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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변호인 5명에 반윤 검사도…'금배지 법조인' 61명 최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오전 박은정 전 성남지청장, 신장식 변호사 등 비례대표 당선인들과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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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추미애·이성윤 친문 법조인 등 10명 출마…반윤 선봉 서나
문재인 정부 때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법무부 등에 소속돼 이른바 ‘검찰 개혁’을 주도했던 주요 인사가 4·10 총선에 대거 출마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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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찍어내기 감찰 의혹' 박은정 검사 해임…"보복 짐작했다"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현 광주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이 지난 2022년 10월 1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으로 향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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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尹총장 정치적" 이라던 징계 찬성파, 되레 총선 뛴다
2020년 12월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정직 2개월)에 관여한 인사들의 행보가 4·10 총선을 앞두고 확연히 엇갈리고 있다. 징계에 찬성한 인사 대부분은 이번 총선에 출마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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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검사' 이성윤, 조국 신당 가나…'尹 감찰' 박은정도 거론
‘조국신당’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심에서 징역 2년형을 받고 곧바로 정치 행보 뜻을 밝힌 데 이어 과거 친문(親文) 검사로 불리던 이들의 이름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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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출마 현직 검사 줄 징계…신성식 ‘해임’ 김상민 ‘정직’
‘한동훈 녹취록 오보 사건’으로 기소된 신성식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에게 최고 수준의 징계인 해임 처분이 내려졌다. 윤석열 정부 들어 첫 검사 해임 사례다. 신성식 법무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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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중징계 압박에도…김상민 '윤심은 다르다' 꿈쩍않는 이유
4·10 총선을 앞두고 여야를 가리지 않고 판·검사와 경찰 간부의 여의도행이 줄을 잇고 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12일 전상범 전 의정부지법 부장판사를 영입했다고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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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수리 이틀 만에 여의도로…판·검·경 출신 대거 출사표
━ 총선 앞 출마 러시 대검찰청이 12일 현직 검사 신분으로 출판기념회를 열고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김상민 대전고검 검사에 대해 법무부에 중징계를 청구했다. 중징계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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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입당' 신성식 "이재명, 선배지만 먼지 한 톨 안 나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사건을 직접 수사했던 신성식(59·27기) 법무연수원 연구위원(검사장)이 "(이재명 대표를) 탈탈 털었는데 먼지 한 톨 나오지 않았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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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돌아갈 배 태웠다"…검찰총장 분노에도 총선 나오는 검사들
“어떤 자리에 똘똘 뭉쳐 검찰이 공직 후보자에 출마하겠다는 것을 검찰 공화국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9일 오전 경남 창원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김상민 대전고검 검사가 창원 의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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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주의 시선] 검사의 길
문병주 논설위원 ‘황운하 판례’ 파장이 만만치 않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전 중구 후보로 출마한 당시 황 치안감은 공무원 신분으로 당선됐다. 법정 다툼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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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수리 되기도 전에 줄부터 섰다...총선 열차 올라탄 검사들
내년 4월 총선이 10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직뿐만 아니라 현직 검사들의 총선 도전이 속속 이어지고 있다. 검찰총장 출신의 대통령 배출 후 첫 총선으로, 과거와 달리 현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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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밥상에 '대선공작' 띄우는 與…"모든 의혹, 이재명 향한다"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지난 4월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위원장의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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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셋 코리아] ‘정치 입맛’따라 재단하는 내부고발자
이지문 한국청렴운동본부 이사장·리셋 코리아 시민정치분과 위원 “삼류 정치인 흉내를 내고 있다.” “박 대령이 정치를 생각하지 않고선 저렇게까지 나설 이유가 없다.” 이것은 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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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국세청·한은 상대한다…'상임위 꽃' 기재위 보좌관 세계
국회 ‘상임위의 꽃’ 기획재정위원회는 한국 경제를 움직이는 내로라하는 곳들을 소관 기관으로 두고 있다. 나라 살림을 책임지는 기획재정부, 필요한 세금을 거둬들이는 국세청, 기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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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엘리트 상대하는 그들, 김광수·여경훈·고경령·김건우 유료 전용
■ 「 중앙일보의 프리미엄 디지털 구독 서비스 ‘더중앙플러스(The JoongAng Plus)’가 1월 26일부터 ‘보좌관의 세계’를 연재합니다. 그동안 정치의 무대 뒤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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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수사위축 노린 검사 실명 공개, 또 도진 민주당 ‘좌표찍기’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3일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게시글. 사진 페이스북 캡처 ━ 강성 지지층에 공격 신호, 당내서도 “반헌법적” ━ 검찰도 수사 원칙 지켜 편파 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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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 정권 검찰, 대장동·추미애 아들 축소 수사 사실인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왼쪽 사진)과 남욱 변호사(오른쪽 사진)가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관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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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군 12명 다 검사장 됐다” 유독 끈끈한 특수부 근무연 유료 전용
━ 특수부 검사, 대통령실 등 법조 인맥 90명 네트워크 분석 안대희(사법연수원 7기) 전 대법관을 ‘국민 검사’로 불리게 만든 사건은 2003~2004년 대선자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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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묻는 박범계 때린 이원석…“장관 때 처리했어야지”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의 김건희 여사 특별검사 도입 요구에 “문재인 정부 법무부·검찰이 책임있게 처리했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박범계 의원이 법무부 장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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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의 수사 칼날, 유병호의 감사 거울[장세정의 시선]
장세정 논설위원 국민이 선거로 권력을 교체하는 민주주의 국가 시스템에서 검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는 체제의 건강함을 가늠하는 주요 잣대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 시절 이빨 뽑힌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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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2인자 '대검 차장' 찾는다…물망 오른 4명, 3명의 공통점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53·사법연수원 27기)가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후임 인사에 관심이 쏠린다. 이 후보자의 동기나 가까운 후배 기수 중에서 후보군이 거론되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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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한동훈과 연수원 동기…직접 박근혜 조사해 구속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제45대 검찰총장 후보로 총장 직무대리인 이원석(54·사법연수원 27기)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명했다. 이 차장은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일 당시 대검 기획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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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첫 검찰총장’ 이원석은 한동훈 동기…박근혜 조사한 ‘특수통’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으로 총장 직무대리를 맡고 있는 이원석(54·사법연수원 27기)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지명했다. 이 차장검사는 2016년 국정농단 의혹으로 박근혜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