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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문화재단, ‘2014 대교 국제대학(원)생 조각심포지엄’ 전시회 개최
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은 ‘2014 대교 국제대학(원)생 조각 심포지엄’ 전시회를 오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4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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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은 하나' 한마음 잇는 450㎞ 도민 종주단 140명 대장정 끝내
충북종단에 참가한 박부근(66·왼쪽)씨와 김지성(13)군이 종주를 마치고 12일 청주시 밀레니엄타운에서 만났다. [사진 충북도]12일 오후 3시 충북 청주시 밀레니엄타운 광장.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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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대신 '왜'라고 질문 … 소크라테스식 발문법 활용, 영재 길러내
해마다 과학영재학교 입시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는 CMS에듀케이션 이충국 대표(사진)는 우선 ‘천재론’을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천재를 구별하는 비결이 따로 있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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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MIT 대학생, 최연소 세계일주 비행 성공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1학년생인 맷 거스밀러(19.사진)가 경비행기를 몰고 6주에 걸쳐 5대륙 14개국 25곳을 거치며 최연소 단독 세계일주 비행 기록을 세웠다. 지난 6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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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전국한문실력경시대회 시상식, 성황리에 열려
2014년 7월 12일(토) 오후 2:00시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소극장에서 중앙일보와 원광대학교ㆍ조선대학교ㆍ청주대학교 등의 국내 유수 기관에서 후원하는 제14회 전국한문실력경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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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IA 프로야구에 참여시키려 청와대로, 문체부로 엄청 뛰었죠"
이상국 전 KBO 사무총장은 육상인 출신이지만 야구에 인생의 절반인 30년을 바쳤다. 이 전 사무총장은 “지금까지 내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게 야구계에 들어온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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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신동' 신유빈, 과거 스타킹 출연 "밥보다 탁구가 좋아"
신유빈 스타킹 [사진=SBS 방송화면캡쳐] ‘탁구신동 신유빈’. 대학생 선수를 꺾고 우승을 거둔 여자 탁구 신동 신유빈(9·군포화산초)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스타킹’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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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홉살 탁구 신동, 대학생 잡았다
아홉살 ‘탁구 신동’ 신유빈(군포화산초 3)이 대학생을 이겼다. 신유빈은 26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대회 여자 개인단식 1회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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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전 박사, 40대 연구성과, 50대 '프리 노벨상'이 필수 코스 …
7일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노벨상이 발표된다. 과학 분야 노벨상으로 가는 길엔 ‘노벨상 스펙’이 존재한다. 30세 이전에 박사 학위를 하고, 40세에 노벨상급 연구를 완성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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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능성과 다양성이 실현되는 이화에 '홀릭'
이화에서 꿈을 이룬 다섯 명이 모였다. 왼쪽부터 125명의 오케스트라단을 이끈 남지원(관현악전공 10학번)씨, 제8회 이화글빛문학상 수상자 편정인(생명과학전공 12학번)씨,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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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독후감, 최연소 변호사 공부 비법
손빈희“열네 살 때부터 검정고시 준비를 했어요. 학원 갈 만한 여유가 없어서 시험 준비는 충주 지역 대학생들이 봉사하던 야학에서 했습니다.” 최연소 변호사 손빈희(22)씨는 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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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독후감, 최연소 변호사 공부 비법
손빈희“열네 살 때부터 검정고시 준비를 했어요. 학원 갈 만한 여유가 없어서 시험 준비는 충주 지역 대학생들이 봉사하던 야학에서 했습니다.” 최연소 변호사 손빈희(22)씨는 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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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없는 부이치치, 로봇다리 세진이를 만나다
“다정하게”를 외치는 기자의 요구에 세진이가 닉 부이치치에게 몸을 기댔다. 둘은 “영혼이 통하는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게 장애는 축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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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 없는 부이치치, 로봇다리 세진이를 만나다
“다정하게”를 외치는 기자의 요구에 세진이가 닉 부이치치에게 몸을 기댔다. 둘은 “영혼이 통하는 것 같다”며 환하게 웃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게 장애는 축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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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을 버려도, 본업만 해도 망해" … '캡틴 킴' 바다에서 배웠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라도 꽉 막힌 고속도로에선 앞으로 나가지 못합니다.” ‘바다의 개척자’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은 은퇴 후엔 교육사업에 힘쓸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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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나이·경력 상관 없다… 한국의 잡스 꿈꾸는 40인
9일 서울 장충동 세계경영연구원(IGM)에서 열린 ‘창업기업가 사관학교(IEA)’ 1기생 입학식에서 전성철 IGM 회장(맨 앞쪽)을 비롯한 벤처창업자·투자자·대기업 CEO·대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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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분의 마법… TED콘퍼런스 오늘 개막
세계인의 지식 축제 ‘TED콘퍼런스 2013’ 개막을 앞두고 24일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 행위예술센터에는 발표자들의 얼굴과 이름이 새겨진 포스터가 붙어 있다. 이번 행사에는 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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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18기 정치국위원 열전 ⑥] ‘인사집행관’ 자오러지(趙樂際)
자오러지 중국공산당 중앙조직부장, 중앙정치국 위원 산시성 안사이(安塞)현의 한 소학교에서 현지 시찰 중 학생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자오러지. 자오러지는 2007년 산시성 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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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담당자가 말하는 ‘글로벌 인재’ ⑤ 페덱스코리아 채은미 지사장
페덱스코리아 채은미 아시아·태평양 지사장은 “세계를 무대로 한 큰 꿈, 타인 배려, 자기 관리가 글로벌 인재가 되는 길”이라고 조언했다. [장진영 기자] ‘세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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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셋, 극한 마라톤 그랜드슬램
6박7일 동안 매일 40여 ㎞씩 총 250㎞를 달리며 남극 마라톤을 완주한 윤승철, 김상현, 최규영씨(왼쪽부터). [연합뉴스] 한국의 대학생 3명이 지난달 22일부터 3일까지 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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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 18기 정치국위원 열전 ③] ‘책사’ 왕후닝(王?寧)
왕후닝(王寧·57)은 학자다. 1995년 4월 상하이 푸단(復旦)대 법학원 원장이던 그는 쩡칭훙(曾慶紅)과 우방궈(吳邦國)의 추천을 받아 베이징 중앙정책연구실로 상경했다.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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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펀딩’으로 극지 마라톤 그랜드슬램 꿈꾸는 대학생
올 6월 고비 사막 마라톤을 완주한 후 메달을 들고 있는 윤승철씨. [사진 동국대]아프리카 사하라, 칠레 아타카마, 중국 고비…. 숨이 턱턱 막히는 이들 사막에서 마라톤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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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5개인데 영화관 하나 없다"…"터미널 들어서면 인프라 확충"
2일 아산 시청 상황실에서 복기왕 아산 시장(왼쪽 4번째)을 비롯한 시민들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2일 오후 2시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5기 2주년을 맞아 특별한(?) 모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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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토링] 한국산업은행 들어간 박성온양
박성온 (서울 일신여상 금융정보과 3)양1998년 찾아온 경제 위기는 아버지가 운영하던 사업체를 송두리째 앗아갔다. 그 충격으로 아버지는 당뇨병을 얻었다. ‘자녀들을 먹여 살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