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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의료광고, 의사들이 직접 뿌리 뽑는다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의료광고를 근절하기 위해 의료계가 직접 나섰다. 행정고발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대한의사협회 의료광고심위원회(위원장 김록권)는 불법의료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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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필요한 '바람직한 의사상' 정립되나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가 시대에 맞는 바람직한 의사상 정립에 나섰다. 의협은 "진정한 의료인으로서의 역할과 덕목을 마련하고 실천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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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특성 맞춘 정신과 병동 열려
세브란스병원이 최근 정신건강의학과 병동을 새롭게 바꿨다. 환자와 보호자의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한‘개방형 병동’및 집중적인 치료와 보호 필요성으로 활동 구역이 제한되는 환자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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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곳 중 1곳은 의료폐기물 부실 관리
의료폐기물을 부실 관리한 병원과 소각업체 등 관계 업체가 환경부 집중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의료폐기물을 다루는 10곳 중 1곳은 관련 법령을 위반하고 있어 미흡한 안전관리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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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주기별 검진, 태아와 산모 건강에 도움
▲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박미혜 교수 여성의 결혼 시기가 늦어지면서 고령 출산이 늘고 있다.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거주 여성의 초산 연령은 31.5세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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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마케팅, '소셜 미디어'를 통한 성공 법칙
▲ 사진출처: 중앙DB 환자를 모으는 병원 마케팅이 새로워지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 통신서비스 가입자 현황자료를 보면 스마트폰의 가입자 수가 2014년 2월 38,155,50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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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엘젬백스, GV1001 전립선비대증 임상 본격화
카엘젬백스가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카엘잼벡스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GV1001'의 전립선비대증 임상2상 시험 승인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최근 췌장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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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표준수술법 '홀렙포럼' 개최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익이 홀렙수술의 확산을 위한 ‘홀뮴레이저 포럼’이 주목받고 있다. 원익은 국내에 홀렙수술을 보급하면서 2009년부터 ‘홀뮴레이저 포럼’을 후원해왔다. 홀뮴레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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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현장] 전립샘암 환자 성(性)재활에도 관심 가져야
이윤수 원장요즘 진료실에선 전립샘암 환자를 종종 만난다. 남성 암 중에 발생빈도가 10위권에서 5위로 급등했으니 필자가 수련을 받던 1980년대 초에 비하면 엄청난 증가세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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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비만은 전립선비대증 원인 … 나이 들면 육식 줄여야
한국인의 식습관이 빠르게 서구화되며 전립선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쌀 소비량은 점차 감소하고, 육류 소비량은 10년 동안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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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 김준철 교수 배뇨장애요실금학회장 선출
▲ 김준철 교수 부천성모병원 비뇨기과 김준철 교수가 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18차 대한배뇨장애 요실금 학술대회·총회’에서 제12대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장으로 선출됐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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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볼일' 제대로 못 보시나요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것처럼 고통스러운 게 있을까. 소변을 보지 못해 절절매는 노인에게 요도관을 이용해 배출시켜 주고 난 뒤 “고맙다”며 큰절을 받을 때마다 이들의 고통을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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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볼일' 제대로 못 보시나요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것처럼 고통스러운 게 있을까. 소변을 보지 못해 절절매는 노인에게 요도관을 이용해 배출시켜 주고 난 뒤 “고맙다”며 큰절을 받을 때마다 이들의 고통을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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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클리닉]작은 볼일 제대로 못 보시나요
이윤수 원장 소변이 나오지 않는 것처럼 고통스러운 게 있을까. 소변을 보지 못해 절절매는 노인에게 요도관을 이용해 배출시켜 주고 난 뒤 “고맙다”며 큰절을 받을 때마다 이들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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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뇨증' 진료환자 10명 중 2명은 9세 이하 어린이
다뇨증 진료환자 10명 중 2명은 9세 이하 어린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최근 4년간(2008년~2011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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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 때문에 흥분한 분당서울대병원
▲ 꿈의 항암제에 대한 연구협력을 체결한 정진엽 분당서울대병원장(왼쪽)과 김상재 카엘젬백스 대표이사. 분당서울대병원이 들끓고 있다. 부작용이 없어 꿈의 치료제로 불리는 새로운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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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게 듣는 요실금 예방·치료법
# 장성한 자식 일곱을 둔 60세 최선자(여·가명·충남 서산)씨는 큰 아들 내외, 손주와 함께 사는 평범한 할머니다. 최근 최씨는 크게 웃거나 걸을 때 옷에 소변을 지리는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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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소변 색 변하거나 거품 나는 증세 보이면…
우리 몸에서 단위 면적당 혈액이 가장 많이 공급되는 장기가 신장(콩팥)이다. 그래서 혈관에 문제가 생겨 피 공급이 안 됐을 때 심장보다 빨리 손상을 입는다. 지난 14일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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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운동 심하게 해도 급성 신장병 위험
우리 몸에서 단위 면적당 혈액이 가장 많이 공급되는 장기가 신장(콩팥)이다. 그래서 혈관에 문제가 생겨 피 공급이 안 됐을 때 심장보다 빨리 손상을 입는다. 지난 14일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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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참는 연습 하면 요실금 예방에 도움
김수정 기자 중년 이후 여성들의 고민으로만 여겨졌던 요실금이 최근 남성에게도 많이 발병되고 있다. 자기도 모르게 소변을 흘리는 남성이 늘고 있는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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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이 마려울때 마다 참은 남성 결국
중년 이후 여성들의 고민으로만 여겨졌던 요실금이 최근 남성에게도 많이 발병되고 있다. 자기도 모르게 소변을 흘리는 남성이 늘고 있는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남성 요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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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질환 인줄만 알았던 요실금, 남성도 '요주의'
남성에서도 요실금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5년간(2007년~2011년) ‘요실금’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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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소변 줄기 약해진 회사원, 병원갔더니
”몇 년 전부터 소변줄기가 점점 가늘어지고 힘이 없어지면서 소변을 봐도 찝찝한 기운이 남아 불편하긴 했지만, 나이 탓이라 생각하고 그냥 넘겼습니다. 그런데 요즘 연일 영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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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늘어 비뇨기과 전공의 부족해졌다?
미래 대한민국 의료가 흔들리고 있다. 진료현장을 책임질 초급 의료인력(전공의)들이 외과·산부인과 같은 필수 의료를 외면하고 있다. 일은 힘든데 복리후생은 좋지 않은 것이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