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확진자 62만명에도 무뎌져…외식 회복 3월부터 시작됐다
서울 관악구에서 와인바를 운영하는 장모(30)씨는 최근 들어 매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했다. 장씨는 “지난해 말부터 매출이
-
“다시 홀 영업해야 되나”…거리두기 해제에 배달전문점 딜레마
서울 마포구에서 배달전문 찜닭집을 운영하는 최모(45)씨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가 달갑지 않다고 한다. 방역지침 완화로 외식하는 시민이 늘면서 배달 매출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최
-
대구사이버대, 통영시사회복지협의회와 상호 교류 협약 체결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와 통영시사회복지협의회(대표이사 선정순)가 사회복지 분야의 공동연구 및 학술세미나 개최 등을 위한 상호교류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
“지지율 급락 바이든, 어떻게든 인플레 속도 조절 나설 것”
━ 월스트리트 전문가, 세계 경제 진단 ‘월스트리트 리더십’ 연재를 마친 최정혁 한양사이버대 교수는 “마이클 노보그라츠와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의 혜안을 인상적으로 봤다”고
-
[2021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재적학생 1만7885명으로 국내 최대 규모
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는 삼성·LG·현대 등 국내 대기업과 서울시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총 600여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산학협력에 나서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가
-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국내 사이버대 중 최대 규모 자랑
한양사이버대는 재적학생 1만7885명으로 사이버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사진 한양사이버대]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우승·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
-
키코·서브프라임·DLS 사태…금융위기 단초 제공
━ [SPECIAL REPORT] MZ세대 투기장 된 파생상품 지난해 여름 장마와 태풍이 이어지며 포기당 1만740원(9월 기준)까지 치솟았던 배추값이 올해 같은 달에는
-
기업 분석력 탁월, 20년간 연평균 31% 수익 ‘월가 마법사’
━ [월스트리트 리더십] ‘타이거 매니지먼트’ 설립한 줄리언 로버트슨 ‘타이거펀드, SK텔레콤 주식 1조에 매각’. 1999년 8월 24일 중앙일보 경제면 톱뉴스의 헤드라
-
고려사이버대 퇴임 앞둔 이경희 교수 “목표 이루는 제자들 보는게 가장 큰 보람”
“신입생 환영회에서 쭈뼛쭈뼛 자신의 목표를 마치 이루기 힘든 꿈처럼 이야기하던 학생들이 결국은 목표를 달성해내는 모습을 보는 게 가장 큰 보람과 기쁨이죠” 2002년 부임해
-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한국지방세학회와 2021 춘계 공동 학술대회 개최
14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세무전문대학원이 한국지방세학회(회장 박훈)와 공동으로 2021년 춘계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본 행사는 학회 회원뿐만 아니
-
2021 Korea Top Awards 사회공헌, 동반성장 대상 브랜드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2021 Korea Top Awards’를 통해 12개 분야 40개 브랜드 및 기업을 선정했다.
-
수학적 분석, 철학적 사고로 금리 예측 탁월한 ‘채권왕’
━ [월스트리트 리더십] 제프리 건들락 더블라인 CEO 요즘 채권시장 분위기는 침울하다. 지난해 여름까지 곤두박질치던 금리가 바닥을 다지는 듯싶더니 올해 들어 급등한 탓이
-
동북공정·김치 논쟁 무례한데…정부 미온적 대처에 불만
━ MZ세대 표심 좌우한 4대 키워드 - 반중 “일본한테는 할말 못할말 다하면서 중국이랑 북한에는 쩔쩔맨다. 일본에는 왜 그렇게 엄격하고 중국에는 왜 그렇게 관대한지 모르
-
[브랜드가 경쟁력이다] 영유아 교육 플랫폼 ‘U+아이들나라’ 확대·개편 外
U+아이들나라는 청담어학원과 제휴로 개발한 ‘오늘의 영어’를 제공한다. U+홈서비스 U+홈서비스가 제12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인터넷결합서비스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 9년 연
-
세계 증시 ‘테슬라 장세’ 연 머스크, 규제 당국은 그의 입 주시
━ 머스크 리스크 일론 머스크 “아들을 위해 도지코인을 샀다.”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지난달 11일(이하 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
-
최악 회계 부정 엔론 스캔들 파헤친 ‘공매도의 대부’
━ [월스트리트 리더십] ‘키니코스’ 설립자 짐 채노스 공매도는 주식을 빌려서 판 후 주가가 내려가면 사서 갚아 시세차익을 얻는 투자기법이다. 우량 기업의 주식을 저가에
-
'빅4' 오른 北해커조직…이젠 노골적으로 전세계 돈 훔친다
북한의 해킹 능력은 세계적 수준이다. 영국의 유명 보안회사인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지난해 12월 국제 보안 콘퍼런스에서 북한을 러시아ㆍ중국ㆍ이란과 함께 사이버전 능력이 뛰어난 ‘빅
-
[미래의 대학 사이버대학교] '언택트 교육' 선도하는 사이버대학
사이버대학은 정보통신기술, 멀티미디어 기술 및 관련 소프트웨어 등을 이용해 형성된 가상의 공간(Cyber-Space)을 통해 이뤄진다. 원격고등교육의 발전을 위해 사이버대학의
-
[2020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국내 온라인 대학 최초로 공학대학원 설립
한양대가 설립한 한양사이버대는 2020년 현재 11개 학부 39개 학과에 재적학생 1만6174명으로 국내 사이버대 중 규모가 가장 크다. 한양사이버대학교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
-
‘랜선 강의’ 집중도 좋아졌지만…비싼 수업료에 불만도
━ 학원가 온라인 라이브 강의 명암 지난 10월 핼러윈데이를 맞이해 강사와 학생들이 파티 복장으로 온라인 실시간(라이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 크레오어학원] “G
-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온라인대 첫 공학대학원 설립 인가
한양사이버대학교(총장 김우승·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사이버대학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6년 연속이다. 한양사이버대는 한양대가
-
[월간중앙] 4차 산업혁명 유탄 맞는 대학 편입학 시장
주요 대학 첨단학과 신설시 편입학 정원 축소… 편입학 가능 여부 11월에야 판명, 교육부 “정부정책 기조 맞춘 것”, 편입준비생 “올해 적용은 불합리” 성균관대 2014학년도
-
[한중 비전 포럼] “현안별로 미국이냐, 중국이냐 선택해야…국익이 열쇠”
11월 미국 대선의 결과에 따라 미·중 전략 경쟁이 요동칠 전망이다. 왼쪽부터 미국 민주당 후보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재선을 노리는 공화당 도널드 트
-
“AI 활용한 개인 맞춤학습까지…사이버대가 K에듀 이끌 것”
김성제 한양사이버대 부총장은 ’온라인 교육의 생명은 콘텐트“라고 강조했다. 이 대학은 콘텐트품질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강의의 질을 교수 업적 평가에도 반영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