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CHINA FORUM] ‘시진핑의 중국 어디로 가나’ 세션 2 지상중계
(도로시 솔린저 캘리포니아대 교수의 발제는 프리젠테이션 내용을, 토론은 토론문으로 대체하고, 솔린저 교수의 답변을 첨부합니다.) 장영석 성공회대학교 중어중국학과 교수: 도로시 솔린
-
재래시장 추석맞이 장보기
과일과 육류, 생선 등 각종 성수용품 구입에 몫돈이 드는 명절. 재래시장을 이용하면 훨씬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다. 알뜰하게 장 보고 옛 정취도 느낄 수 있는 강남·서초·송파 지
-
라가르드 “세계경제 회복세 꺾일 수 있다”
“미국과 유럽 정치권이 각성하지 못하면 세계경제의 회복세가 다시 꺾일 수 있다.” 크리스틴 라가르드(사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경고다. 그는 24일(현지시간) 워싱턴 싱
-
농식품부, 수출 확대를 위한 100일 비상대책 발표
제10차 수출대책회의가 24일 농식품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aT, 검역검사본부, 농협중앙회 등 수출 관련기관과 대상 FNF, 오뚜기, 빙그레 등 주요 농식품 수출
-
박물관의 기적 ... 한 해 관광객 31만서 150만으로
1 관람객들이 미디어기자박물관에서 한국보도사진전 역대 수상작을 살펴보고 있다. “처음부터 지역 주민과의 교류에 승부를 걸었어요. 미디어의 속성, 기자가 하는 일이 결국 사람 사이
-
현대기아자동차 차량 수리, 고객이 있는 곳 어디든 갑니다
현대차 정몽구재단이 올해 초 기초과학·문화예술 전공 우수 대학생을 대상으로 등록금 등을 지원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현대기아자동차
-
긴급 속보! 인터넷 블랙아웃 … 오늘 월급날인데 어쩌지
주말 아침에 공상(空想) 같은 ‘발칙’한 얘기. 중앙일보와 국책연구기관인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공동으로 한국 사회에서 발생 가능성은 아주 낮지만 언제든 일어날 수도 있는
-
‘싸구려 달러’가 몰려온다
인기 교재인 『맨큐의 경제학』을 쓴 그레고리 맨큐 미국 하버드대 교수가 강의 도중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인간이 인플레이션을 경험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아는가?”
-
면역효과 좋고 오래 가 … 독감 백신, 이젠 코에 뿌리세요
한 어린이가 분무형 독감 백신을 맞고 있다. 주사 바늘로 찌르지 않아도 돼 통증이나 염증 우려가 없다. 주사형 백신보다 우수한 면역효과를 낸다. [사진 녹십자]찬바람이 불면 어김없
-
해외 수주 5000억 달러 시대 … 국내선 신성장동력 발굴
국내 건설업체가 해외에서 토목·건축과 같은 전통적인 분야는 물론 대규모 플랜트, 고급건축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은 쌍용건설이 싱가포르에 신축한 W호텔. 공사 규모가 15
-
[시론] 미래 희망은 이공계에 있다
권혁동서울과학기술대국제융합학부 교수 고등학교에서 자연계를 선택하는 학생이 늘어나고 있다. 지금 고교 2학년부터 의·치대가 전문대학원에서 학부 모집으로 대폭 전환돼 관심이 커졌기 때
-
해외 건설시장 진출 47년…수주 5000억 달러 시대 열다
[황정일기자] 국내 부동산시장 침체에다 유럽발 경제불안까지 겹치면서 건설산업 전망이 온통 어둡기만 하다. 내수시장은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에도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
멀쩡한 일본 마쓰다 차 포항서 분해하는 까닭은
경북 포항 영일만항 컨테이너 야적장에 일본 마쓰다의 CX-5 자동차가 분해·포장작업에 들어가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포항=프리랜서 공정식] 18일 오후 경북 포항의 영일만항 컨테
-
국산차 걷고, 수입차 날고
(사진左)국산차의 내수판매가 부진한 가운데 꾸준한 인기를 끈 현대 아반떼. (右) 도요타 캠리는 지난 1~8월 3701대가 팔렸다. 단일 모델로 수입차 가운데 2위다. ‘국산차 주
-
AS 하면 BMW
BMW코리아는 하반기 서비스센터 4곳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BMW는 현재 4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올 상반기 1만4512대를 판매했다. 전년 같은
-
"적게 벌지만…" 제주로 가는 사람들, 이유가
서귀포 바닷가 작은 마을 대평리. 최근 서울에서 온 이주자들이 연 게스트하우스가 10여 군데나 된다. 왼쪽부터 박윤진·여지현 부부, 허준영·김영두·권형우씨. 제주=사진작가 서재철"
-
바다 보고 별 헤며 놀멍 쉬멍 덜 벌지만 덜 쓰니 살 만해요
서귀포 바닷가 작은 마을 대평리. 최근 서울에서 온 이주자들이 연 게스트하우스가 10여 군데나 된다. 왼쪽부터 박윤진·여지현 부부, 허준영·김영두·권형우씨. 제주=사진작가 서재철
-
‘착한 경제’ 스트레스
최근 미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일본의 소니·파나소닉·샤프가 쇠퇴한 것은 ‘나쁜 소비자’ 탓이라고 꼬집었다. 여기서 말하는 나쁜 소비자란 누구를 말할까? 바로 당신이다.
-
‘녹차잎 홍차’로 커피 공세에 맞선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녹차나무의 두물(여름)·세물(가을) 찻잎을 활용한 고품질 홍차 제조기술을 개발해 보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두물·세물 찻잎은 최상급인 첫물(봄철)에 비해 가
-
6000만원짜리 화장실이 바다에 '둥둥'…왜?
배를 타고 근처를 지나가는 어민이 이용할 수 있게 설치한 바다 화장실. [사진 경남도]남해 바다에 공중화장실이 생겼다.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다. 경상남도가 최근 통영시 한산면 송
-
외교 갈등 불똥 … 일본 차, 한·중서 고전
일본 자동차가 한국과 중국에서 고전하고 있다. 8월 판매대수가 지난해 8월보다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각에서는 한·일, 한·중 간 영토문제를 둘러싼 외교 갈등이 반일 감정으로
-
현대·기아차, 최대 253만원 공격적 할인
현대·기아자동차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방침에 발맞춰 특별 할인 판매를 시작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11일 “연말까지 출고될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인하분을 제
-
천안·아산 지역 우량기업을 가다⑪ 장암칼스㈜
창업 32주년을 맞는 장암칼스㈜는 장암상사라는 작은 판매대리점으로 시작했다. 한때 적자를 면치 못해 직원 구하기도 어려웠던 영세업체가 지금은 제품 국산화로 특수 윤활유 분야 선두기
-
매달 월급받는 직장인, 차 살땐 이렇게 사세요
자동차를 살 때 어떤 차를 고를 것인가만큼 어떤 방식으로 구입할 것인가도 큰 고민거리다. 원하는 차를 고른 뒤엔 숫자와의 싸움이 시작된다. ‘일시불이 나을까, 할부가 좋을까’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