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총리

임시국회 개회

제1백2회 임시국회가 20일상오 10시 이영섭대법원장, 최규하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됐다. 오는 31일까지 12일간 열리는 임시국회는 21일 최총리의 국정보고를

외교·문화등 협력을 강화-박대통령|개도국간의 협조체제 모색-후세인수상

박정희대통령은 19일저녁 청와대 영빈관에서 「후세인」수상일행을 위해 만찬을 베풀었다. 박대통령은 만찬연설을 통해 『한국과 「말레이지아」는 같은「아시아」국가로서 그동안 돈독한 우의

한-말연 경협논의

박정희대통령은 18일하오「후세인·온」「말레이지아」수상의 예방을 받아 한·「말레이지아」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외교 및 자원협력과 통상증진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정세 및 「아시아」

회갑맞은 최총리 평상집무

역대 총리 가운데 재임중 처음으로 16일 회갑을 맞은 최규하국무총리는 삼청동공관에서 하객을 받지 않고 가족들과 식사를 한뒤 이날 내한한「온」「말레이지아」수상의 영접과 국방대학원 졸

검소한 생활로 난국극복|최총리, 국방대학원 졸업식 치사

최규하국무총리는 16일 국방대학원 졸업식에서 『현재 전세계는 석유를 비롯한 주요자원을 둘러싸고 나라마다 이해관계가 대립되고 있어 국제교역면의 애로와 함께 세계적인 경제난국이 조성되

말레이지아 온수상 오늘내한

「말레이지아」 의 「후세인·온」 수상내외가 최규하국무총리 초청으로 5일간 우리나라를 방문하기 위해 16일 하오 방한한다. 「온」수상은 체한중 박정희대통령과 최총리및 정부 고위지도자

카터 감군계획 수정발표|미국내의 사정으로 지연

정부는 3당국 회의에 대한 북한반응에 관계없이 한국이 주도권을 갖고 이회의를 계속 추진할것이며 한국과 미국이 이를위해 긴밀한 공동보조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최규하국무총리와 박속령

사우디와 방한초정|사우디 내무상|최총리와 환담

최규하국무총리는 12일하오 중앙청에서 「나이프」「사우디」내무장관을 맞아 세계적인 석유위기를 맞아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총리는 양국이 앞으로 다방면에 걸쳐 계속

동정

▲최규하국무총리는 4일상오 「로머스ㆍ브래들리」 「로스앤젤레스」시장에게 박정희대통령을 대리하여 수교훈장 광화장을 주었다. 최총리는 또 세계시인대회에 참석중인「제느ㆍ풀래티」씨등 외국시

서울세계시인대회 개막

시인들의 잔치인 제4차 세계시인대회가 2일상오 10시「롯데·호텔」「크리스탈·볼륨」에서 막을 올렸다. 최규하국무총리·김성진문공부장관등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29개국 1백84명의 외국시

당사난입 항의키로 당3역 최총리방문

신민다은『지난 21일오후 상이용사를 비롯한 일부 사회단체 회원들이 김영삼총재를 비롯한 당간부들의 집을 찾아가 면담을 요구하고 전화로 협박을 하는등 계속적인 불안상태를 조성하고있다』

최총리·일의장 예방

「후꾸다」전일본수상은 방한이틀째를 맞아 20일 상오 최규하국무총리와 백두진국회의장을 차 례로예방, 한일간의 우호협력증진방안과 동북아정세등에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백의장을 방문한 자

기부금모집 총리허가 받도록

정부는 각종 찬조·기부금품모집을 강력히 규제화하기위해 지금까지 내무장관이 허가해주던 기부금모집허가를 국무총리의 사전승인을 얻도록하고 가능한한 신규허가를 억제하기로 했다. 최규하국무

"자신있는 품종만 꾸준히"

최규하국무총리는 5일하오 청소년회의소가 제정한 농어민대상 첫수상자 9명과 환담하면서『농민들도 자신이있는 한품종을 꾸준히 개발·재배하는일관성이있어야겠다』고당부. 춘천서 오이를 재배하

한미 경제협의화미측대표단 만나 최총리

최규하국무총리는 22일항 한미경제협의회 미측회장 「울리엄·터커」「칼텍스」사장등 미측대표 4명을 접견, 세제 「에너지」문제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에앞서 최총리는 「무자밀· 살

최총리 어제 귀국

최규하국무총리는 11일하오 호주·「뉴질랜드」·「인도네시아」순방을 통해 자원확보문제를 포함한 무역 및 경제협력관계를 보다심화시켰다고 말했다. 귀국한 최총리는 김포공항에서 기자회견,

호주서 과대할정도 평가

호주를 비롯한 3개국 방문을 마치고 11일 귀국한 최규하국무총리는 『10년만에 가보니 우리나라에 대한 평가가 경우에 따라서는 과대할 정도였다』고 방문소감을 피력. 역대 총리들이 「

김영배기자 귀국

중앙일보정치부 김영배기자는 최규하국무총리의 호주등 3개국 순방을 수행취재하고 11일 최총리와 함께 귀국했다.

경축행사때 벽지교민 초청

○…최규하국무총리는「인도네시아」방문을 끝내기에 앞서 9일 흑영운주「인도네시아」대사로부터 업무현황을 보고받고『광복절등 각종 경축행사에는 산간벽지에 거주하는 교민들도 빠짐없이 초청해

인니자원개발등 협력강화

한국과「인도네시아」는 9일하오 공동등의문을 통해『지금까지의 통상및 경제 협력관계에 만족하고 앞으로 장기적안목에서 양국에 이익이 되도록 상호교역과 보다 긴밀한 경제협력을 확대하는데

최총리의 대양주·동남아3국 순방결산|방문국마다 한국입장지지|호와 우라늄협정…핵연료도입 다변화|인니석유도입…소비량의15%충당할듯

인니서 최총리 대대적 환영

○… 「인도네시아」정부는 최규하총리를 국가원수급으로 예우해 공항에서부터 대대적인 환영행사 에 이어 숙소인 영빈관까지 약1㎞의「카·퍼레이드」를 벌였다. 또「자카르타」거리에는 최총리의

한국-인통상증진등 협의

【자카르타-김형배특파원】「수하르토」「인도네시아」대통령은 8일 최규하 국무총리에게 『한반도 의 긴장완화와 한국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남북한간 대화재개를 희망한다』고 밝히고 「인도

최총리 인도방문

【자카르타-김형배기자】최규하국무총리는 대양주순방올 마치고 7일낮12시 (현지시간) 마지막 방문국인「인도네시아」의「자카르타」공항에 도착,「말리크」부통령「인도네시아」정부요인과 함영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