
지방선거 D-1년 기초자치단체 구청장·군수
내년 6·2 지방선거에선 수도권(서울·경기·인천) 내 39명의 기초자치단체장도 뽑는다. 구청장 33명, 군수 6명이다. 이들은 일선에서 실생활과 직결된 행정을 결정하기 때문에 주민
-
지방선거 D-1년 기초자치단체 시장
내년 ‘6·2 지방선거’에선 광역 시장뿐 아니라 전국에서 75명의 기초자치단체 시장을 선출한다. 이들은 최소 15만 명에서 100만 명이 넘는 주민의 생활과 직결된 행정을 집행한다
-
첫 재선 시장, 오세훈의 도전 성공할까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내년 지방선거의 하이라이트는 서울시장 선거다. 광역자치단체장의 대표 격인 서울시장은 상징성 측면에서 여야의 최대 승부처로 인식되면서 선거
-
첫 재선 시장, 오세훈의 도전 성공할까
내년 지방선거의 하이라이트는 서울시장 선거다. 광역자치단체장의 대표 격인 서울시장은 상징성 측면에서 여야의 최대 승부처로 인식되면서 선거 때마다 각 정당의 격돌장이 돼 왔다. 더
-
[스포츠카페] 장주호·유준상·장경우씨 체육회장 선거 출마 外
◆장주호·유준상·장경우씨 체육회장 선거 출마 장주호(72) 전 대한올림픽위원회(KOC) 부위원장은 6일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체육회장 선거 출마를 공식
-
‘봉하’의 침묵 속 ‘노의 사람들’ 기지개
‘노무현의 사람들’이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노무현 정부 청와대 수석·비서관 출신 모임인 ‘청정회’가 7~8일 강원도 평창의 한 호텔에서 워크숍을 연다. 이들은 지난해 8월 총선
-
[Joins풍향계] 공천 잘한 정당, "한나라" 17.9% "…" 60.4%
26일 제18대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이 끝났다. 우리 국민들은 어느 정당의 공천이 가장 잘 됐다고 평가할까. 26일 조인스 풍향계 조사 결과 ‘한나라당’이라는 응답이 17.9%로
-
[Joins풍향계] "4월 총선, 반드시 투표하겠다" 62.9%
4월 9일 치러질 18대 총선에서 지지 후보 결정 여부 못지 않게 중요한 이슈는 바로 투표장으로 발걸음을 옮길 것인가 하는 문제다. 조인스 풍향계가 26일 조사한 결과 ‘반드시 투
-
[Joins풍향계] 총선 이슈 '국정 안정' 43.2% < '정부·여당 견제' 43.6%
4월 총선을 앞두고 새 정부의 국정수행 안정을 위해 여당(한나라당)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는 의견과 행정부와 여당의 독주를 견제하기 위해 다른 정당 후보를 뽑아야 한다는 의견이 3주
-
[Joins풍향계] 한나라당 지지도 46.1%→43.6%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4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지지도는 이제 45% 미만으로 떨어졌다. 26일 조인스 풍향계가 각 정당의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한나라당의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2.5
-
[Joins풍향계] 비례 대표, "여당 찍어 국정안정 도와야" 39.4%
국민들은 제18대 총선에서 지역구 대표(인물)와 비례 대표(정당)에 각각 한 표씩 던지게 된다. 우리 국민들은 비례대표를 뽑을 때 여당에 표를 던져 국정 안정에 도움을 줘야 한다고
-
[Joins풍향계] 4월 총선 “투표할 후보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72.3%
4월 9일에 치러지는 제18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26일 마감됐다. 각종 여론조사 결과 여론의 향방이 반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을 상대로 투표할 후보를 결정했는지 물어보았
-
[Joins풍향계] “이상득 의원 총선 불출마가 MB에게 도움이 될 것” 69.5%
최근 수도권에 출마한 한나라당 공천 후보자 55인이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5선)의 총선 불출마를 요구했다. 하지만 이 부의장은 “포항 시민이 나를 원하고 있고
-
[Joins풍향계] 총선 이슈 "안정"42.6% vs. "견제" 42.2%
4월 총선과 관련, 국민들의 새 정부 국정수행에 대한 안정 기반론과 견제론이 조사 이후 가장 적은 격차를 기록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19일 조인스 풍향계 조사 결과 국정수행 안
-
[Joins풍향계] 한나라당 지지도 46.1% 3주 연속↓…서울 10%P ↓
한나라당의 지지도가 3주 연속 하락하고 있다. 50%에 못 미치는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19일 조인스 풍향계 조사 결과 한나라당은 46.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지난주 47.1
-
[Joins풍향계] '정치적 안정 필요' 발언 "사전 선거운동 아니다" 42.6%
제18대 총선을 앞두고,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문제 해결 등을 위해 ‘정치적 안정이 필요하다’는 발언을 했다. 이를 놓고 야당은 사전 선거운동이라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
“박근혜 움직이면 다시 생각”
대구‘박근혜’란 이름은 대구와 정치적 동의어 관계다. 2007년 한나라당 경선에서 그에게 70%에 육박하는 몰표를 던진 곳이다. 20일 4월 총선을 앞둔 대구는 그런 박 전 대표를
-
[Joins풍향계] "개혁공천 잘했다" 민주당 17.5%, 한나라당 17.1%
총선을 앞두고 최근 각 정당은 ‘개혁공천’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공천결과를 발표했다. 국민들은 공천 결과에 대해 어느 정당이 가장 잘했다고 생각할까. 19일 조인스 풍향계 조사
-
[Joins풍향계] '꼿꼿 장수' 한나라당 비례대표 출마 "자연스러운 일" 53.3%
노무현 전 대통령의 평양 방문 때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악수할 때 허리를 굽히지 않고 꼿꼿한 자세를 유지했다는 이유로 ‘꼿꼿 장수’라는 애칭으로 불렸던 김장수 전 국방부 장관이 최근
-
[Joins풍향계] '한반도 대운하' 총선 공약에서 배제 "잘했다" 49.0%
한나라당은 이번 총선에서 ‘한반도 대운하’ 정책을 공약에서 배제하기로 했다. 이러한 한나라당의 결정에 대해 우리 국민들은 어떤 판단을 내리고 있을까. 19일 조인스 풍향계 조사 결
-
[Joins풍향계] 친박 무소속 연대 결성 "찬성" 42.6%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 공천 결과 대선 후보 경선 때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던 의원들이 대거 탈락했다. 이들은 결국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국민들은 ‘친박(親朴)’
-
박근혜, 당 지원유세 보이콧하나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中)를 비롯한 친박근혜계 의원과 당협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미래한국당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서 전 대표 등은 미래한국당의 당명을 가칭 ‘친박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