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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점 돈 신인왕 레이스, 맨앞에 정우영·원태인
신인왕 레이스 2019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신인왕 경쟁 구도가 ‘2파전’으로 좁혀졌다. LG 트윈스 투수 정우영(20),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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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꿈 이룬 비선출 LG 한선태 "정말 꿈만 같습니다"
1군 선수의 꿈을 이룬 비선수 출신 투수 한선태. 변선구 기자 '비선수 출신' LG 트윈스 투수 한선태(24)가 드디어 1군 선수의 꿈을 이룬다. 정식 계약을 맺고, 1군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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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D는 없다… 이우찬-고우석-정우영 앞세워 반등한 LG
불펜에서 선발로 전향한 뒤 연승 행진 중인 LG 좌완 이우찬.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위기를 딛고 재도약에 성공했다. 한층 젊어진 마운드의 힘으로 가을 야구를 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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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준으로 엿본 달라진 LG의 팀 분위기
LG 오른손투수 배재준. [연합뉴스] 공동 1위.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일 KT와 경기에서 5-4 승리를 거두고 8연승으로 21승11패로 SK(21승1무11패)와 어깨를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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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준 시즌 첫 선발승… LG 7연승 신바람
LG 오른손투수 배재준. [뉴스1] 프로야구 LG 트윈스 우완 배재준이 시즌 첫 승을 올렸다. LG는 7연승의 신바람을 내며 2위로 뛰어올랐다. 배재준은 1일 서울 잠실구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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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떨리죠" 프로 14년차 장원삼도 긴장되는 LG 데뷔전
LG 이적 후 첫 등판을 앞둔 장원삼. [사진 LG 트윈스] "안 떨리냐구요? 당연히 떨리죠. 새 팀에서 첫 경기인데…." 프로 통산 346경기에서 121승을 따낸 베테랑 장원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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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옆구리 힘 붙을까… 자라나는 새싹 정우영
프로야구 LG 신인투수 정우영. [사진 LG 트윈스] 프로야구 LG 마운드에 새로운 사이드암 자원이 가세할까. 신인 투수 정우영(20)이 호주 전지훈련에서 성장세를 보이며 코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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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보상선수? 이제는 두산 선발진 경쟁자 이형범
포수 양의지 FA 보상선수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오른손 투수 이형범. [사진 두산 베어스] 이형범(25). 2018년 12월 18일까지 그의 이름은 유명하지 않았다. 프로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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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LG 코치 선임, 내년부턴 아들 이정후와 싸운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이정후와 이종범 코치. [연합뉴스]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LG 트윈스가 이종범 코치를 영입했다. 이종범 코치는 아들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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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과 SUN이 찍은 ‘영건’ 장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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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국제대회 출전하는 NC 장현식
장현식. [뉴시스] 해(SUN·선동열)도, 달(MOON·김경문)도 인정한 ‘영건’이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를 밟는다. ‘영건’은 우완 파이어볼러 장현식(22·NC)이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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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장현식, '차세대 에이스' 눈도장 확실히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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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 VS 이재학, 2위 걸린 두산과 NC의 자존심 싸움
두산 니퍼트NC 이재학. 양광삼 기자마산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프로야구 2위 싸움을 벌이는 두산과 NC가 한 판 승부를 벌인다. 후반기 승률 1위를 달리던 두산은 순위표 아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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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의 원샷 야구] '철벽 마무리' NC 임창민을 깨운 한마디 "난 신(神)이 아니다"
━ [김원의 원샷 야구] 세 번째 이야기 NC 다이노스의 '수호신' 임창민 [NC 다이노스] '원샷--.' 9개.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임창민(32)이 9회, 1이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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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코칭스태프 개편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코치진 개편을 통해 새롭게 2017 시즌을 준비한다.전 삼성 라이온즈 주루 코치였던 김평호 코치가 합류한다. 김평호 코치는 삼성 시절 김상수, 박해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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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불혹 손민한, 가을야구에서 관록을 보여주마
[사진 김진경 기자]프로야구 NC 가을야구를 이끈 베테랑 중에는 오른손 투수 손민한(40)이 있다.손민한은 9월 30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두산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와 5와3분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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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9세 구원왕·타점왕 … 야구 나이 끝이 안 보이네
왼쪽부터 손민한, 임창용, 이호준. 프로야구에서 나이의 한계가 사라진다. 예전 같으면 은퇴 기로에 섰을 30대 후반~40대 초반의 베테랑들이 후배들과의 경쟁에서 당당히 이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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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엔 나이 한계 없다
프로야구에서 나이의 한계가 사라진다. 예전 같으면 은퇴 기로에 섰을 30대 후반~40대 초반의 베테랑들이 변함 없는 경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NC 선발투수 손민한(40)은 올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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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반가워라 김광현, 얼굴 잊을 뻔했네
김광현 프로야구 대표 에이스 김광현(23·SK)이 돌아온다. 지난 6월 23일 올 시즌 두 번째로 2군에 내려간 지 80여 일 만의 일이다. 김광현의 2011년은 험난하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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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되?”“저 단국대 나왔는데요” 김인식 시리즈 화제
부산=이영목기자한화 김인식 감독은 말이 별로 없다. 하지만 가끔씩 툭툭 던지는 말 한마디에는 따끔한 풍자와 핵심이 들어 있다. 주어와 술어를 잘라 버리고 한 단어로 모든 걸 얘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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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삼성 연승 더는 안돼"
현대 야구는 육상으로 비유하면 '이어달리기'다. 선발 투수 혼자서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는 '홀로 달리기'는 거의 없다. 선발-중간-셋업-마무리가 적절한 순간에 바통을 이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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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급 투수 첫 한국무대 진출
"이 정도면 무조건 선발이지 뭐." 좀처럼 웃지 않는 두산 김인식 감독의 입가에 모처럼 엷은 웃음이 피어났다. 올시즌 팀내 최다승 투수였던 게리 레스(16승)와 최다타점(82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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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날' 9·17
오늘은 9월 17일. 달력을 보다가 심호흡을 한번 하고 나서 머리 속으로 이날의 의미를 되새긴다. 유난히 기억에 떠오르는 것이 많은 날이다. #야구 천재의 죽음 '한국 야구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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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이일의'대물'예감
"저 친구 누구야,신인은 아닌데…." 지난 12일 남해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한화와 LG의 연습경기에서 유난히 시선을 잡아끈 낯선 얼굴이 한명 있었다.자신의 이름이 적힌 유니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