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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호는 지로나, 이승우는 베로나
20세 이하 축구대표팀 공격수 이승우. [사진 대한축구협회]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 한국인 삼총사의 유럽 무대 도전 2막이 열렸다. 백승호(20)가 스페인 3부리그팀 이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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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마저 바르샤 떠나나...'이적료 4000억원' 맨시티 이적설
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뜨겁게 달아오른 유럽축구시장에 또 하나의 매머드급 이적 루머가 꿈틀대고 있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FC 바르셀로나의 간판 골잡이 리오넬 메시(30·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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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훈이’ 권창훈, 프랑스 데뷔골
디종 미드필더 권창훈이 20일 렌과 경기에서 프랑스 데뷔골을 터트렸다. 지난 시즌 올림픽팀과 A대표팀을 오가는 강행군 속에 8경기 출전에 그쳤던 권창훈은 올 시즌 3경기 연속 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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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히토 결혼 기념 건축물, 80년 스포츠의 역사 품고…
━ 동대문운동장 (1925~2008) 건축가 자하 하디드(1950~2016)가 설계한 ‘거대한 우주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착륙한 곳에는 원래 동대문운동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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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_this week] 가장 뜨는 패션 브랜드? 바로 그 이케아
'이케아 스타일?' 지난 4월 이후 이케아 쇼핑백이 다양하게 패러디 되면서 패션계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ikeaclothes]'대체 이런 옷을 어떻게 입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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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유니폼 입고 뛰는 꿈 좌절된 볼트, 러브콜은 '곳곳'
우사인 볼트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평소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열혈 팬을 자처해 온 '번개'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의 '맨유 데뷔전'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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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바보 인증시험’이 있다면…베컴의 역대급 자식사랑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데이비드 베컴(42). 그가 셀럽 중에서도 유명한 ‘자식 바보’라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지난 5월 베컴의 생일파티. 왼쪽부터 차남 로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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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가 공연 다음날 공개한 종아리 상태
싸이가 여름 콘서트 '흠뻑쇼' 진행 중 남모를 고충이 있음을 전했다. 13일 싸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딱 두 시간 반 지점쯤 극심한 탈수로 인해 고질적으로 우측 종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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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도, 호날두도...바르셀로나 테러에 한 목소리로 규탄
바르셀로나 테러에 대한 메시지를 올린 리오넬 메시. [메시 인스타그램] 스페인 바르셀로나 중심가에서 발생한 차량 테러에 대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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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0억 몸값' 네이마르, 현역 UFC 파이터 보디가드로 채용
최근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네이마르(왼쪽) 선수가 현역 UFC 선수인 노르딘 탈렙을 보디가드로 채용했다. [사진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UFC 공식페이지] 파리 생제르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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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경비행기 타고 '구름 위 산책'...합천항공스쿨 가봤더니
경량 항공기를 타고 하늘에서 본 합천항공스쿨 모습. [사진 합천항공스쿨]지난 13일 경남 합천군 용주면 합천항공스쿨(2만417㎡). 이곳은 경량항공기 체험과 경량항공기 면허를 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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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고향서 200년 넘은 나무 쓰러져 13명 사망
[사진 메일온라인]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고향인 포르투갈의 섬 마데이라에서 200년 넘은 나무가 갑자기 쓰러져 13명이 사망했다. 15일 공영 RTP TV 채널 등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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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이동국 축구인생, 애창곡 김민종의 '어느날'처럼
지난달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경기. 후반전 전북 이동국이 팀 두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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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 문신 때문에?... 축구스타 네이마르 청혼 거절한 그녀
14일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른 브라질 출신의 축구스타 네이마르(25). 그는 이달 초 FC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 어마어마한 이적료와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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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 가을로 가는 길목 서울 근교로 떠나는 '성지순례' 여행
경기도 안성 미리내성지 내 자리한 한국 최초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묘소. 김민욱 기자 지난 11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미리내성지’. 한남정맥 문수봉에서 양쪽으로 뻗은 시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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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태극마크' 이동국, "기쁨보다 더 큰 책임감 느낀다"
"기쁨보다 더 큰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이동국(38·전북)이 2년 10개월 만에 태극마크를 단 소감을 밝혔다. 이동국은 "(약) 3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하게 됐는데요. 기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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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가는 길 뚫어줘 … ‘신명’ 받은 38세 이동국
이동국의 시간은 거꾸로 가는 걸까. 그는 은퇴를 고민할 시점인 30대에 제2의 전성기를 맞더니 만 38세가 된 올해 축구대표팀에 복귀했다. 지난달 27일 FC 서울전에서 골을 넣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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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외국인도 어깨춤,국내 첫 영동 국악체험촌 가보니
지난 9일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리 영동국악체험촌. “덩덩 쿵 따 쿵~. 덩덩 쿵 따 쿵.” 강당 안에서 연신 흥겨운 장단이 흘렀다. 영동국악사업소 송정례(50·여) 타악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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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의 취향]건축가가 말하는 여행 즐기는 법, "좋은 장소 찾았다면 그곳을 즐겨라"
건축가의 여행이라고 하면, 우리는 모름지기 멋들어진 카메라를 들고 세계 곳곳의 유명 건축물을 둘러 볼 것이라고 짐작한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멋있고 유명한 건축물보다는 그 건축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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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리거 VS 메이웨더, 티켓 687억원어치 팔았다
7월 12일 LA 스테이플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주선 맥그리거(왼쪽)와 메이웨더역대급 경기답다.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40·미국)와 '격투기 스타' 코너 맥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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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득점 후 퇴장' 레알마드리드, 엘 클라시코 완승
14일 열린 FC 바르셀로나와의 스페인 수페르코파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3-1로 승리하며 우승에 한 발 다가섰다. [사진 레알 마드리드 인스타그램]스페인 프로축구 강호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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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프랑스리그 만점 데뷔...갱강전 1골 1도움
올 여름 프랑스리그 명문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네이마르. [사진 네이마르 인스타그램] '3000억원의 사나이' 네이마르 다 실바(25·브라질)가 새 소속팀 파리생제르맹(이하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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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PSG 데뷔전서 1골 1도움 맹활약
[사진 PSG 트위터]네이마르(25)가 새롭게 둥지를 튼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쳤다. PSG는 14일(한국시간) 프랑스 갱강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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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우사인 볼트의 축구 도전
양영유 논설위원지구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은 치타다. 최고 속도는 시속 120㎞. 사자가 시속 65㎞, 자메이카의 ‘육상 황제’ 우사인 볼트가 45㎞라니 말 그대로 전광석화다. 치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