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6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joongang_sunday/202406/15/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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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안보 단합대회 춘천「민우회」회원
【춘천】춘천재야인사들의 친목단체인「민우회」회원 30여명은 3일 낮 춘성군 신동면 문태진씨 집서 총력안보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 이들은「온 국민은 총력안보에 단합,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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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안보 궐기대회
반공·총력안보를 다짐하는 각계 안보단합 궐기대회가 서울을 비롯, 전국각지에서 휴일인 4일에 이어 5일까지 5일째 계속됐다. 한국사학재단연합회는 3일 하오 박정희 대통령의 4·29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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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주 조장도 생포
치안본부는 4윌29일 부산시 동래구 석대동 뒷산에서 생포된 무장간첩 김영덕(49)과 함께 침투했던 박복순(50)을 3일 상오0시30분쯤 서울도봉구 우이동 모처에서 검문검색으로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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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안보 적극참여"
서울대학교 교수 9백여 명은 2일 하오2시부터 15개 단과대학 3개 전문대학원별로 교수회의를 열고 최근의 안보사태 및 학원문제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 발표했다. 서울대교수들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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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안보 협조 당부
【샌프런시스코=조남조 기자】정일권 국회의장은 3일 상오(한국 시간) 이곳 교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반도의 안보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교민회 각계 대표들이 모인 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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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비위 안보 차원서 시정
박정희 대통령은 2일 하오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공무원의 비위 시정을 국가의 안보와 동일한 차원에서 다루어 나갈 방침이며 이와 병행하여 국민 총화를 다지기 위해 국론 분열을 엄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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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단체「안보궐기」계속
최근 인도사태와 관련, 반공과 총력안보를 다짐하는 각급 학교·직장·사회단체 등의 안보단합궐기 대회가 3일째 계속됐다. ▲대한약사회(회장 민관식) ▲영등포여고 2천명 ▲서울여상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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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 안보 체제 강화 필요
실업계·학계·문화계 등 각계 원로급 인사 55명이 참여한 구국 동지회(회장 이갑성) 발기 총회 및 시국 선언 대회가 2일 상오 시내 「뉴서울·호텔」에서 열렸다. 대회는 이날 채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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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 학장들도
전국16개 교육대학 학장들은 1일 하오3시 서울교대 학장 실에서『우리가 할 일은 국론을 통일, 총력안보 태세를 갖추고 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정신무장과 철통같은 침략방비를 강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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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안보단합대회
최근 인도사태와 관련, 총력안보의 결의와 조국수호에 앞장서겠다는 안보단합대회가 학생들과 사회단체들이 참가, 1일, 2일 이틀동안 잇달아 거행됐다. ▲용산고 학생·교직원 2천3백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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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군사면 안보 대책 마련
정부는 월남 정부가 공산측에 무조건 항복한 사태가 우리의 안보에 미칠 영향과 문젯점을 다각적으로 분석, 관계 부처간의 혐의를 통해 정치·외교·군사 부문 등에 걸쳐 대비책을 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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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최우선 정당성 인정"|고대교수들 성명
고대 교수일동은 1일 상오『학교 내 소요로 인해 휴교에까지 이르게 된데 대해 이를 미연에 방지하는 노력이 미흡했음을 깊이 자성하며 오늘의 국가적 난국에 비추어 학원안정을 위해 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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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학교 반공궐기
인지사태와 관련, 곳곳의 학교·사회단체 등에서 안보단합대회를 통해 결의를 표시했다. 【청주】청주대학 학생 6백여 명이 30일 하오2시쯤 교정에서 반공궐기대회를 열고 자주국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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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 간첩 2명 부산에 출현
대간첩 대책 본부는 지난달 29일 상오 6시쯤 부산시 동래구 석대동 뒷산 동북방 2㎞지점인 운봉리에서 무장 간첩 1명(이름 김영덕·49)을 체포하고 북괴제 권총 1정, 독침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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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은 공감|북괴 대남 전략에 소상한 설명 아쉬워
송원영「크메르」와 월남의 붕 락이 우리들에게 준 충격은 적지 않다. 따라서 국민 누구 나가 우리의 안보문제를 심각히 생각하게 된 계제에 박 대통령이 당면한 내외정세를 분석하고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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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분에 충실 난국 이기자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수출진흥확대회의에서『현 시국은 어제 특별담화를 통해 설명했듯이 매우 중대한 국면에 처해 있다』고 말하고『이 난국을 극복하려면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이 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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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생 반공궐기대회
【전주】전북대학교 학생3천명은 29일 하오3시쯤 동교 교정에 모여 반공궐기대회를 열고 『국난을 당하여 국민단결에 학생들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에서 사범대학 2학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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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발」에 대처하는 태세 천명|박 대통령 특별담화의 의미
29일 발표한 국가안보 및 시국에 관한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담화는 북괴의 전쟁도발 위험성을 정확하게 알리고 총화체제를 갖춰 나가기 위한 국민설득과 대통령으로서의 결의를 밝히는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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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 위협 논의만 할 땐 지났다.
인지사태 이후 우리 주변에서는 국가안보에 대한 경각심의 고조와 정비례하여 부질없는 불안감이 전례 없이 고취되어 왔다. 이러한 때에『국민이 굳게 단결 만하면 북괴의 도발을 두려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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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특별회담 요지
시국에 관한 나의 소신을 몇 가지 이야기하고 국민들에게 몇 가지 당부를 하고자 한다. 작금 신문·방송을 통해 인지사태를 보고 국민 여러분도 매우 착잡한 실정에 싸여 있으리라고 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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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침도발 해와도 현 전선에서 격퇴"-육군 주요 지휘관 회의
육군은 17일 상오 육군 기밀실에서 이세호 참모총장 취임 후 첫 주요 지휘관회의를 소집, 최근의 인도지나반도 사태와 관련한 국내외 정세변동에 따른 육군의 주요 당면문제를 토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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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자위결의 실천에 옮겨야
박정희 대통령은 12일 『월남사태는 그 나라 국민이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나라를 지키겠다는 굳은 결의와 행동을 표시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우방의 지원도 기대할 수 없으려니와 집단안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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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화단결 와해하려 든다면 북괴오판 유도한 책임 불면
【진해=심준섭기자】박정희 대통령은 10일 하오 『만일 몇몇 사람들이 자기 자신의 정치적 야망에 사로잡힌 나머지 국민투표로써 재확인된 국민전체의 여망을 의식적으로 무시하거나 국론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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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국회
안보문제를 다루기 위한 임시국회가 여야공동으로 곧 소집될 전망이다. 국가안보에 관한 한 여야가 없다는 말을 실감케 하는 사태 진전이다. 여당의 형법개정안 변칙처리로 여야가 서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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