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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개발제한구역내 불법건축.무단형질변경등 늘어나
[濟州=梁聖哲기자]제주시내 개발제한구역 안에서 불법건축및 무단토지형질변경등의 행위가 늘어나고 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10월말까지 시가 적발한 개발제한구역내 불법행위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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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 예방수칙-자동차 저지대 운행.주차말것
우리는 매년 태풍을 겪고 있지만 막상 재앙이 닥쳤을 때는 당황하기가 십상이다. 태풍피해 예방수칙을 알아두는 것은 자신의 피해를 줄일 뿐아니라 국가경제의 피해도 줄이는 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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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경제인 宋仁相씨 회고록 출판기념회
○…재무부장관.초대 수출입은행장등을 역임한 경제계 원로 宋仁相 동양나이론회장(80.한국능률협회장)의 회고록『부흥과 성장』출판기념회가 5일 밤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리전시볼룸에서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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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폭풍등 자연재해 피해복구사업비 투입-전남 나주.담양
[光州=林光熙기자]전남나주와 담양등 지난달 초순 폭설과 폭풍으로 큰 피해를 본 도내 농.어가에 대한 복구사업비로 2백42억여원이 투입된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8일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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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여명 고립… 생필품 비상/영동 폭설
◎등반객 1명 사망·11억 피해/호남·서해안에도 대설주의보 【강릉=홍창업기자】 나흘동안 폭설이 내린 강원도 영동지방은 16일 밤 눈이 그쳐 17일부터 미시령을 제외한 산간도로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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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불법행위/1백24건 적발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내 불법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건설부는 대선을 앞두고 그린벨트내 불법행위가 많아질 것으로 보고 서울 등 수도권과 4개 직할시를 대상으로 지난 10월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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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수도권 기능 맡는 고위층 "분신"|지방 행정을 국가 차원서 수행
흔히 경기도 도지사를 「지방 장관중의 장관」이라고 일컫는다. 이는 경기도의 도세나 지역적 여건, 정치적 영향력이 서울특별시를 제외한 전국 14개 시·도 중 가장 「으뜸」을 차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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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위법행위/일제단속 착수
건설부는 20일 일선 시·도와 합동으로 그린벨트내의 위법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섰다. 오는 25일까지 게속될 이번 단속은 84명의 단속반을 추입,전국에 걸쳐 총선기간중 불법행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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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수 흘려 팔당 오염/식당주인 15명 구속
【성남=정찬민기자】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2일 상수원 보호구역인 팔당유원지 부근에서 무허가 음식점을 운영해 온 박종옥씨(48·경기도 하남시 덕풍3동 316의 24)등 15명을 식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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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야금야금 파먹는다/느슨한 행정 틈타 「훼손」 급증
◎올5월까지 백79건 적발/서울/원상복구 불응한 41명 고발/강남지역이 가장 많아 그린벨트전선에 적신호가 올렸다. 주택건설 촉진을 위한 녹지해제,그린벨트안 체육시설 허용논의,집단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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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복구비 대폭 인상/피해 영세농어민 쌀10가마까지 지원
정부는 각종 재해로 인한 피해복구비 및 이재민구호금을 대폭 현실화하는 한편,지금까지 일정한 기준없이 나가던 「특별지원」은 전면 폐지키로 했다. 정부는 13일 경제기획원ㆍ재무ㆍ내무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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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농가 지원/비닐하우스 80%까지
농림수산부는 전국적인 폭설로 인해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이 무너져 피해가 속출함에 따라 이들 피해농가에 시설복구비 등을 지원키로 했다. 1일 농림수산부가 마련한 지원대책에 따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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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걱정, 추위걱정 집중 수해지
『내일이 추석인데 조상 차례상에·햅쌀밥 한그릇 지어올릴수 없게 됐읍니다. 지난여름 태풍·호우로 79가구주택이 전파·반파돼 8백17명의 이재민이 생기고 농경지유실·매몰 2백24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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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밭·집터엔 진흙만 뒤범벅|소·돼지·닭도 떼죽음
【부여·서천=길진현기자】하늘에서 본 수해는 그러나 지상의 현장에서 본 참상의 겉모습에 불과했다. 가는 곳마다 진흙으로 뒤범벅이 된 수박밭, 자갈밭이 되어버린 과수원, 물빠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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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내 불법 건축 127건 적발 3평 미만 증축은 추인
서울시는 26일 지난해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안에서 발생한 각종 불법·위법건물 1백27건을 적발, 정밀감사를 실시한 뒤 10평편방m(3평)미만의 주택증축에 대해서는 고발 없이 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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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투자·농지확대
대단위 농업종합개발사업이 전국 20여 지역에서 추진되고 있지만 충북에는 단 한건도 없다. 대소사업을 막론하고 중앙지원사업이 거의 없는 상태다. 『잎담배와 뽕나무의 마을』 충북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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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서북청년회
우리는 두조각이 난 서청을 서둘러 복구, 불과 1주여만인 9월말 천도교강당서 재건대회를 가졌다. 대회에는 이박사·김구선생을 비롯한 요인들이 나와 축사를 해주었으며 내가 위원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