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와 방한초정|사우디 내무상|최총리와 환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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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최규하국무총리는 12일하오 중앙청에서 「나이프」「사우디」내무장관을 맞아 세계적인 석유위기를 맞아 양국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총리는 양국이 앞으로 다방면에 걸쳐 계속 실질적인 협력관계를 증대시킬 것을 희망했으며 「나이프」장관은 이념이 같은 양국이 장기적 안목에서 긴밀한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최총리는 「할리드」국왕 및「파드」황태자에 대한 한국정부의 초청의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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