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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포항 지진…여진 언제까지 계속될까
15일 오후 경북 포항을 강타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동로 인근 마트 일부가 무너지고 내부는 물건이 쏟아져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다. 포항=프리랜서 공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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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NIE] 브렉시트, 김영란법, 사드…수능에 나올만하군요
━ 올해의 시사이슈 체크 좋은 시험은 교과서에서 나온 지식의 암기했는 지 묻는 데 그치지 않는다. 개념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이를 현실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제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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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NIE] 환태평양 조산대 움직임이 경주 지진 영향…일본 안전대책 참고해야
━ 경주 지진의 발생 원인과 대책 지난달 경북 경주에서 한국 지진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규모는 전진 5.1, 본진 5.8에 이르렀고, 430회가 넘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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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 7.0 지진 올 수 있으나 확률은 낮아”
대전시 서구 선암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20일 오전 열린 지진 대비 훈련에 참가했다. 가상 지진이 발생하자 머리 보호를 위해 가방을 머리 위에 올린 뒤 책상 아래로 급히 몸을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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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태백 지축 자꾸 흔들리는데 괜찮을까]
기상청은 9일 강원도 태백시 서북쪽 12㎞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난 것을 비롯, 7.8일에도 서북쪽 10㎞ 지점에 세 차례의 지진이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한자리에서 세 번씩이나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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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서 리히터 규모 3.7 지진…건물 흔들려
3일 오후 4시52분쯤 충남태안군 격렬비열도 앞바다 (북위 36.6도.동경 125.7도)에서 리히터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충남. 대전. 경기지역 주민들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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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단층대 활동중…일부지역 지진 가능성
서울 등 수도권 일대를 가로지르는 추가령단층대가 활성단층 (活性斷層) 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연구보고서가 나와 논란이 예상된다. 이 지역이 활성단층이라면 2천만명 이상이 모여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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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
13일 발생한 지진은 우리나라,특히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일깨워줬다. 지진학자들은 이번 지진이 동진하는 중한(中韓)지괴와 서진하는태평양 지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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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선 하천유역에 지진 많다
한밤중 건물이 흔들리면서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벌였다. 지난 14일은 오랜만에 전 인구의 3분의 1이 지진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78년 홍성 지진에 이은 진도 3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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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지진 발생도가 아쉽다|지진 대책「세미나」서 지적돼
서울대학교 자연과학종합연구소(소장 정창희) 주최의 지진 대책에 관한「세미나」가 15일 삼성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세미나」에는 이기화 박사(서울대·지진학·사진) 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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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진 계기로 본 학자들의 견해|한반도는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런 변화도 없는 것 같지만 한반도 대륙은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지진이나 화산폭발도 이같은 대륙의 이동 때문에 일어난다. 이번 홍성지진을 계기로 지질학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