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못가셔터고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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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준공한지 1년도 되지않은 새서울지하상가의 무교동쪽으로 통하는 입구의 「셔트」가 고장, 21일아침 출근길 통행인들이 혼란을 빚었다.
각입구의 「셔터」는 새벽4시에 올렸다가 밤12시에 내리게돼있는데 이날 고장난 「셔터」를 상인들은 상오10시까지 열지못해 지하도로 내려왔던 사람들이 되돌아 올라가는등 혼잡을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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