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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블로그] 최연소 양정례 당선자 빚이 10억
이번 제18대 총선에서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양정례(31) 당선자. 중앙선관위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양 당선자는 “학력 대학원 졸업 석사, 경력 박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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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 임기 채워라” 조기 전당대회 일축
11일 이명박 대통령이 한나라당 일각에서 제기되는 조기 전당대회론을 일축했다. 예정대로 7월에 전당대회를 치러야 한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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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속 당선자 양정례
친박연대 비례대표 1번 양정례(사진) 당선자가 화제다. 개원을 앞둔 18대 국회에 31세의 최연소 여성 국회의원으로 등원한다. 그러나 정작 당에서조차 그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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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손학규’ 추미애·정세균 1순위
통합민주당 유인태 의원이 11일 서울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선거 과정에서 있었던 문제점에 대해 말하고 있다. 왼쪽부터 손학규·박상천 대표. [사진=강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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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조각배를 거함으로 알고 침몰시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에게 져 낙선한 이재오(사진) 한나라당 의원이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낙선의 심경을 적었다. 이 의원은 10일 오후 ‘JOY 회원들께 드리는 첫 번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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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한 듯‘복당’얘기부터 꺼낸 박근혜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1일 대구 달성군 선거사무실을 방문한 친박연대 및 친박 무소속 연대 당선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오종택 기자]“(한나라당이 여러분을) 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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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연대, 최연소 '박사모' 비례대표 나오나
'박근혜 정당'을 표방하고 나선 친박연대 비례대표 후보 1번에 30세의 무명 여성이 배정돼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새시대 새물결 여성청년 간사인 양정례 후보. 1977년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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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한나라 원내대표 “DJ·노무현 정권 추종 세력 요직 남아 새정부 발목 잡아”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11일 “김대중·노무현 정권의 추종세력은 하루빨리 그 자리에서 국민의 뜻을 받들어 사퇴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주요 당직자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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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카 벗어 던진 '아프간서 가장 유명한 여성'
서울여성영화제에 초청된 말라라이 조야. 영국 BBC방송이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이라 칭한 말라라이 조야(29)가 한국에 왔다. 그녀는 아프가니스탄의 최연소 여성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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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요즘 최대 관심은 어떻게 부자 되나"
베트남 열풍이 한국에까지 불고 있다. 사업하면서 베트남 한번 안 가보면 불출로 치부될 정도다. 가히 베트남행 러시다. '엊그제' 생긴 증권시장은 연일 폭등하는 주가에 신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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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 명사들 "올해를 생애 최고의 해로 … "
역술상 600년 만에 온다는 '황금돼지의 해'인 2007년 정해(丁亥)년을 맞는 국민들의 포부가 여느 해보다 크다. 황금돼지가 많은 재물과 복을 가져다 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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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름 남기고 역사에 묻힌 사람들
세월이 흐르면 역사가 남는다. 올 한해도 우리 사회를 움직였던 수많은 인물들이 영욕의 세월을 마감하고 역사 속으로 자리를 옮겼다. 그들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족적 만은 너무나 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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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변인 감투'엔 꿈이 있다
정치권에서 '최전선의 소총수'로 비유되는 부대변인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경향신문은 25일 부대변인들의 세계를 보도했다. 김영선·김희정 한나라당 의원, 김현미 열린우리당 의원, 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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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퇴임해도 '코드' 남는다
전효숙 후보자가 2003년 노무현 대통령에게서 헌재 재판관 임명장을 받은 뒤 함께 기념촬영한 모습. [중앙포토]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새 헌법재판소장에 전효숙 헌재재판관을 지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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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숙 내정자 '최연소' '여성 최초' 진기록
윤영철(69) 헌법재판소장 후임으로 16일 지명된 전효숙(55)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는 1988년 헌재 출범 후 첫 여성 재판소장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그리고 최연소 기수 파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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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심 두둑한 열정… 서울을 깨운다
45세 최연소 서울시장으로 52일이라는 최단 기일의 선거운동을 통해 61.1%라는 최다득표로 민선 4기 서울시장에 당선된 기록을 세운 오세훈(??) 서울시장. 그는 언뜻 보면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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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탐·구 ⑨ 광주시장
◆ 열린우리당 조영택 후보는=30대 초반에 이미 '영감님'이었다. 22세에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34세에 최연소 장성군수가 된 그를 지역 주민들은 영감님이라고 불렀다. 그 나이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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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파워 엘리트 대해부] 7. 미래 엘리트, 그들이 오고 있다
사진=권혁재 전문기자 미래 엘리트가 오고 있다. 이들은 학연.지연.혈연이 아닌 실력으로 승부하는 사회를 예고한다. 본지는 '한국사회 파워엘리트 대해부' 시리즈를 통해 엘리트의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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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람] 체코 최연소 총리 그로스
스타니슬라브 그로스가 26일(현지시간) 체코사상 최연소 총리에 지명됐다. 꽃미남에다 '살인 미소'까지 겸비한 그는 여성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10월에야 비로소 35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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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김영선 2·3위…최고위원 '386' 돌풍
한나라당 지도부가 세대교체됐다. 5명을 뽑는 최고위원 경선 결과 40대 의원 2명이 지도부에 진입했다. 원희룡(40.재선).김영선(44.3선) 의원이 그들이다. 이들은 경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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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회 정부 시대] 中. 위원회를 움직이는 사람들
참여정부의 주요 정책을 만들어내는 각종 위원회는 노무현 대통령과 뜻을 같이하는 50대 초반의 대학 교수들이 주도하고 있다.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노 대통령과 생각을 공유해 온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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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여대야소] 그래픽으로 본 17代 의원 분석
17대 국회는 젊어졌다. 60대 이상이 16.4%로 줄었다. 16대의 32.6%에 비하면 절반 정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16일 공개한 당선자 현황 자료에 따른 것이다. 반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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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시대'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
민주노동당의 17대 국회 진출(10석) 성공은 한국 헌정사에서 혁명적인 사건이다.지난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한국의 정치 세력은 보수정당 일색이었다. 민노당은 "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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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風의 주인공들] 한나라당 김희정씨
부산 연제구 한나라당 김희정(金姬廷.34.사진)씨는 부산 총선 사상 처음으로 여성후보끼리 맞대결을 벌인 끝에 승리했다. 한나라당 전국 최연소 여성 당선자이면서 고(故) 박순천(朴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