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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피라미 빙어 낚시 강태공 유혹
.메뚜기도 한철'이라고 겨울 동안에만 낚시꾼들에게 사랑받는 물고기가 있다.바로 피라미와 빙어다.냇가 어디에나 있는 피라미는 순식간에 미끼를 따먹고 찌를 가지고 노는 바람에 가을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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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에 20여마리 주렁-끄리 낚시
날씨가 추워지면서 붕어낚시꾼의 발길이 뜸한 요즘 저수지와 대형 호수에서는 끄리가 활발한 입질을 할 때다. .강계의 폭군'으로 불리는 끄리는 루어(인조미끼)낚시 어종중가장 화끈한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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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태성보-저수지 배수철 당기는 맛 나
농번기를 맞아 저수지마다 모내기를 위한 물빼기 작업이 시작됐다. 하루에 수심이 1이상 떨어질 정도로 물을 빼는 곳도 있다. 이 시기에는 수위의 변동이 적은 대형 저수지나 댐,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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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개인낚시배 허가연장
…삼척시((0397)70-3416)가 어민 수익증대를 위해 어촌계 단위의 개인낚시배 허가기간을 5~10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화천군은 관내 서오지리와 춘천시사북면지촌리를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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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4개호수 빙어낚시 인기
지난 2일 신정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소양강 상류 신남선착장을 찾은 안철용(45.인천시남동구간석동)씨는 오전7~11시까지 자그마치 800여수의 빙어를 낚았다.날씨가 추워지면서 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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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마운트쿡 트레킹-한국산악회
한국산악회((02)539-1781~3)는 오는 2월9일부터 네차례에 걸쳐 6박7일의 여정으로 96년도 제1차 해외트레킹을떠난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의 마운트 쿡(3,767).후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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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하천 수질 해마다 오염 가중
[春川=李燦昊기자]강원도내 하천의 수질이 아직은 양호하지만 해마다 오염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일 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도내 하천의 수질을 조사하는 48개 지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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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학저수지
강원도춘천시사북면에 있는 용화산(龍華山.878m)은 빼어난 산세에 비해 인적이 드물어 항상 조용한 분위기다.아직도 잔설이있는 계곡의 정취는 보는 이의 마음을 일순 무심무아의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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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川湖에 승용차 추락 가족등 5명사망
[春川=李燦昊기자]6일 오후4시20분쯤 강원도춘천군사북면원평리 춘화국도에서 스쿠프승용차(운전자 許은순.33.여.서울시중랑구상봉동)가 25m절벽 아래로 굴러 수심 10m의 춘천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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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양湖 굽어보며 紅葉의 절경 호반산행
○… ○… ○… ○… ○… ○…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이럴때 아름다운 호반을 끼고 있는 산을 가보는 것은 어떨까.산을 오르면서 내려다보이는 호수의 아름다운 비경을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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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낚시 활기 가짜미끼 사용 장소옮기며 즐겨
개인사업을 하는 朴根瀅씨(36.도림주철관 대표)는 토요일만 다가오면 일손이 잡히지 않는다.매달 두세차례 출조하는 「골수」루어낚시꾼인 탓이다. 朴씨가 루어낚시에 매료당한 것은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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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산 물고기 방류논란-강원도,찬넬메기 백만마리 유입계획
강원도가 댐주변 주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올해 3천5백만원을들여 소양댐을 비롯한 파로호.춘천호.의암호등에 17만5천마리의미국산 찬넬메기 치어를 방류키로 한데 대해 자연애호가들이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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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고향정취」 만끽/관광농원 인기
◎직접 농사지으며 자연풍치 즐겨/주말 가족단위 이용객들로 “북적” 『관광농원에서 고향을 맛보세요.』 강원도 산간계곡·해수욕장·온천·호수·사찰 등 관광지 주변에 10∼20여가구씩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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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산행-오봉산.용화산.월악산.명성산.
눈이 부시게 푸른 하늘,화사한 햇살,선선한 바람…. 주말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을 느낄 만큼 청명한 가을날씨가 계속되고 있다.이맘때쯤 야외로 나가면 세월이 지나가는 풍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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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벽보훼손 잦아 골머리(12·18 고지)
◎투표소 멀어 폭설 대책 등에 부심/가수 연사 열창 불구 유세장 한산 ○“허락없이 붙인 결과” ○…강원도선관위는 남의 집 담벼락에 허락없이 붙인 선거벽보를 훼손한 집주인 등이 잇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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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극으로 "도시축제"
춘천인형극제가 올해 4회째를 맞이하면서 춘천이 인형극의 본고장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어린이들의 정서를 위한 행사로만 여겨져왔던 인형극제가 춘천인형극제에의해 도시축제로까지 확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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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묵 맛에 걸치는 「용화주」 한잔-강원도 화천 산나물장
경춘가도를 두시간쯤 달리면 춘천이 나오고 다시 북쪽으로 한시간쯤 달리면 춘천호·파로호가 맞닿는 자그마한 호반의 도시 화천이 다가선다. 이곳은 겨울철 빙어낚시의 명소로 이미 널리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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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양식장/폐기물 마구 쏟아 강이 썩는다(환경)
◎사료찌꺼기등 바로 흘러나와/부영양화로 물고기들 떼죽음/시설기준등 마련,철저규제 시급 가두리 양식장이 전국 곳곳 강과 호수를 더럽히는 큰 오염원이 되고있다. 경남지역 환경보전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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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북한강따라 뛴다
한국마라톤이 매연에 찌든 잠실∼성남의 왕복구간시대를 마감하고 무공해의 호반도시 춘천시대를 맞이한다. 대한육상경기연맹은 12일 그동안 단골 마라톤 코스로 사용해온 한강변이나 잠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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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병걸린 상수원(환경오염 위험수위:7)
◎죽어가는 5대강/상류도 만신창이/축산폐수ㆍ양어장 찌꺼기등 넘쳐/백담계곡 물도 10㎞ 흐르면 “오염” 4천만의 식수원인 5대강이 죽어가고 있다. 상류까지 이미 흐려져 썩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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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상류 양식장/수도권 상수원 망친다
◎강원도만 백76곳서 오염물질 쏟아내/원수비해 BOD 11배 악화/적조일으키는 인 마구 배출/강원대 이찬기교수 조사 발표 【춘천=이찬호기자】 한강 상류지역의 양식장이 수도권 상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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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권 호반의 낭만 간직한 관광보고
한낮의 수은주가 섭씨25도 이상으로 치솟으면서 호반 휴양지 춘천권에 관광객의 발길이 몰리고 있다. 춘천권 리조트는 서울에서 불과 1시간 남짓 거리에 위치한 관광의 보고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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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오토족|강변을 달린다|경춘고속화도로
서울∼춘천간의 경춘고속화도로가 지난10일 개통됨으로써 풍광이 수려한 강원도지방으로 가는 여로가 한결 수월해졌다. 서울의 동부외곽 도농삼거리에서 춘천칠성동까지 전장 67km의 종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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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호 등 수질오염 심각 환경기준치 크게 밑돌아
우리 나라 12개 호소(호수와 늪)의 수질이 환경기준에 크게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환경청에 따르면 소양호를 비롯, 의암·춘천호 등의 COD가 환경 기준에 비해 86년 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