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이벤트] 창극 ‘변강쇠 점찍고 옹녀’에 초대합니다

● 초대 일시: 5월 5일 화요일 오후 3시
● 장소: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 문의: 02-2280-4114
● 당첨자 발표: 4월 30일 목요일 오후 개별통보

중앙SUNDAY가 성인용 창극 ‘변강쇠 점찍고 옹녀’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난해 초연 당시 창극 역사를 새로 쓴 최장기 공연(26일)에 놀라운 객석 점유율(90%)를 기록한 히트작으로, 세계 공연예술의 메카로 불리는 프랑스 테아트르 드 라빌 2016년 행사에 초청받았습니다. 원작 비틀기의 고수 고선웅 연출이 외설로 낙인찍혀 소리가 소실된 판소리 ‘변강쇠가’를 요절복통 러브 로맨스로 각색하고 소리꾼 한승석이 작창과 작곡을 맡아 판소리뿐 아니라 민요부터 트로트까지 다채로운 소리를 배치해 신선한 음악극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이번에는 독자분들 중 주변 분에게 중앙SUNDAY 1년 구독을 추천해 주시는 분들께 기회를 드립니다. 4월 29일 수요일 오후 6시까지 e메일(sunday@joongang.co.kr)로 본인 및 추천인 휴대전화 번호를 함께 보내 주세요. 선정되신 10분께 R석 티켓 2장씩을 선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