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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거부하라!” 목소리 낸 알바생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중앙포토] 최저임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다음 날인 29일 최저임금에 민감한 영향을 받는 아르바이트생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행사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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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내년 최저임금 없는 해 되나…개정안 통과, 노동계 총사퇴
최저임금의 산입범위를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개정된 최저임금법은 내년부터 적용된다. 이에 반발한 노동계는 최저임금위원회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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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법, 국회 본회의 통과…노사정 갈등 격화 예상
경찰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회 최저임금법 개악 저지‘ 집회를 벌이는 시위대의 국회 진입에 대비해 국회외곽을 봉쇄했다. 김상선 기자 최저임금에 정기상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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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소득양극화 심화 원인 면밀히 분석중…보완책 강구”
제53차 아프리카개발은행연차총회 참석차 부산을 방문 중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부산 벡스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기자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 기획재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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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최저임금 개정안’ 국회 처리 반발…‘총파업 결의’ 경찰과 충돌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조합원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국회 최저임금법 개악 저지! 5.28 민주노총 총파업대회' 집회를 벌이고 있다. 김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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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노조,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에 부분파업…사측 "법적 대응"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조정하기 위한 국회 환노위 고용노동소위가 21일 열려 이날 밤 늦게까지 논의가 이어졌다. 임이자 소위 위원장(가운데)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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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쩡한 최저임금 절충에 … 노사 갈등만 증폭
근로자 A씨의 임금은 월 227만원이다. 기본급 157만원(2018년 월 최저임금), 상여금 50만원과 복리후생비 20만원이다. 지금은 최저임금을 계산할 때 기본급만 따진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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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최저임금 반발 “28일 총파업”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강행 처리하자 노동계가 총파업과 최저임금위원회 불참을 잇따라 선언하고 나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은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반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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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주는 상여금만 최저임금에 포함 … 대기업 노조가 단협 고수땐 무용지물
내년부터 최저임금에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일부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이런 내용을 담은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25일 의결했다. 최저임금법 개정안은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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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충격 덜었으나 여전히 미흡한 최저임금 개정안
어제 새벽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내년부터 매달 최저임금의 25%를 초과하는 상여금과 최저임금의 7%를 넘어서는 복리후생 수당을 최저임금 산입 범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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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최저임금법 개정안에 일제히 아쉬움
재계는 25일 국회에서 통과된 ‘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일제히 아쉬움을 표했다. 기대했던 것보다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넓히지 못해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엔 미흡하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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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노위 역사는 밤에 이뤄진다’…주 52시간 이어 최저임금도 심야 전격처리 작전
지난 2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에서 임이자 소위원장(자유한국당ㆍ왼쪽)이 입장하며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 참석 위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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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금ㆍ복리후생비, 최저임금에 산입…국회 최저임금법 개정안 의결
내년부터 최저임금을 계산할 때 상여금처럼 정기적으로 지급되는 현금성 급여가 포함된다. 중앙포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5일 이런 내용을 담은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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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최저임금 둘러싼 경총의 ‘갈지 자’ 행보
김도년 산업부 기자 결국 중앙일보 보도 하루 만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180도 바뀐 입장을 발표했다. 경총은 지난 22일 최저임금에 상여금·숙식비 등을 포함하자는 국회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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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소수의 귀족노조에 휘둘리는 최저임금 진통
민주노총이 한국 경제의 최대 골칫거리가 된 최저임금 개선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21일부터 최저임금 산입 범위를 논의해 왔으나 민주노총의 반대로 발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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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국회서 결론” 경총, 하루 새 입장 번복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최저임금에 상여금·숙식비 등을 포함하는 안에 대해 “국회에서 조속한 결론을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이는 지난 22일 국회 논의를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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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최저임금 산입 범위 확대, 국회에서 논의해야" 입장 바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최저임금에 상여금·숙식비 등을 포함하는 안에 대해 "국회에서 조속한 결론을 내리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는 지난 22일 국회 논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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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최저임금 둘러싼 경총의 '갈지 자' 행보
송영중 한국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사진 뉴스1] 결국 중앙일보 보도 하루 만에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180도 바뀐 입장을 발표했다. 경총은 지난 22일 최저임금에 상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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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국회 처리 막은 경총 … 그 뒤엔 고용부 출신 송영중 부회장
국회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조정 논의가 또 결렬됐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1일 오후 3시부터 고용노동소위원회를 열어 22일 새벽까지 회의 차수를 변경하며 11시간30분 동안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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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계 출신 홍영표 “민주노총 고집불통, 양보를 모른다”
민주노총은 국회의 최저임금 산입범위 확대 논의에 반발해 22일 노사정위 불참을 선언했다. 지난 21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시위 중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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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환노위 최저임금 논의
환노위 최저임금 논의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조정하기 위한 국회 환노위 고용노동소위가 21일 열려 이날 밤 늦게까지 논의가 이어졌다. 임이자 소위 위원장(가운데)이 회의를 주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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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후진 기어 넣고 전진하려는 정부 일자리 정책
조준모 성균관대 경제학과 교수 리셋 코리아 고용노동분과 위원 문재인 정부 출범 1년간 고용 노동분야 정책은 역대 정부 5년 동안 쏟아질 양 이상 쏟아졌다. 정부의 일자리 공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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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최저임금 1만원’ 하려면 내년 1148원 올려야
최저임금 추진 실태 점검 당정협의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우원식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김태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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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분석도 안 했는데 내달 결론 … 최저임금 또 코드 인상?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둘째)이 17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할 제11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