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환 총리대행, 삼성서울병원에 총리실 국장급 방역조사단 파견 지시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의 직접 지시로 총리실 국장급을 단장으로 하는 ‘방역관리 점검·조사단’이 15일부터 삼성서울병원에 상주한다고 총리실이 이날 밝혔다. 부분적인 병원 폐쇄조치에
-
밀리오레 간 박 대통령, 유커 만나 “한국 안심해도 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14일 오후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선별진료소와 격리병동을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음압병실에서 방호복을 입고 메르
-
최경환 직무대행 "메르스 영향 지속할까 우려"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관광업종에서 나타나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의 부정적 영향이 여름 성수기까지 지속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 총리대행은 14일 인천국제공항
-
최경환 총리대행 "1명의 메르스 감염자도 국경을 넘는 일이 없도록 하자"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14일 "단 1명의 메르스 감염자도 국경을 넘는 일이 없도록 하자"면서 "국민도 메르스가 의심될 경우 스스로 출국을 자제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동참해
-
“중앙정부 메르스 대처 실패에 지방 정치 득세 현상”
13일 서울지역 메르스 집중 치료기관인 서울보라매병원을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왼쪽)이 격리병동의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2004년 10월 18일 국회 건설교
-
최경환 “장·차관 40명 오늘부터 현장 나가라”
40여 명의 장·차관들이 13일부터 메르스 관련 현장 활동에 나선다.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12일 열린 ‘범정부 메르스 일일점검회의’에서 “메르스 등으로 국민의 일상생활에 큰
-
최경환 외국대사에 "한국 메르스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가 “한국은 메르스 사태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는 충분한 능력과 경험이 있다”며 다른 나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최 대행은 12일 서울 프레스
-
금리 인하 긴급 처방 … 한은, 경제위축 대비 선제 대응
한국은행이 11일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로 0.25%포인트 인하했다. 지난 3월 0.25%포인트 낮춘 지 3개월 만으로 사상 최저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특히 중동호
-
[사진] 정부·지자체 합동 대응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1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대응 지자체 단체장 간담회를 주재했다. 최 총리대행은 “정부는 금주 내 메르스 확산
-
40세 임신부 메르스 확진 … 14번 환자가 48명째 전파
10일 오후 구급차로 삼성서울병원에 도착한 환자가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방호복을 입고 있다. 이날 오전 현재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자는 13명이 늘면서 총 108명
-
[속보] 최경환 총리대행 "일상 경제활동-주말여행 평소처럼 하자"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10일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관련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국민과 의료인을 대상으로 '당부의 말씀'이란 형식이었
-
“경제위축 안 되게 모든 선제적 조치를 … 지자체 독자 대응하면 국민 혼란 빠져”
박근혜 대통령이 9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국민을 보호하고 불안해하지 않게 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메르스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빈틈없는 공조체제를 가동해야 한다”
-
[사진] 의료진 격려하는 최경환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오른쪽 둘째)이 9일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대전 건양대병원 격리병동을 찾아 의료진을 안아주고 있다. 최 부총리는 “
-
[사설] 중구난방 메르스, 아직도 컨트롤타워가 없다니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이 발병한 지 20일이 지났다. 강력한 컨트롤타워 아래 각 부처, 지방자치단체, 민간, 정치권이 협력해 일사불란하게 대응해야 할 때다. 하지만 아
-
유승민 “메르스 컨트롤 타워 명확하게 해달라”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메르스(MERSㆍ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대응과 관련해 “정부가 메르스 관련한 컨트롤 타워를 명확하게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9일
-
최경환 총리대행 "메르스 심각 수준으로 대응 필요"
현재 '주의'(2단계) 수준인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대응을 '심각'(4단계) 수준으로 올려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말했다. 관심-주의-경계-심
-
[취재일기] 올빼미나 알 수 있는 깜깜이 메르스 정보
복지부의 일일 메르스 정례브리핑은 주로 새벽에 나온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진행된다. [뉴시스] 정종훈사회부문 기자 새벽 1시36분(3일), 새벽 4시38분(4일), 새벽 5시16분(
-
[사설] 환자 발생 6일 만에야 첫 대면보고 받은 대통령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방역망 곳곳에서 뻥뻥 구멍이 뚫리고 있다.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총력 대응에 나섰지만 정보 공유, 병원 감염 관리, 의심환자 추적·격리
-
지자체 원스톱 유전자 검사 … 확진 판정 6~15시간 절약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오른쪽)과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하거나 경유한 병원 이름을 공개하고 정부 대응 조
-
“감염병, 심리학으로 시작 … 수학 거쳐 의학으로 끝난다”
“서울시에선 위험하다고 하고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 감염이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대체 어느 쪽 말을 믿어야 되는 겁니까.” 6일 서울시의 한 보건소 앞에서 만난 40대 시민은 기
-
[사설] 메르스 지역전파 막으려면 범국가적 대응 필요하다
정부가 7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가 발생·경유한 병원 24곳의 명단을 공개했다. 첫 환자가 나온 지 18일 만이다.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은 이날 긴급회견을 갖
-
최경환 “모든 선제적 조치 하겠다” … 추경, 금리 인하 여부 주목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 겸 경제부총리는 “메르스가 우리 경제에 주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선제적인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메르스
-
서울시 “확진 권한 허용해달라” 복지부 “결과 번복 사례 있어 곤란”
최경환 국무총리대행(왼쪽)이 6일 메르스 관계장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메르스 대책회의에서 검사 확진권 이양을 요구했다. [뉴시스] 관련기사 국내
-
미국, 작년 재빠른 격리 … 메르스 2차 감염 1명도 없었다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이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최 총리대행은 이 자리에서 메르스와 관련,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로 불안감이 확산되는 측면이 있다”며 악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