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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유회서 장난으로 '툭' 밀었는데, 물에 빠진 20대 동료 익사
동료를 밀쳐 강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30대가 금고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야유회에서 장난으로 동료를 밀쳐 강물에 빠뜨려 익사에 이르게 한 30대 남성이 1심에서 금고형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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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364회에 걸쳐 회삿돈 1억 횡령한 경리 징역 1년
[중앙포토] 3년간 회삿돈 1억원을 횡령한 경리 사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40·여)에게 징역 1년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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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택시기사‧경찰관 폭행 20대 '벌금 500만원'
연합뉴스 술에 취해 택시 안에서 잠든 자신을 깨우는 택시기사를 때리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멱살까지 잡는 등 폭행을 휘두른 20대 남성에게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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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날 도청" 돌멩이 테러男 징역 산다…항소 취하
[사진 장동민 유튜브 채널 캡처] 개그맨 장동민의 집과 차량에 ‘돌멩이 테러’를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은 40대가 항소를 취하해 형이 징역 8개월형이 확정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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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거진항서 "北까지 태워달라"…선장들 졸랐던 40대 실형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월북을 시도했다가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이 실형을 받았다.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16일 춘천지법 형사3단독 정수영 부장판사는 국가보안법상 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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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또 핸들 잡았다, 이번이 7번째…퀵서비스 기사 결국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 IC 진입로에서 경찰이 음주단속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음주운전으로 여섯 차례나 처벌을 받고도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한 퀵서비스 종사자에 대해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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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변기 사용 안해"...4살 아이 목 조른 의붓아버지 집행유예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변기가 아닌 곳에 용변을 봤다고 4살 아이의 목을 조른 의붓아버지와 이를 보고도 말리지 않은 친모에게 법원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춘천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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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도청한다" 황당 주장…'돌멩이 테러' 40대 실형 선고
개그맨 장동민이 자신을 도청한다면서 장동민의 집과 차량에 '돌멩이 테러'를 저지른 40대가 실형 선고를 받았다. 장동민. 일간스포츠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공민아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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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집과 차에 돌 던진 40대 징역 2년6개월 구형
유튜브에 출연해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개그맨 장동민. [사진 장동민 유튜브 채널 캡처] 개그맨 장동민의 집과 차량에 반복적으로 돌멩이를 던진 40대에게 검찰이 징역 2년 6개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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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 처벌받았는데 또 음주운전…50대 여성 징역형
음주운전으로 여섯 차례 처벌받고 무면허 상태로 또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5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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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자" 말하면 때렸다…'나쁜 손버릇' 40대男 집행유예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여성들에게 여러 차례 폭력을 가한 4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이별을 요구하는 여성들에게 ‘데이트폭력’을 반복한 40대 남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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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소대장·중대장 성기에 빗대…상관 모욕한 20대 선고유예
여군을 성적으로 비하한 뒤 전역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6개월의 선고유예 처분이 내려졌다. 연합뉴스 군 복무 중 여성 소대장과 중대장을 성기에 빗대어 모욕한 20대가 전역 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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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선물주고 "靑에 신고"…김영란법 악용해 돈 뜯어낸 50대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을 악용해 고위직 공무원에게 선물을 준 뒤 협박해 수천만원을 뜯은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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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남친과 싸우다 “마약한다” 거짓 신고…현행범 체포돼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 [사진 서울 강남경찰서] “남자친구가 마약을 하고 있어요. 지금 제 폰을 뺏어가려고 하는데요.” 서울 용산구 한강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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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막을 수 있었는데…”'강릉 수소탱크 폭발' 3명에 실형
강릉 수소탱크 폭발 사고로 산산이 조각난 수소탱크. 사고 다음날인 지난해 5월 24일 과학수사요원이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해 8명의 사상자를 낸 강릉 수소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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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유기간 또 음주운전한 70대 "감방간다" 배짱부리다 실형
음주운전. [중앙포토뉴스1] 음주운전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고 "감방 가면 되지"라며 음주측정까지 거부한 70대 남성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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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직원 훔쳐보며 또 음란행위…버릇 못 고친 30대 실형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공연음란죄로 한 차례 실형을 산 30대가 같은 범죄를 또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식 부장판사는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된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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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제자와 사귄 기간제 여교사 쇠고랑…귀금속 훔치라고 시키기도
인천지방법원. 연합뉴스 연인 사이였던 고등학생 제자를 시켜 귀금속 등을 훔쳐오게 하고, 그의 부모로부터 과외비 수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기간제 교사가 징역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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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감염에 공황 상태" 동선 일부 숨긴 혐의 50대 무죄
춘천지법 전경.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방문한 동선 일부를 숨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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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계승자 켈리, 추가 혐의 재판서 "檢, 증거수집 위법"
익명의 여성활동가 모임 edn(n번방 성착취 강력처벌 촉구시위)이 지난달 25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에서 집회를 열고 디지털 성범죄의 완전 근절을 위해 텔레그램 'n번방'에 입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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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이혼할 수 없지” 성관계 영상 내연남 아내에 보낸 여성
이혼 이미지. 연합뉴스 성관계 장면이 담긴 영상을 내연남의 아내에게 전송하고 자녀에게 위해를 가할 것처럼 협박한 40대 여성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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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만 이혼해” 성관계 영상 내연남 아내에게 전송한 40대 벌금형
중앙포토·연합뉴스 내연남과의 성관계 영상을 그의 아내에게 전송하고, 피해자 자녀들에게 위해를 가할 듯 협박한 40대 여성이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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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치마 속 몰래 카메라 촬영 잊을 만 하면 또 발생한다
여성 상대 몰래카메라 범죄 이미지. [중앙포토] 자신의 휴대전화 카메라로 여성들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벌금 500만원을 받았다. 이런 몰래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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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시절부터 도박에 9억원 쓴 20대…法 "벌금 700만원"
부대 내에서 장병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군 복무 중에도 스마트폰으로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에 접속해 수억원을 쓴 20대 남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