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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빠른 공격 살아났다"|어정쩡한 수비 고질병은 여전
【수원〓임병대기자】월드컵축구대표팀의 기동력과 체력이 살아난 반면 수비의 조직력은 여전히 허점을 드러냈다. 대표팀은 비가 오는 가운데 17일 저녁 수원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소련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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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엔 이겼지만 정력허점 여전 | 월드컵 축구대표 대 말뫼팀 2차전서도 1-0승리
【제주=임병태기자】 월드컵축구대표팀의 허리보강이 가장 시급한 문제로 제기된 가운데 다시 일부선수의 교체가 있을 것 같다. 축구대표팀은 8일 (수원) 과 11일 (제주) 스웨덴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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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호"-「황금 투톱」 빛났다-"변병주"|월드컵 축구 대표 말뫼 팀 1-0 제압
최순호의 플레이가 크게 돋보인 월드컵축구 대표팀이 스웨덴 최강 말뫼 팀을 꺽고 1차 평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월드컵 대표 팀은 8일 1만여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원 공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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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 단절 「허리병」은 여전
유럽 및 중동 전지 훈련을 다녀온 월드컵 축구 대표팀은 아직까지 공·수에 걸쳐 연계 플레이가 미숙하고 특히 본선 상대인 벨기에·스페인·우루과이 등과 대적할만한 기습 속공의 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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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올스타 잔치 벌인다
월드컵 축구의 열기속에 올 국내 축구의 대미를 장식할 빅이벤트가 이달 초순에 연속 열린다. 대학 스포츠의 명문인 연·고대의 올스타가 총출연하는 89연·고OB축구전이 4일 동대문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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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축구 6월17일 "킥오프"
제18회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에 출전할 7개국 8개 팀이 확정되었다. 축구협회는 11일 오는 6욀17일부터 26일까지 서울·부산· 대구· 광주· 대전· 수원`등 6개 도시를 순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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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이 제노아 격돌
제13회 대통령컵 국제축구대회가 4일 서울운동장에서 성대한 개막식과 함께 한국대표 화랑과 이탈리아프로 제노아의 격돌로 서전을 장식, 1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아프리카 3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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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이제노아 첫격돌|대통령배 국제축구 10개국 11팀 대진확정
국내에서 거행되는 연례국제스포츠행사중 최대의 이벤트인 체13회 대통령컵 국제축구대회가 오는 6월4일 한국대표 화랑과 이탈리아프로의 강호 체노아팀이 서전을 장식하는 가운데 서울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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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예산 12억5천만원 확정
대한체육회 77년도 정기대의원 총희가 14일상오11시 대한체육회 강당에서 거행됐다. 이날 총회는 77년도 결산액 10억6천8백16만5천6백57원과 사업보고를 통과시키고 총액 1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