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엔 뭘 볼까] 라라랜드 콘서트, 서편제 등 공연 풍성
기록적인 황금연휴다. 추석과 개천절ㆍ한글날, 대체휴일과 임시공휴일까지 더해져 최장 열흘 동안의 여유시간이 생겼다. 모처럼 만난 가족들과 함께 즐기며 웃고 울고 감탄할 만한 공연
-
“씨엘·빅뱅과 작업 원해 … 빨리 한국에 다시 가고싶다”
첫 정규 앨범 낸 EDM 듀오 체인스모커스. [소니뮤직] 지난해 싱글 ‘클로저(Closer)’로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미국 일렉트로닉 듀
-
정규 앨범 발매한 체인스모커스 올해도 빌보드 최장 1위 차지할까
장난스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미국 일렉트로닉 듀오 체인스모커스. [사진 소니뮤직] 지난해 싱글 ‘클로저(Closer)’로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2주 연속 1위를
-
아찔하고 아름답구나…국내 최고층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3월 22일 문 여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국내 최고층 빌딩인 롯데월드타워의 전망대 ‘서울스카이(높이 500m)’가 3월 22일 문을 연다.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
[문화동네] 가수 이승환 外
◆가수 이승환이 국내 단독 공연 최장시간 기록을 다시 썼다. 이승환은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빠데이7’ 콘서트에서 8시간 27분 공연 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9월 1
-
[세상 속으로] 쇠락하던 지하상가, 청년들 ‘창업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50년 맞은 서울 ‘땅속 도시’ 신당지하상가 내 창작아케이드 입주 작가들. 기둥에는 중앙시장의 풍경을 담은 홀로그램이 설치돼 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서울 땅 밑에는 또
-
[세상 속으로] 쇠락하던 지하상가, 청년들 ‘창업의 장’으로 탈바꿈했다
50년 맞은 서울 ‘땅속 도시’ 신당지하상가 내 창작아케이드 입주 작가들. 기둥에는 중앙시장의 풍경을 담은 홀로그램이 설치돼 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서울 땅 밑에는 또
-
‘음악대장’ 20주 만에 가면 벗고 전국투어
복면 쓴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정체는 예상대로 국카스텐의 하현우(35·사진) 였다. 하현우는 5일 MBC ‘일밤-미스터리음악쇼 복면가왕’의 31대 가왕전에서 도전자인 ‘하면 된다
-
관객들 어깨춤·박장대소…옹녀, 파리를 홀리다
이상히도 생겼네 맹랑히도 생겼네∼”남녀 성기를 묘사하는 걸쭉한 입담에 객석 여기저기가 술렁거렸다. 누군가 키득거렸다면, 어떤 이는 박장대소였다. 곱게 정장을 차려입은 50대 여성은
-
‘꽈당 동영상’의 힘…‘여자친구’ 4주 연속 1위
‘흙수저’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 노래 ‘시간을 달려서’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여자친구 페이스북]요즘 이들이 대세다. 이름도 평범하다. 외모도 평범하다. 심지어 별명은 ‘흙수
-
[문화동네] 이동엽 개인전 外
◆단색화 1세대 중 하나인 이동엽(1946∼2013) 개인전이 23일까지 서울 삼청로 학고재갤러리에서 열린다. 이씨는 첫 단색화 전시로 알려진 1975년 일본 도쿄화랑의 ‘한국 5
-
관객을 사랑한 ‘죄인’ 윤석화의 고백
‘국민 배우’‘연극계 대모’…. 왕성히 활동하는 장년의 여배우를 가리키는 말은 많지만 왠지 이 사람에겐 좀더 특별한 수식어를 붙여야 할 것 같다. ‘연극 여제’ 윤석화(59)가
-
외국인도 홀릴 만큼 우리 ‘옹녀’ 매력있어요
옹녀가 파리에 나들이 간다. 창극 ‘변강쇠 점찍고 옹녀’(이하 ‘옹녀’)가 ‘세계 공연 예술의 심장’이라 불리는 테아트르 드 라 빌(Théâtre de la Ville)의 내년도
-
[독자이벤트] 창극 ‘변강쇠 점찍고 옹녀’에 초대합니다
● 초대 일시: 5월 5일 화요일 오후 3시● 장소: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문의: 02-2280-4114● 당첨자 발표: 4월 30일 목요일 오후 개별통보 중앙SUN
-
베를린 필 목관 5중주, 그윽하고 영롱한 선율
왼쪽부터 퍼거스 맥윌리엄, 안드레아스 비트만, 마리온 라인하르트, 미하엘 하젤, 발터 세이파스. [사진 이건창호] 베를린 필하모닉 목관악기 파트 5명으로 구성된 ‘윈드 퀸텟’이 이
-
[책 속으로] 병원 조제실의 20대 여성, 추리여왕 되다
1906년, 열여섯 살의 애거서 크리스티. 당시 프랑스 파리에서 음악을 공부했던 그는 “프랑스 남자들은 하나같이 정중하며 예의 발랐지만, 아가씨 입장에서 보자면 한없이 지루했다”고
-
'세계적 지휘자' 콜린 데이비스 타계…향년 85세
[사진 런던심포니 오케스트라 홈페이지] ‘세계적인 지휘자’ 콜린 데이비스가 8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영국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LSO)는 14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콜린 데
-
싸이 '젠틀맨', '강남스타일'의 네가지 있다 없다?
지난 해 전세계를 웃음짓게 한 '강남스타일' 신드롬에는 '4가지'가 있었다. 중독성 짙은 음악, 전 세계인의 배꼽을 잡게 한 뮤직비디오,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도 알만큼 히트한
-
크라운·해태, 판소리 세계기록 등재 사연은?
▲ 100인 떼창_월드레코드 인증서 제과전문그룹 크라운-해태제과 윤영달 회장과 임직원 100명이 지난해 11월 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서 함께 부른 ‘판소리 사철가 떼창(
-
‘목포 바다분수’ 한국관광기네스 12에 뽑혀
목포 춤추는 바다분수가 한국 관광 기네스에 선정돼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주동식 목포부시장이 트로피를 받았다. 한국 관광 기네스는 한국관광공사가 50주년을 맞아
-
‘오페라의 유령’ 배우들 10초만에 옷 갈아입는다네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이 장기 공연되고 있는 마닐라 필리핀문화센터 무대에 한국에서 찾아온 팬 10명이 올랐다. 뮤지컬 운영매니저 타냐 마일스(가운데)가 ‘오페라의 유령’ 주요 소
-
세계 최고 권위 빌보드 … 40위 안에만 들어도 ‘대박’
빌보드 차트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음악차트다. 세계 대중음악의 흐름을 알려주는 이정표와 같다. 대중성을 우선으로 하는 만큼 빌보드 차트 40위권 안에 포함되면 히트곡으로 여겨진다.
-
20년간 연인이었던 그녀가 남자? '충격 실화'
20년간 연인관계였던 그녀가 실은 남자였다?! 1960년대 중국 공산당 혁명기를 배경으로 프랑스 외교관과 중국 첩보원의 충격적 실화를 소재로 한 데이비드 헨리 황 원작의 ‘M.
-
그녀가 남자라니...욕망이 만든 비극의 신기루
20년간 연인관계였던 그녀가 실은 남자였다?! 1960년대 중국 공산당 혁명기를 배경으로 프랑스 외교관과 중국 첩보원의 충격적 실화를 소재로 한 데이비드 헨리 황 원작의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