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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한명숙 위증 교사 의혹’ 인권감독관에 배당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 대한 재조사를 촉구하는 여권의 주장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은 2017년 8월 2년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는 한 전 총리의 모습.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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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사과, 장모 1심 승소…어깨 가벼워진 윤석열 다음 행보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월 20일 오후 광주고등·지방검찰청에 들어서며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의 별장 접대 의혹을 보도했던 언론사가 공식 사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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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소심 나온 구하라 오빠 "동생, 1심에 억울하고 분해 했다"
가수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이 지난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상해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동생은 1심 판결 결과에 대해 너무 억울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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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 합치면 징역 42→35년···朴구형량 줄어든 결정적 이유
박근혜 전 대통령 [뉴스1] 서울고등법원 형사6부(재판장 오석준) 심리로 20일 열린 박근혜(68)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특수활동비 수수 파기환송심에서 검찰이 박 전 대통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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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혐의 최종훈도 판결 불복…상고장 제출
성폭행 등 혐의로 기소돼 2심에서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가수 최종훈이 판결에 불복해 18일 상고했다. 일간스포츠 성폭행 등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최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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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 징역 5년 항소심 불복…상고장 제출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적으로 촬영·유통한 혐의를 받는 가수 정준영이 지난해 3월 21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일간스포츠 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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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최종훈 선고 닷새 연기···10분 넘게 이유 설명한 법원
가수 정준영(왼쪽)과 최종훈(오른쪽) [중앙포토] “과거에는 합의가 상당히 중요한 양형 인자여서 합의에 따라 양형에 큰 변화가 있었지만, 최근에는 피해자와의 합의가 중요하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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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성폭행’ 정준영·최종훈, 항소심 선고 결국 연기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 뉴스1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31)과 최종훈(30)의 항소심 선고가 연기됐다. 서울고법 형사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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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범 혀 깨물었다고 옥살이…56년만에 미투 재심에 촉각
56년 전 성폭력을 시도하는 남성의 혀를 깨물었다가 실형을 선고 받은 최말자(74)씨가 6일 오후 부산지방법원에 재심 신청서를 제출하기 전 부산지법 입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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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남성 혀 깨문 죄로 옥살이…74세 할머니의 56년 걸린 ‘미투’
최말자 할머니. [연합뉴스] 성폭력을 시도하려던 가해자 혀를 깨물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여성이 56년 만에 재심을 청구한다. 성폭력 피해자를 가해자로 규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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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저항하다 옥살이···56년 걸린 74세 할머니의 '위대한 미투'
부산지법 301호 법정 내부모습. 중앙포토 성폭력을 시도하려던 가해자 혀를 깨물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여성이 56년 만에 재심을 청구한다. 성폭력 피해자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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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식 판사는 구하라 영상 꼭 봐야했나···법정선 무슨 일이
그룹 카라 출신의 가수 고 구하라(씨의 모습. 구씨는 지난해 11월 24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법원이 오덕식 판사를 대신해 고(故) 구하라씨를 둘러싼 논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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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n번방' 판사 교체 이유 "혼자 감당할 비난 온당치 않아"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민중당 당원들이 'n번방' 사건 관련 재판을 맡은 오덕식 부장판사 교체를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하고 있다.〈br〉〈br〉[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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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오기 꺼려하는 조주빈‧와치맨 피해자 “직접 통화도 어려워”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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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판사가 먼저 n번방 재배당 요구"···靑청원이 판사 바꿨다
대전여성단체 연합 회원들이 30일 오전 대전지방검찰청 앞에서 텔레그램 N번방 이용자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조주빈(25)의 공범이자 '텔레그램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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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사건 7년 만에 법정 선다
윤석열(60)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가 부동산 정보 등을 얻으려 총 347억원대의잔고증명서를 위조한 혐의(사문서위조 및 행사)로 27일 재판에 넘겨졌다. 의정부지검 형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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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장모 '사문서위조 혐의' 기소…대검 "입장 없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 후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60)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74)씨가 부동산 정보 등을 얻으려 총 347억원대의 잔고증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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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성폭행 5년 실형' 최종훈, 불법 촬영은 징역형 집행유예
단체 카카오톡 채팅방 멤버들과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최종훈씨. 뉴스1 동료들과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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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무마' 재판 선 최종훈, 울먹이며 "법 무서움 알았다"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최종훈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지난해 5월 9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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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옥중서신과 임미리 칼럼···"두 고발사건, 묘하게 닮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중앙지법 417호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합쳐 달라”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을 두고 불붙은 정치권의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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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마스크 쓴채…유재수 첫 재판 "돈 받았지만 뇌물 아니다"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중앙포토] 뇌물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재수(56)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첫 공판이 재판정에 입장한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한 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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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에 사죄' 최순실 편지 받아적은 변호사, 조사위 회부 왜
최순실 씨(개명 후 최서원). [연합뉴스] 최순실(64‧개명 후 최서원)씨의 변호인이 ‘서신 무단 반출’을 이유로 서울변호사회 조사위원회에 회부됐다. 26일 서울변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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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밀반입·투약’ 보람상조 회장 장남 징역3년 선고
수원법원 종합청사. [연합뉴스] 해외 우편으로 마약을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은 상조업체 보람상조 최철홍 회장의 장남인 최모(32)씨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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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내는 모자이크, 내 딸은 왜 공개하나" 최순실의 토로
'국정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 [뉴스1]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64‧개명 후 최서원)씨가 선고 전 마지막 재판에서 억울함을 토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