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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한재의 거국적극복
날이 갈수록 심해져가고 있는 호남지방의 한해극복을 위해 정부의 긴급대책이 대충마련되었다. 30일 청와대에서 소집된 지방장관회의에서 박대통령은 9개항목에 걸친 한해극복책을 지시한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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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세입 3천억원
경제기획원은 69연도 일반재정세입규모를 3천1백20억원으로 내정, 이에 따른 세출조정작업에 착수했다. 예산당국이 잠정 결정한 부문별 세입추정액은▲조세2천4백60억원▲전매익금1백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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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연도 세출입결산 예비비지변서 통과
국무회의는 28일상오 재무부가 제출한 67연도 세입세출결산, 예비비지변총조서를 심의, 통과시켰다. ◇세입세출결산▲일반회계부문 세입=1천7백88억6천만원 세출=1천6백71억8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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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운불하의혹등 추궁
특별국정감사를 진행중인국회4개상위는 14일 이틀째감사에서 물가고와 고속도로건설에따른 문젯점들을 본격적으로 정부에추궁했다. 특히 재경위원회는 대한통운의불하,「에어·컨디셔너」의 면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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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채발행단안내릴 고비
68연도추경예산편성을 계기로 심화하고있는 세입부족상태와 관련하여 각부처및 정부투자기관의 공채발행요구가 폭주함으로써 정부는 재정정책의 일환으로 과감한 공채발행정책을 채택할것인지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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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백16억원으로 확정
정부·여당은 30일 청와대에서 박정희대통령주재로 연석회의를 열고 추가규모 3백16억원의 68연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확정, 국무회의의결을 거쳐오는3일국회에제출키로했다. 공화당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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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안내3월국회제출
정부·여당은 올해제1회추경예산의 세입규모를3백16억7백만원으로 확정, 오는5월2일의 공화당당무회의를 거쳐 3일 국회에제출키로 했다. 정부·여당은27일상오영빈관에서개책심의회를열고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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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세증수와 세출삭감
제1차 추경예산은 막대하게 팽창하고있는 세출수요때문에 내국세수입을 2백50억원이나 늘려야할 처지에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있다. 세출수요가 있으니까 세금을 더 거둬야하겠다는 것은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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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추예 심의착수|정부·여당 세입규모 3백54억계상
예산당국은 추가규모2백20억원의 68연도제1차추경예산시안 및 80억원규모의 도로사업특별회계예산안을 편성, 관계각부및 정부·여당간의 협의를 시작했다. 이 추경예산시안은 추가 세입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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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백42억원 규모
경제기획원이 30일 마감한 정부각부처의 68년도 제1회 추경 예산요구액은 총8백42억원(국방부소관 제외)에 달했다. 예산당국자에의하면 일반 재정부문의 각 부처 추경 요구내용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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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 재원에 부심|조세수입 백11억원뿐
정부·여당은 향토예비군무장을위한 방위예산조치와 고속도로건설사업을위해 68연도제1회추경예산안을 편성하고있으나 세입재원이 뚜렷하지않아 예산안편성에 부심하고 있다. 정부는 예비군무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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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 20억
서울시는 21일 68연도제1차 추경예산 20억원을 국무회의에 승인요청했다. 이 추경예산의 내용은 한강개발에 6억원, 「스카이웨이」공사에 3억원, 임시직원보수 30%인상에 3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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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검토
정부는 중소기업육성을위해 68연도 추경에 35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확보하고 연23%이의 현행금리를 인하할 것을 검토하고있다. 13일 관계당국자는 중소기업자금의 재원이 너무적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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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예비·장비문제협의
3월내 1백만 향토예비군의 편성및 단계적 무장을 서두르고있는 정부는 예비군의 편성·조직에관한 기본계획을 확정, 내주말께부터 본격적인 예비군 편성작업에 착수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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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편성 난항
제반경제정세의 급격한 변화로 본예산편성당시부터 관계당국자에의해 편성의 필요성이 불가괴하다고 예견되어온 68연도제1차추경예산안편성은 이를위한 세입재원의 증액확보에 한계가 있는반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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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억대로 줄어들듯
농산물 가격안정운용계획이 기금확보가 어려워 차질을 일으킬것같다. 농림부는 이농산물가격안정기금으로 1백25억원을계상, 분기별 자금방출계획을세우고 양송이등 11개품목의 수매를 기도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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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 가격 인상 불가피
고속도로 건설 재원으로 석유류세의 인상이 관계 당국에서 검토 된데 이어 석유공사의 68연도 이익 감소 예상액이 약 15억원에 달하여 연내에 전반적인 석유류 값 인상이 불가피하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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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내국세 1,450억선
68연도 예산상의 내국세목표액(1천2백66억원)은 현실적징수가능액을 과소책정한것이며 실제징세액은 1천4백50억원선에달할것으로 추계되고있어 당국은 내국세증수에의한 68연도 추경편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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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투융자 추예서 재조정
28일 새벽 국회에서 통과된 68년도 예산은 세출 면에서 일반경비 2억7천4백만 원 투융자 9친2백만 원을 증액한 반면 국방비 3억7천1백만 원을 삭감하고 세입 면에서는 감액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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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금
67년도 징세행정은 전년에 이어 세수확보에 지나친 과격한 수단을 동원했다는 업계의 항변이다. 연중무휴로 계속된 세무사찰은 업계의 심한 반발을 받기도 했다. 11월말 현재 세무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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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 재조정
시급한 전원개발등 사회간접자본 분야에대한 추가적인 투자재원을 조달하는한편 한해대책비등을 염출하기위해 일요일(19일)에 열린 정부·여당의 긴급대책회의는 국회에 계류중인 68연도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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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오늘과 내일의 사아(45)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가계·기업이 압박 안돼야 오늘날 선·후진국을 막론하고 재정부문의 팽창은 공통된 현상이다. 더욱이 개발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개발도상에 있는 나라에 있어서 정부부문은 단지 자본평성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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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공납금 인상계획
문교부는 내년 신학기부티 각급 학교 공납금과 국민학교 교과서 값을 또 대폭 올릴 방침을 굳힌 것으로 알라졌다. 2일 알려진 바에 의하면 문교부는 우선 중등학교교사의 처우개선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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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구호에 난관
총예산 1백55억원을 계상, 정부가 시행하기로 확정된 경남 및 전남지역의 방대한 한해대책사업은 현행 재정안정계획의 대폭수정 및 미국과의 구호양곡원조교섭과 새해예산상의 재원염출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