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트트랙 박지원, 국가대표 2차 선발전 1500m 1위…황대헌은 또 반칙 실격
1위로 결승선 통과하는 박지원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부 1500M 결
-
박지원 또 태극마크 달고 달린다…황대헌은 또 반칙으로 실격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부 1500M 결승에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박지원(흰색 모자)이 환호하고 있다
-
적수는 없었다, 박지원 화려한 대관식
남자 쇼트트랙 간판 박지원(오른쪽)이 세계선수권 2관왕에 올랐다. 12일 1000m 준준결승에서 중국의 린샤오쥔과 자리싸움하는 박지원. [연합뉴스] ‘화려한 대관식’이었다. 한국
-
‘新 황제’ 박지원의 안방 대관식…린샤오쥔은 개인전 노메달
박지원(가운데)이 12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결선에서 정상을 밟은 뒤 포효하고 있다. 뉴스1 그야말로 ‘화려한 대관식’이었다
-
아직 배고파, 기록·감각·기술 완벽한 ‘궁극의 스케이팅’ 꿈
━ [SUNDAY 인터뷰] ‘쇼트트랙 월드 퀸’ 최민정 최민정은 “영원한 1등도, 당연한 1등도 없다. 동메달도 금메달만큼 귀하다”고 했다. 최영재 기자 최민정(24·성남
-
역시 최민정,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4관왕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3·성남시청)이 세계선수권 4관왕에 올랐다. 남녀 계주 대표팀은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이 11일(한국시각)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
-
최민정 4관왕-남녀계주 동반우승, 최강 한국 쇼트트랙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종합 우승을 차지한 최민정. [AP=연합뉴스]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23·성남시청)이 세계선수권 4관왕에 올랐다. 남녀 계주 대표팀은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
메달, 그보다 값진 열정…2022 겨울은 뜨거웠네
코로나19 펜더믹을 뚫고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려와 기대 속에 열린 이번 대회를 지켜보면서 국민은 울고, 또 웃었다.
-
[이번 주 리뷰] 우-러 사태에 세계가 긴장…이젠 월세시대?(14~19일)
2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4차접종 #근로소득세 #오미크론 #확진자ㆍ격리자 투표 #거리두기 #우크라이나 전운 #불교폄하 #올림픽 폐막 #공식선거운동 #월세 급증 #원자재
-
‘곽윤기와 동생들’ 은빛 질주, 시상식서 흥겨운 라스트 댄스
여자 1500m 금메달을 딴 최민정이 코치진과 기쁨을 나누는 모습. [연합뉴스] 마지막 세 바퀴를 남기면 최민정(24·성남시청)은 천하무적이 된다. 폭발적인 스퍼트와 폭풍 같은
-
최민정 짜릿한 金 사냥…마지막 세 바퀴 '천하무적 질주'
16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민정이 태극기를 들고 환하고 웃고 있다. 연합뉴
-
[속보]'폭풍' 최민정 올림픽 신기록…이유빈과 1500m 결승행
최민정이 16일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결승에 출전해 역주하고 있다. [뉴스1]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24·성남시청)과 이유빈(21·연세대)이 베이징
-
'1급 비밀'이라던 세리머니는 슬로 모션…시상식서 활짝 웃은 대표팀
14일 중국 베이징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한국 최민정(왼쪽부터), 김아랑, 이유빈, 서휘민이 슬
-
4위→3위→2위, 김아랑·최민정 ‘불꽃 추격’ 값진 은메달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 선수들(왼쪽부터 최민정·서휘민·이유빈·김아랑)이 활짝 웃으며 태극기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한국은
-
4위→2위 막판 대역전극 女 3000m 계주 "값진 銀, 후회 없어요"
13일 오후 베이징 수도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플라워세리머니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김경록 기
-
4위→2위 막판 대역전극...女쇼트트랙 3000m 계주 값진 銀
13일 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 경기를 앞두고 한국 최민정(왼쪽)이 미소를 지으며 몸을 풀고 있다. [뉴스1] 한국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3회 연속
-
차민규 손쓸기는 존중이었다…"묘지 닦냐"던 中악플러 뻘쭘
베이징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가 12일 중국 베이징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메달수여식에서 이름이 호명된 뒤 시상에 올라가기 전 시상대 바닥을 손으로 쓸
-
세계1위 금메달리스트도 "위대" 인정했다, 최민정의 폭풍 질주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이 11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 체육관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2위로 결승점을 통과하고 있다. 베이징=김경
-
0.052초 차 아쉬운 은빛 질주, 눈물 쏟은 ‘체력왕’ 최민정
━ 베이징 2022 겨울올림픽 최민정이 11일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 경기에서 간발의 차로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
'악바리' 최민정 결국 눈물 쏟았다…1000m서 따낸 '값진 은메달'
여자 1000m 은메달을 따낸 최민정. [연합뉴스] 값진 은메달이었다. 쇼트트랙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24·성남시청)이 쇼트트랙 대표팀에 두 번째 메달을 선사했다. 최민정은
-
중국선수 전멸한 결승전, 쇼트트랙 한국 적수는 없었다
시상식에서 마스코트 인형을 받은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리스트 황대헌. [연합뉴스] 드디어 베이징 금맥을 찾았다. 황대헌(23·강원도청)이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금
-
"무조건 추월한다는 생각뿐"…최민정은 책임감으로 버텼다
9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막판 스퍼트로 추월에 성공해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는 최민정. [연합뉴스] 역시 에이스다웠다. 최민정(
-
'폭발적 질주' 최민정 "모두 최선 다했다…결승에서 더 잘할 것"
9일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 준결승에서 막판 스퍼트로 추월에 성공하고 있는 최민정(40번).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24·성남시청)이
-
최민정, 막판 압도적 질주…여자 3000m 계주 결승 이끌었다
여자 3000m 계주 결승 진출을 확정한 뒤 활짝 웃고 있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최민정(40번), 이유빈(47번), 김아랑(오른쪽에서 두 번째), 서휘민.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