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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개발원 청소년 비행 "가정지도편람" 발간
내 자식이 설마… 공부도 잘하고 집에서 이만큼 뒷바라지도 해줬는데…. 굳게 믿었던 자녀가 흡연을 하거나 음란비디오를 보고 상습적인본드흡입등 문제행동을 하는 것을 뒤늦게 알고 당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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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통신 서비스 이용자 35% 불만
한국 PC통신의 종합정보통신서비스인 하이텔, 데이콤의 천리안 등 PC통신서비스이용자중 34%는 만족하고 있으나 35%는 서비스에 대해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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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비디오방」인기
대학생에게는 강의시간 사이의 비는 시간, 일반인도 약속시간까지 1∼2시간이 남아 어쩔수 없이 거리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때로 있다. 이럴때 지루함을 느끼지 않으면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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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련 전자기록 매체|「비윤리」정보 가려낸다.
컴퓨터게임·그래픽영상·전자게시판(BBS) 등을 이용, 음란물·욕설·상대방 비방 등 불건전한 정보유통에 대한 단속이 강화된다. 또 전화회선의 음성자동응답장치(ARS)를 이용, 사행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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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교수 소설파문/예술이냐 외설이냐/「한계논쟁」 재연 조짐
◎검찰 “풍속 현저히 해쳐 방치 곤란”/“창작·표현의 자유 침해” 반론일듯 연세대 마광수교수의 『즐거운 사라』 등 일부 출판물에 대한 검찰의 사법처리 방침에 따라 또한차례 문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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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상품화하는 예술풍조(사설)
한 문학 작품이 문학다운 모습을 지닐 때에야 비로소 그 작품은 문학이라는 이름으로 비판과 보호의 대상이 된다. 한 예술 작품이 예술성을 지닐 때에야만 그 작품은 예술의 장르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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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음란물 집중단속/용산전자상가 관리지역 지정
정부는 최근 컴퓨터를 통한 음란물 전송으로 여중생 자살사건을 빚는 등 청소년에 대한 컴퓨터의 악영향이 심각해지자 용산전자상가를 집중관리지역으로 선정하고 컴퓨터 음란물에 대한 대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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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개인컴퓨터)에 음란물 전송/중학생 등 8명 적발
◎청소년에 성행위 프로그램 등 제공 최근 개인컴퓨터(PC)의 수요급증과 함께 청소년들사이에 컴퓨터에 전화를 연걸,정보를 교환하는 사설전자게시판(BBS)이 크게 유행하면서 일부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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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퇴폐문화가 10대 자극한다(성범죄세계3위 이대로 좋은가:중)
◎널린 비디오·외설잡지 충동 유발/환각약물 범람도 범행증가 요인 『비디오에서 본대로 실제로 해보고 싶어요.』 서울 강남경찰서에 12일 강간혐의로 붙잡힌 강모군(15·서울Y고 2)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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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없는 「음란물추방」(삽입)
『통학로에 선정적인 포스터를 붙이지 맙시다.』 『쾌적한 교육환경을 2세의 유산으로 물려줍시다.』 7일 오후 1시 서울 동숭동 대학로에는 단정한 교복차림의 남녀고등학생 2백여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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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충동(분수대)
최근 출간된 한 신경정신과 전문의의 저서에 18세된 고등학교 남학생과의 성문제와 관련한 상담내용이 실려 있다. 대학입시를 눈앞에 둔 이 학생은 어느날 혼자 사는 이웃집 여인의 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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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여자 옷벗기기」극성/음난물 10여종 청소년들에 “인기”
◎성행위 묘사게임까지 등장/충동못이겨 성범죄 빚기도/일서 밀반입 유통… 단속안해 갈수록 번져 청소년을 상대로 한 전자오락실에 최근 점수가 오르면서 여자의 옷을 벗기기나 남녀의 성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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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디스켓 이용/신종 음란물 “불티”
◎통관쉽고 값싸 복사도 예사/일부 중고생 공부방서 즐겨/상점서 컴퓨터 사면 끼워주기도 컴퓨터 디스켓을 이용한 신종 음란물이 청소년들 사이에 급속히 번지고 있어 사회문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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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치된 변두리 문화 사각지대(사설)
◎「연소자 입장불가」에 청소년 들끓어 요즘 서울시내 일부 변두리극장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한심스런 정경은 우리 청소년문화의 비뚤어진 모습과 병인의 단면을 실감케 한다. 신문광고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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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광고 쏟아져 업무차질/팩시 「잡신공해」
◎회사 「긴급」수신안돼 발동동/음란ㆍ반정부유인물ㆍ예언서까지 팩시밀리 보급이 급속히 늘어 대중화되면서 원치않는 상품광고,각종 홍보물등 이른바 「잡신」이 마구 팩시밀리로 쏟아져 들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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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노린 핑크빛 “독버섯”/음란물 공급ㆍ판매 실태
◎반인륜적 음화등 점조직 유통/가명 쓰고 비디오상으로 위장/관련공무원에 정기상납 혐의도/미 포르노잡지 보름이면 반입 7일 검찰에 구속된 80억원대 음란ㆍ퇴폐물 제조공급ㆍ판매조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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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도서 일본 외설물 표절한 것 많다
서울시내 역주변이나 기타 노상의 가판점에서 거래되고 있는 불량도서들의 대부분은 불건전한 향락문화와 반윤리적 퇴폐성을 조장하는 음란·외설물이며 이중 일본 음란물을 표절한 책자가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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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시비
최근 물밀듯 밀어닥치는 성 개방 풍조는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다. 세칭 「벗기는 영화」라는 이름 의 섹스영화들이 극장가는 물론 안방 깊숙이 까지 침투하고 있다. 특히 비디오 영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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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지상중계
▲송천영 의원 (신민)=자유를 억압당해온 민중들은 창조능력을 상실했고 미래를 향한 꿈을 포기해 버린 지 오래다. 총리는 광주사태의 진상을 겸허한 자세로 규명하고 그 책임자를 처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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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나라"체면 되찾자
「신사의 나라」 체면을 다시 찾자는 캠페인이 영국에서 몇 갈래로 전개되고 있다. 런던시는 작년에 중심부 번화가인 서호(Soho)지역에 있는 응란물 영업소를 대폭 정비한데 이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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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체면잃은 영국 이혼·사생아급증
영국에서 태어나는 아이1천명중 1백25명은 사생아라는 통계가 최근 공개됐다. 이 비율은 EEC 10개국 가운데 덴마크(3백57)프탕스 (1백26)다음으로 높은 것이다. 이혼율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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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음반 단속
서울지검 박찬종검사는 2일 최근 카세트 테이프에 외설 성이 짙은 음란한 녹음 테이프를 복사, 팔아온 유니온·레코드사대표 하재익씨(26)와 대호 레코드사 대표 임추호씨 등 2명을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