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상오9시쯤 서울중구충무로1가 제일은행본점정문 병풍식 쇠덧문의 문고리가 삭아떨어져 넘어지는 바람에 행원시험에 합격, 첫출근을하던 김원숙양(23·성동구 현인동711의134)이머리를 부딪쳐「메디컬·센터」로 옮겼으나 두개골 파열로 곧숨지고 은행수위 변대복씨(50)가경상을 입었다.
이날아침 개점시간이되어 변씨가 문을 열다가 낡은문고리가 부러지면서 높이5미터, 두께20센티, 너비60센티, 무게5백킬로의 이 철문이 길쪽으로 넘어져 사고를 낸것이다.
5일상오9시쯤 서울중구충무로1가 제일은행본점정문 병풍식 쇠덧문의 문고리가 삭아떨어져 넘어지는 바람에 행원시험에 합격, 첫출근을하던 김원숙양(23·성동구 현인동711의134)이머리를 부딪쳐「메디컬·센터」로 옮겼으나 두개골 파열로 곧숨지고 은행수위 변대복씨(50)가경상을 입었다.
이날아침 개점시간이되어 변씨가 문을 열다가 낡은문고리가 부러지면서 높이5미터, 두께20센티, 너비60센티, 무게5백킬로의 이 철문이 길쪽으로 넘어져 사고를 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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