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이재용 백두산 재킷’ 얼마나 팔렸을까?
최태원(SK)·구광모(LG)·박용만(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입은 재킷은 잘 팔리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입은 재킷은 소비자 반응이 시원찮았다. 지난달 20일 방북한 재계 회
-
이재용·현송월·지코 한자리에…청와대가 공개한 ‘평양에서의 B컷’
청와대가 지난달 평양에서 열렸던 남북정상회담 당시 찍었던 공식 사진이 아닌 B컷을 공개했다. [사진 청와대] 지난달 평양에서 열렸던 남북정상회담의 B컷이 1일 공개됐습니다.
-
한국당 “삼성 이재용 부르자” vs. 민주당 “망신주기 안돼”…'대기업 증인' 공수바뀐 여야
“하도급 관련 문제는 대기업 총수를 부르지 않고는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성일종 자유한국당 의원)“ “실질적인 국감을 해야죠. 정치적으로 국감이 이용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여
-
[단독]방북 이재웅 쏘카 대표 인터뷰 “북한, 공유차 사업 하기에 최적지”
[[평양정상회담] 백두산 천지 찾은 경제인들 [평양정상회담] 백두산 천지 찾은 경제인들 (백두산=연합뉴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방북한 이재용
-
최태원 "北에 많은 기회 있을수도···생각 잘 정리할 것"
제3차 남북정상회담 특별 수행원 자격으로 평양에 다녀온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보고 온 것들을 바탕으로 어떤 그림을 어떻게 그릴 수 있을지 고민해보겠다”고 말했다. 20일
-
평양 다녀온 경제인들 “많이 보려고 노력했다”
18일 오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하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이 공군
-
백두산 간 이재용·구광모·최태원···왜 'K2 재킷' 입었나
평양방문 3일째인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방북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오른쪽 부터), 이재웅 쏘카 대표, 구광모 LG회장, 최태원 SK 회장,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김용환 현대
-
백두산에 한라산 물 가져간 김정숙 여사, 반은 붓고 나머지는 천지 물 채워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백두산 천지를 산책하던 중 천지 물을 물병에 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일 백두
-
경제계, 평양공동선언에 일제히 '환영'…"경협 적극 참여할 것"
19일 발표된 ‘9월 평양공동선언’에 대해 경제계가 일제히 “환영한다”는 반응을 내놨다. 박용만 회장이 특별수행원으로 방북 중인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이
-
두 번째 방북에도 카메라 챙긴 ‘디카 회장’ 최태원
18일 2018 평양 남북정상회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과 최태원 SK 회장이 공군1호기에 탑승해 나란히 앉아 대화하고 있다. [평양사
-
방북 경제인단, 첫날 北 대외경제 담당 이용남 내각 부총리와 면담
이번 평양 남북 정상회담에 동행하는 경제인들이 방북 첫날인 18일 북한 이용남 경제담당 내각 부총리를 만날 예정이어서 남북 경협 논의가 얼마나 진전이 될지 주목된다. 이번에 방
-
4대 그룹 총수 평양행 유력…대통령 특별수행원 자격
이달 18~20일 평양에서 열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남북 정상회담에 재계 인사들이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대거 동행할 전망이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
-
대기업 오너家의 희비
‘한국 50대 부자’ 순위에서 대기업 오너 일가의 비중은 조금씩 줄고 있다. 슈퍼리치의 재산은 기업의 흥망성쇠와 궤를 같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위에 든 부자들의 재산은 크게
-
[단독] 리커창 “무역전쟁 동참하라” 삼성·현대차 “배터리 문제 풀자”
지난달 29일 ‘한·중 고위급 기업인 대화’에 참석한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최태원 SK 회장(앞줄 왼쪽부터). [연합뉴스]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
-
중국, 한국에 무역전쟁 동참 요구, 한국은 통상 한한령 해결 촉구
리커창(李克强) 중국 총리가 한국 고위급 정·재계 인사들에게 “글로벌 보호무역주의를 극복하는 데 한국이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미국과 중국 간에 벌어지는 이른바 '무역전쟁'에서
-
[서소문사진관]환경미화원에서 김정은까지, 취임 1년 문재인 대통령이 만난 사람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8일 광주민주항쟁 기념식에서 5.18 유공자의 자녀 김소형씨를 안아주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지난달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
-
[논설위원이 간다]대통령의 구두, 부총리의 가방…눈길 끄는 사회적 기업
━ 이현상의 세상만사 '빵을 팔기 위해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고용하기 위해 빵을 판다.' 노숙자·장애인 등의 재활을 돕는 미국의 사회적 기업 '루비콘 프로그램즈'의
-
[이슈추적] 규제 풀자며 ‘네 것’은 안 된다는 여야 … 박용만 “안타깝다”
‘2018년 경제계 신년인사회’가 3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참석자들이 건배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손경식 CJ 회장, 백운규 산업통
-
박용만 회장 "기업들이 일 벌이게 제도 설계해달라", 이낙연 총리 "규제 과감히 없앨 것"
역대 최다 인원이 참석했지만 정부와 재계 사이의 거리감은 메워지지 않았다. 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18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는 정·관계, 노동계, 주한 외교사
-
'임종석 UAE 특사'에 6번째 달라진 해명…청와대가 불신 자초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UAE 방문을 두고 청와대의 해명이 계속 바뀌는 모양새가 되면서 오히려 의혹을 키운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1일 기자와
-
항공·화장품·한류 업계 숨통 트일 듯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충칭 현대자동차 제5공장을 방문해 정의선 부회장(오른쪽 셋째)과 대화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중국 시장을 석권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방중 재계 평가…기업ㆍ경제 회복하는 전환점 마련했다
재계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을 통해 이른바 ‘사드’ 보복의 피해를 본 기업ㆍ경제가 회복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중국 리커창 총리는 문 대통령에게 “경제ㆍ무역 관련
-
문 대통령, 중국 경제외교 총력…대화 채널열고, FTA 추가 협상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의 숙제 중 하나는 ‘경제 외교’였다. 이른바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으로 한국 기업들이 중국에서 큰 피해를 본 만큼 이번 정상회담을
-
'한중FTA' 후속협상, 中 서비스 시장 열리나...재계 기대감
한국과 중국 기업인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계기로 본격적인 ‘사드 정국’ 이후 협력 논의에 나섰다. 특히 이번 정상회담의 주요 안건에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