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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합격선보다 내신 낮아도 학생부 전형 지원해볼 만
다음 달 7일 수능이 끝나면 11~15일 (일부 대학 14일 마감) 2차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전국 100여 개 대학에서 실시된다. 2차 수시모집은 9월 중순에 지원을 마친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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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1차 모집 내달 4~13일 접수
각 대학이 2014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를 9월 4~13일 접수한다. 입시전문가들은 “올해는 수능(11월 7일) 최저학력 기준을 충족하는지 여부가 수시 지원 전략의 핵심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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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서강대·성균관대 자연계열 경쟁률 껑충
올해도 눈치싸움이 예상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방식의 변화로 재수를 기피하는 경향도 커졌다. 그만큼 맞춤형 지원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 모의지원은 모집단위 마다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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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원 노릴 땐 선발인원 20명 넘는 학과 유리”
“과도한 하향·안전지원은 피하고 가·나 군 중 한 곳엔 소신지원하라.” 입시전문가들이 정시모집을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던지는 공통된 한 마디다. 지난해와 달리 상위권 수험생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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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출제된 영역 잘 봤다면 표준점수 반영 대학에 지원을
이성권 전국진학지도협의회 회장21일부터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정시의 주요 경향과 유리한 전형이 무엇인지 살피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정시에선 가군 5만278명(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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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 전략 ⑦ 자연계 정시모집 전략
김명찬 종로학원 평가이사올해 자연계열은 언어, 수리 가, 외국어를 합산한 표준점수 최고점이 407점으로 전년 대비 1점 상승했다. 과탐의 난도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어서 전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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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대입 온라인 모의지원 분석
이번 온라인 모의지원은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22,41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치임. ※ 1. (········) 표시는 지면 한계상 분량을 생략했다는 표시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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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정시모집
순천향대는 국제적 감각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중시한다. 학생들이 실험실습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는 12월 22일(토)~27일(목)까지 2013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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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군 분할 모집, 인문계 언어·수리·외국어만으로 우선선발
밤늦게까지 불이 꺼지지 않는 성균관대 중앙학술정보관의 모습. 성균관대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 일반전형으로 가·나군에서 총 985명을 선발한다. 농어촌·특성화고교·이웃사랑·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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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인원 줄고 내년 수능 개편 부담 … 좁아진 대학 문
올해 정시모집에선 198개 대학이 13만5277명을 선발한다. 지난해(14만5080명)에 비해 1만 명 가까이 줄었다. 올해부터 수시 추가 합격자의 정시 지원이 금지되면서 대학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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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정시전형 변동 요소
올해 많은 대학에서 바뀐 정시모집 제도는 크게 모집군·모집인원·수능 반영방법·수능반영비율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지난해 와 달라진 만큼 합격기준과 경쟁률도 영향을 받으므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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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전략 수립
얼마 전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표준점수와 백분위 체계의 차이점을 이해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수리 영역을 잘 본 학생은 가능한 표준점수 반영 대학으로 지원하고, 외국어 영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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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전문가 4인의 정시 전략
지난해는 극심한 하향지원으로 상위권 대학의 학과간 입학성적이 역전되는 사례가 생겼다.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시험)의 난도가 낮아진 탓에 상위권 수험생간의 변별력이 확보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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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위권, 교차지원…백분위 반영하는 대학에 몰릴 듯
올해도 최상위권 학생들의 하향·안정 지원이 지속될까. 대학입시 전문가들의 전망은 두 갈래로 나뉘었다. ‘서울대의 정시모집 인원 축소로 인해 연쇄적으로 상위권 대학의 합격선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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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지원 앞두고… 학교별 변화된 선발요소 체크해보길
2014학년도부터는 언수외 영역이 A·B형으로 나뉘고, 탐구과목도 큰 폭으로 통폐합돼 출제될 예정이다. 벌써부터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내년부터는 재수가 쉽지 않다”는 분위기가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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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수시, 중·하위권은 수능 최저기준 없는 전형 눈여겨봐라
다음 달 8일 수능이 끝나면 12~16일 2차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전국 대학에서 실시된다. 본인의 수능 가채점 점수를 바탕으로 1차 수시모집 지원대학의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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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57, 유형별 학습전략
올 11월 8일에 치르는 수능까지 57일 남았다. 수능 4개 영역을 모두 끌고 갈 것인지, 특정 영역에 집중해 성적을 올려야 할지 현실적인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입시전문가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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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캠퍼스] 대학별 입시, 순천향대 조정기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피닉스·글로컬리더 전형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에 놓고 평가하므로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들이 좋은 점수를 받을 것입니다.” 순천향대 조정기(46·수학과 교수) 입학처장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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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전략, 입시전문가에게 듣는다 ② 학업우수자 전형
올해는 학업우수자 전형에서 변수가 많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지 않았던 명지대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신설했다. 아주대·숙명여대·서울과기대 등은 최저학력기준을 높였다. 이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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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학, 이 전형 가능성은’ 7만 명 데이터 기초로 1대1 전략 제시
김혜남 교사는 “합격 가능성을 예측하려면 입시설명회 후 1대1 상담을 이용해보라”고 권했다.서울·경기 지역 고교의 진학지도교사 30명이 대학 입시 설명회에 나섰다. 수년간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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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전략, 입시전문가에게 듣는다 ① 입학사정관 전형
올해 대학입시 수시모집은 수험생들이 배수진을 쳐야 하는 분위기다. 지원횟수 6회 제한,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선택형 변화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혼란스러운 2013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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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캠퍼스] 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경희대·중앙대
경희대 강제상 입학처장은 “입학사정관 전형 서류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도 면접으로 당락이 뒤바뀌는 경우가 30%에 이른다”고 강조했다. 경희대 강제상 교수…논술 영향력 8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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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수시 전공적성평가 준비
중하위권 수험생이라면 전공적성평가 중심의 수시전형을 노려볼 만하다. 이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이 매년 늘어 2013학년도에는 20개교에 이른다. 단기간에 대비할 수 있어 경쟁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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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캠퍼스] 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성균관대 김윤배 교수 … 일반학생 전형, 논술로 내신 2~3등급 차이 뒤집을 수 있어 성균관대 김윤배 입학처장은 "수시 2차 일반학생 전형은 지난해 6등급 학생이 합격했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