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여름인사|정재우

    시민은 꿈꾼다. 여름아침의 뜨거운 예감으로 눈뜨고 이른 출근길의 어지러운 경험으로 눈 비빌 때 아내의 잔 손금에 일렁이는 인사 잊었는가요 잊었는가요 당신의 건강한 약속 월부금으로

    중앙일보

    1972.07.26 00:00

  • 라디오·TV

    TBC「라디오」의 아침「프로」『유쾌한 샐러리맨』(아침 7시50분∼8시)이 이제 2백 회를 갓 넘어 계속 인기를 누리고 있다. 서수남·하청일의 유쾌한 노래와「코믹」한 대사는 아침 출

    중앙일보

    1972.04.12 00:00

  • 세찬 바람 속 전국에 눈·비

    예년보다 높은 기온이 계속되는 가운데 31일 전국적으로 흐리고 세찬 바람이 몰아치면서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전국 초·중·고교가 개학하는 2월1일에도 비 또는 눈이 오겠다. 31일

    중앙일보

    1972.01.31 00:00

  • 라디오·TV

    TBC「라디오」추계「프로」개편으로 새로 등장한『유쾌한「샐러리맨」』(매일아침 7시50분∼8시)은「타이밍」을 맞춘 이색적 「포메트」로서 크게 호평을 받고 있다. 「코믹·송」으로서는 국

    중앙일보

    1971.10.06 00:00

  • 동양라디오 즐거운 방송…보람있는 생활…640KC HLKC|10월4일부터 추계프로그램개편

    1.시사·교양「프로그램」의 증설 ①방송정담(밤10시25분) ②나의 회고록(밤11시10분). 2.최동욱「쇼」(Pop Song 리퀘스트) 1시간20분을 신설(낮2시40분∼4시). 3

    중앙일보

    1971.10.02 00:00

  • 미국인 대사 위기모면|자전거에 폭약장치 캄보디아서

    【프놈펜8일UPI급전동양】공산 「테러」분자들은 7일 새벽 「에모리·스윙크」 「크메르」주재 미 대사 암살을 기도했으나 그들의 자전거에 부설한 폭탄의 불발로 실패하고 말았다고 미국대변

    중앙일보

    1971.09.08 00:00

  • 격랑 재운 명조 타수 사다트|아랍공의 정치 안정 이룬 그의 업적과 인물|슈테른지 본사 특약

    「카이로」시 「나일」가 6번지 「엘·사다트」대통령의 관저 정문 앞에는 2명의 초병만이 서성거리고 있다. 고 「나세르」대통령이 살던 고급 주택가인 「헬리오폴리스」처럼 철조망을 치고

    중앙일보

    1971.05.20 00:00

  • 「어린이교통」은 누가 시켰나

    아침마다 출근길에서 보면 학교앞 건널목에 노란완장을 두르고 긴 막대기에 삼각형 깃발을 달아 횡단 학생을 정리하는 모습을 본다. 도시의 교통이 엄청나게 포화되어 이들이 이렇게까지 하

    중앙일보

    1971.03.20 00:00

  • 러쉬아워 버스 굴러

    9일상오 8시쯤 서울성북구공릉동417 앞길에서 승객 80여명을 태우고 상계동에서 청량리쪽으로 가던 덕성여객소속 서울 영5-3033호 급행버스(운전사 김용배·41)가 5m 길아래 논

    중앙일보

    1970.06.09 00:00

  • 「날림」이 부른 참사|와우 시민 아파트 도괴

    8일 이른 아침의 와우시민「아파트」단지는 『쾅. 와르르…』하는 굉음과 함께 육중한 5층「아파트」가 무너져 내리면서 삽시간에 피와 울부짖음이 뒤범벅이 된 수라장이 됐다. 대부분 영세

    중앙일보

    1970.04.08 00:00

  • 영하의 도심을 기습한 새벽불길 4시간|내려진 셔터에 두손든 소화전

    도시마다 고층건물이 들어서고 석유등 유류가 연료로 일상생활에 쓰여지는데도 소방도로가 불비하고 소방장비가 낡아 큰 화재가 날 때마다 진화작업을 제대로 못해 큰 피해를 내고있다. 17

    중앙일보

    1970.01.17 00:00

  • 4「센티」눈에 교통 마비|한때 갰다 내일 또 눈 하오부터 갤 듯

    서울의 교통은 빙판에 무력했다. 10일 아침 내린 함박눈으로 빙판진 서울시내 곳곳에선 미끄러운 눈길에 지체된 각종 차량들로 혼잡을 이뤄 상오 7시15분께부터 2시간 동안 「러쉬·아

    중앙일보

    1969.12.10 00:00

  • 뺑소니 3건

    길건너서는 사람을 치고 달아난「뺑소니운전사」의 횡포가 3건이나 서울에서 일어났다. ▲25일 상오6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방동 공군사관학교앞길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검은색「코로나·택시」

    중앙일보

    1969.11.25 00:00

  • 출근길 버스전복

    30일 아침7시50분쯤 서울 종로구 청운동 궁정삼거리에서 동교 또는 출근하는 손님을 태우고 가던 진흥 운수소속 5-891호 일반버스(운전사 김한순·39)가 자하문 고개에서 브레이크

    중앙일보

    1969.10.30 00:00

  • 『샐러리맨』을 위한 비망록

    높은 생계비 상승률에 못미치는 봉급에 무거운 갑근세 부담까지 겹쳐「샐러리맨」은 지쳐있다. 특히 기업경쟁이 심해지면서「샐러리맨」은 업무면에서도 하루하루가 가혹한 시련의 연속이다. 고

    중앙일보

    1969.09.02 00:00

  • 출근길의 참사

    이른 아침 출근길을 재촉하던 나루터는 금새 울음터가 되었다. 박종백씨(50·사당동 71의6)는 이날아침 장남 원순씨(24·산은직원) 장녀 부순양(21·산은직원) 2남 운순군(19)

    중앙일보

    1969.08.09 00:00

  • 나룻배 전복 7명 익사|자갈 채취선에 받혀

    9일 아침 7시3분 서울 영등포구 사당동 14 속칭「대나무골」한강샛강에서 승객20여명을 태우고 동작동 쪽으로 건너오던 목조나룻배(선주 박성진·27·흑석동6)가 마주 오던 자갈채취용

    중앙일보

    1969.08.09 00:00

  • 빈차태워주기

    서울시경은 20일부터 어린학생들의 등교길을 도와주기위한 학생 빈차 태워주기운동을 벌였다. 이 운동의 첫날아침에는 곽규석씨 강복자양 박형준씨등 인기연예인들과 경찰간부가 거리에 나서

    중앙일보

    1969.03.20 00:00

  • 월남 교육상 절명

    【사이공6일AP급전동화】「레·민·트리」월남 교육상(46)은 6일 아침 출근길에서 2명의 괴한이 그의 차 속으로 던진 수류탄이 터져 화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 수술을 받았으나 6일하

    중앙일보

    1969.01.07 00:00

  • 1년못가셔터고장

    준공한지 1년도 되지않은 새서울지하상가의 무교동쪽으로 통하는 입구의 「셔트」가 고장, 21일아침 출근길 통행인들이 혼란을 빚었다. 각입구의 「셔터」는 새벽4시에 올렸다가 밤12시에

    중앙일보

    1968.11.21 00:00

  • 덧문 넘어져 압사

    5일상오9시쯤 서울중구충무로1가 제일은행본점정문 병풍식 쇠덧문의 문고리가 삭아떨어져 넘어지는 바람에 행원시험에 합격, 첫출근을하던 김원숙양(23·성동구 현인동711의134)이머리를

    중앙일보

    1968.09.06 00:00

  • 사이공포격 치열|베트콩, 대통령관저 일대강타

    【사이공11일 AP특전동화】「베트콩」은 11일아침 월남전개시이래 최대의 「사이공」도심지포격을 감행하여 대통령관저인 독립궁일대에 포탄을 퍼부었다. 이날아침6시15분부터 10분동안 계

    중앙일보

    1968.06.11 00:00

  • 얼룩진 세태

    해방 22년의 전반이 통일을 위한 시도였다면 그 하반은 「분단」이란 기정 사실 위에서 대내적인 충실로 「승공」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내면적 정치투쟁의 과정이었다 할 수 있다. 또

    중앙일보

    1967.08.15 00:00

  • 출근길에 동료잃은 파월기술자

    ▲장특파원=퇴원을 축하합니다. 「베트콩」의폭파사건으로 부상을 입었던여려분에 대해 국내에서 퍽 궁금하게 여기고 있습니다. 여기 침대가 비어있는데 어디갔나요? ▲김명=폭파사건때 그사

    중앙일보

    1966.05.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