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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점 위치 착각 스퍼트 빨리 한 게 득"
마지막 구간에서 1위로 골인, 극적으로 역전 우승을 차지한 박성백이 골인점을 통과한 뒤 기뻐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땄을 때보다 더 기뻐요.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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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임대규 경마기수, 낙마로 숨져
임대규 경마기수, 낙마로 숨져 임대규(41.사진) 기수가 11일 오후 6시 경기도 과천시 서울경마공원에서 열린 토요경마 제7경주 도중 말에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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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아드보카트, 호주 축구대표팀 감독에 外
아드보카트, 호주 축구대표팀 감독에 딕 아드보카트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호주 대표팀 사령탑에 내정됐다고 호주 신문이 1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호주의 '시드니 모닝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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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앤서니 김, PGA 스탠퍼드 1R 공동 29위
앤서니 김, PGA 스탠퍼드 1R 공동 29위 재미동포 앤서니 김(22.나이키골프)이 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위드 TPC(파 70)에서 열린 PGA 투어 스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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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칼럼] 정해년 일출송
그것은 장관이었다. 밤새도록 뒤채며 열기를 다스리느라 검게 숨죽인 바다 위로 활시위 꼭지만 한 붉은 색채가 척후병처럼 촉각을 세우더니 어느새 둥근 발광체가 수면 위로 떠올랐다.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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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장선재 '귀빠진 날' 3관왕
남자 사이클 50㎞ 매디슨 경기에서 1위로 골인, 3관왕이 된 장선재 선수가 태극기를 든 채 트랙을 돌고 있다.[도하=연합뉴스] 한국 사이클의 간판 장선재(대한지적공사)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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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도하] 12월 13일
◆ 양궁 ▶남자 개인 ①임동현(한국) ②와키노 도모카즈(일본) ③궈청웨이(대만) ▶여자 단체 ①한국 ②중국 ③대만 ▶남자 단체 ①한국 ②대만 ③인도 ◆ 요트 ▶남자 470급 ①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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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도하] 12월 12일
◆ 배구 ▶여자 5.6위전 한국 3-0 카자흐스탄 ◆ 양궁 ▶남자 개인 ①임동현(한국) ②와키노 토모카즈(일본) ③쿠오청웨이(대만) ◆ 복싱 ▶남자 64㎏ ①마누스 분줌농(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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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종합 2위' 돌아서면 뒤집혀
12일 양궁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일본의 와키노 도모카즈를 상대한 임동현이 침착하게 활을 쏘고 있다. [도하=연합뉴스] 4년 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남녀 개인전 금메달을 놓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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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서운해 하셔요 아버지 얘기만 나왔다고"
장선재(뒷줄 (右))가 사이클 남자 4㎞ 단체 추발에서 우승을 합작한 동료와 함께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도하 로이터=연합뉴스] "계속 아버지 얘기만 나왔다고 어머니가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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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도하] 12월 11일
◆ 골프 ▶남자 개인 ①김경태(한국.12언더파 276타) ②판청충(대만.11언더파 277타) ③비밧마이클 에릭(필리핀.9언더파 279타)▶남자 단체 ①한국(합계 836타) ②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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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도하] 12월 12일
◆ 양궁 ▶남 개인 결승(오후 3시45분) ◆ 육상 ▶여 장대높이뛰기 등(오후 10시) ◆ 농구 ▶남 8강전 대중국(오후 11시) ◆ 복싱 ▶64㎏급 결승 등(오후 8시) ◆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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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맥 터진'한국, 종합 2위로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종합 메달순위 2위로 올라섰다. 10일 밤과 11일 새벽(한국시간) 태권도.레슬링 등에서 10개의 금메달을 쓸어모아 일본에 1개 차로 따라붙은 한국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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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전자전 금빛 페달
10일 사이클 남자 개인추발에서 우승한 장선재(左)의 부친 장윤호(右)씨는 1982년 뉴델리 대회 사이클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 현 대표팀 중장거리 부문 감독이다. 아버지가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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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도하] 12월 10일
◆ 축구 ▶여자 준결승 일본 3-1 한국 ◆ 럭비 ▶남자 예선 한국 21-7 홍콩 ◆ 스쿼시 ▶남자 1회전 김성영(한국) 3-0 후세인 칼릴 알리(바레인) 김동우(한국) 3-0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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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도하] 12월 11일
◆ 양궁 여자 개인 결승(오후 9시30분) ◆ 육상 남자 110m 허들 등(오후 3시) ◆ 농구 여자 준결승(오후 11시) ◆ 복싱 48㎏급 4강전 등(오후 8시) ◆ 카누 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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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영 '효자 레슬링' 첫 금 선물
한국이 투기종목의 선전으로 종합 2위를 향해 힘차게 내달렸다. 태권도는 9~10일(한국시간) 다섯 개의 금메달을 거둬들였고, 동메달 세 개를 확보했다. 한태영(주택공사)은 레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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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터 신기록 우르르르
김덕현육상 멀리뛰기 여자일반부 결승에서 박영미(서울)가 힘차게 도약하고 있다. [김천=연합뉴스] 제87회 전국체전이 초반부터 풍성한 기록을 쏟아내며 '기록체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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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멀티족'… 올림픽, 하나만 잘하면 뭔 재미
10대에는 핸드볼 선수, 20대 땐 유럽육상선수권 1600m 릴레이 우승, 30대에는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토리노 겨울올림픽 여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거머쥔 마야 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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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마지막 금메달만은…" 미국, 러시아에 도전장
미국의 사샤 코헨이 여자 피겨 챔피언을 향해 상큼하게 출발했다. 코헨은 2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팔라벨라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피겨 쇼트프로그램에서 66.73점을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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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흐슈타인 '아직 배가 고프다'
17일(한국시간) 오벌링고토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단체추발 결승에서 엔리코 파브리스(앞)가 이끄는 이탈리아팀이 역주하고 있다. 홈팀 이탈리아는 네덜란드와 캐나다를 제치고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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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면재미있다] 15000명 보안요원 170 t 성화대 무게
2006 토리노 겨울올림픽에는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단체추발, 스노보드 남녀 크로스, 바이애슬론 남자 15㎞, 여자 12.5㎞ 단체추발 등 6개 세부 종목이 추가됐다. 개막식과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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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여자골퍼 미야자토, 성 대결서 컷 탈락 外
*** 여자골퍼 미야자토, 성 대결서 컷 탈락 성 대결에 나선 일본의 여성 골프 천재 미야자토 아이가 16일 오키나와에서 벌어진 일본프로골프투어 오키나와오픈 2라운드에서 7오버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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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재 체육공단 사이클 3관왕
장선재(국군체육진흥부대)가 제7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사이클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 장선재는 19일 서울 올림픽 벨로드롬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4㎞ 단체추발과 40㎞ 메디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