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아지 내장 파먹었다"…'닌자 곰' 공포 떠올린 잔혹 습격 사건 [세계 한잔]
「 용어사전 > 세계 한잔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지
-
“피해가 많아서” 무허가 공기총으로 주택가 길고양이 쏴 죽여
고양이. 중앙포토 전남 영암경찰서는 3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일
-
흉기 난동 생중계 된 예배 영상…시드니 이틀만에 또 충격
15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가 최근 쇼핑몰에서 여러 명이 흉기에 의해 희생된 사건에 대한 국가 애도의 날을 맞아 검은 리본을 띄우며 불을 밝히고 있다. AP=연합뉴
-
근무지서 총기 꺼내간 30대 해경,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
근무지에서 총기와 실탄을 반출한 해양경찰 소속 신임 순경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쯤 강원 양양군 현남면 양양휴게소에서 속초해양경찰서
-
“이거 참…박정희 끝 보입니다” 日 재계 거물이 본 섬뜩 장면
1966년 6월 8일 대전 유성만년장호텔에서 박정희 대통령과 김종필 공화당의장이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조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더중플의 인기 시리즈 ‘김종필 증언록:
-
하다하다 TV 생방송 중인데 총 들고 난입…무법천지 에콰도르
9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에 있는 TC텔레비시온 방송국에 총기를 든 괴한들이 난입해 직원들을 위협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치안이 극도로 나빠진 남미 에콰도르의 상황이
-
아빠가 훔친 총으로, 열살 아들은 동갑내기 죽였다…美 총격사고
새해 연휴 미국에서 10세 소년이 아버지 차에 있던 총기를 훔쳐 발사해 동갑내기 소년을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총은 몇 년 전 도난 신고된 총으로, 소년의 아버지가 불
-
1만8000통 장난전화 건 60대, 벌금 단 20만원…美선 징역형 [가짜가 뒤흔드는 대한민국]
2023년 12월 21일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112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직원 1인당 하루 평균 약 168건의 신고를 받는다. 오삼권 기자 ━ 가짜가 뒤흔드는
-
[김승현의 시선] 이상민 장관은 ‘월드워B’에서 승리할까
김승현 사회부디렉터 빈대(bedbug)의 공포가 스멀스멀 다가오고 있다. 2024년 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 파리는 비상이 걸렸다. 손님맞이를 앞두고 기차나 극장에서 빈대에 물리는
-
4살 딸 납치해 함부르크 공항서 밤새 인질극…18시간 만에 체포
4살 된 딸을 납치해 독일 함부르크 공항에서 양육권과 튀르키예행을 요구하며 무장 인질극을 벌인 튀르키예 남성이 18시간 만에 체포됐다. 독일 함부르크 공항에서 인질극을 벌인
-
"신은 위대" 파리 기차서 폭발 위협한 여성…경찰 총 맞고 위독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경찰이 프랑수아 미테랑 도서관 역 밖에 서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파리의 기차에서 무슬림 의상을 입은 여성이 시민들을 향해 폭발
-
"탕" 日종합병원 총기 발사음, 2명 부상…경찰, 용의자와 대치
31일 낮 일본 사이타마현의 한 병원에서 총격 추정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도주한 우체국 밖에서 대치하고 있다. 연합뉴스 31일 낮 일본 병원에서 총기류 발사로 추정되
-
[이번 주 리뷰]이선균ㆍ지드래곤ㆍ남현희ㆍ전청조(23~28일)
10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인요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김범수 #북한 주민 귀순 #한국형 제시카법 #강남 납치살해 #마이크 존슨 #이선균 #지드래곤 #윤석열 대통
-
원주서 '총기 소지男' 극단선택 위협…경찰특공대 출동했다
강원도 원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총기를 소지하고 극단 선택을 시도하려던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원주경찰서는 70대 남성 A씨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
뉴욕서 또 '선로 밀치기'…달리는 지하철 부딪힌 여성 중태
지난 4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 트럼프 타워 앞에서 경비를 서고 있는 뉴욕 경찰청 경찰관들.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지하철을 기
-
14세 아들이 엄마 '권총 살해'…그 전에 母 남친 먼저 쐈다
지난 7월 5일 플로리다주 총격 현장에서 경찰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EPA=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에 사는 한 14세 소년이 말다툼을 벌이던 어머니
-
권총 든 경찰 보자 바닥 엎드린 흉기男…20초만에 검거했다
경찰이 흉기를 들고 길거리를 배회하는 남성을 향해 권총을 꺼내 단시간에 제압하는 영상이 화제다. 최근 서울 신림역과 경기 서현역에서 발생한 무차별 흉기 난동으로 인해 '저위험 권
-
무장강도 취재하다 진짜 강도 당했다…"3주새 2건째, 폭행도"
미국 시카고 지역 스페인어 TV방송 '유니비전 시카고'. 유니비전 시카고 웹사이트 캡처 미국 시카고의 한 방송사 기자들이 무장강도 급증 실태를 보도하다 실제로 무장한 괴한들에게
-
살인예고글 236명 검거했는데…"장난이었다" 한마디면 무죄?
“살인예고 글 관련 판례가 적고, 직접 적용할 법률이 없는 상황이라….”(경찰청 살인예고 글 수사 관계자) 초유의 살인예고 글 범람 사태를 직면한 경찰 등 당국의 고심이 깊어
-
기름통 5개 싣고 14시간 달렸다…초유의 제트스키 밀입국 전말
16일 밤 해경이 중국인 권평이 중국에서 타고 온 제트스키 내부를 조사하고 있다. 그는 혼자 기름통 5개로 제트스키의 연료를 보충하며 중국 웨이하이에서 인천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
-
美 시애틀 술집서 총격전…20·30대 3명 사망
시애틀 경찰 사고 조사 현장. 시애틀 경찰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미 워싱턴주 시애틀 남부 지역에 있는 한 술집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21일(현지시간
-
"살인예고도 테러" 학교 총기난사 겪은 美, 10대도 징역 때린다
흉기 난동과 살인 예고 게시물 등으로 국민 불안이 커진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강남역 지하쇼핑센터에서 경찰특공대 대원들이 순찰하고 있다. 경찰은 다중 밀집지역 43곳에 소총과 권
-
BTS 슈가 어깨 타투 보고 비명…"칼부림 났다"던 9호선 알고보니
열차 내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된 지난 6일 오후 서울 지하철 9호선 내 모습. 사진 엑스(X·옛 트위터) 캡처 서울 지하철 9호선 열차와 역사 안에서 ‘이상한
-
[사설] 또 터진 ‘묻지마 흉기 난동’에 시민들 떤다
━ 지난달 신림동 무차별 살상 13일 뒤 ━ 이번엔 분당 칼부림 사건 14명 부상 ━ ‘다중 대상 범죄’ 획기적 대책 내놔야 도심에서 행인을 흉기로 공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