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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아이? 세상 달라졌다" 흉기살인 초등생 처벌여론 확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지금 현 대한민국시대. 미성년자를 너무 어리고 착한 아이로 보지요.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미성년자를 이대로 놔둘 시 그들이 성인이 돼서 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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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휘두르는 10~14세 범죄 “돈 없다” 하면 보상도 힘들다
[일러스트=김회룡] 경기도 구리시에서 초등생이 또래 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이 연일 논란이다. 가해 아동이 형사상 처벌 대상이 아닌 '촉법소년'(觸法少年, 10세 이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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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수십차례 친구 찌른 초등생, 소년분류심사원에 넘겨져
[뉴스1] 친구에게 수십차례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초등학생이 소년분류심사원으로 넘겨졌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또래 친구 흉기 살인사건을 저지른 초등학교 고학년생 A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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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괴롭힘과 폭행 당해" 친구 수십차례 찔러 살해한 초등생
[뉴스1] 경기도 구리시에서 여자 초등학생이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 이 초등학생이 피해자를 수십차례 찌른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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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험담해서"···친구 흉기 살해한 초등생 처벌 면한다, 왜
[뉴스1] 경기도 구리시에서 여자 초등학생이 친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초등학생은 형사상 미성년자인 ‘촉법소년’이어서 처벌을 받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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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험담했다고···조부모집 놀러온 친구 흉기 살해한 초등생
[연합뉴스] 초등학생이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7시 40분쯤 경기 북부 지역에서 초등학교 고학년생인 A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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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성남시 어린이집 6살 또래 간 몹쓸 짓 사건 내사 착수
경기도 성남시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6세 남자아이가 또래 여자아이를 상대로 몹쓸 짓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국공립어린이집.[연합뉴스] 경기남부지방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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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걸린 차 훔쳐 운전한 13세 소년…“촉법소년 형사처벌 불가“
[연합뉴스] 경찰이 차를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13세 소년을 조사 중이다. 2일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주차된 차량을 훔쳐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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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어린이집에서 무슨 일이…6세 남아가 여아 상대 '몹쓸 짓' 논란
경기도 성남시의 한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6살 남자아이가 또래 여자아이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피해 아동의 부모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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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라이터로”…중학생이 아파트 복도에 불 질러 유모차 태워
불에 탄 유모차.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연합뉴스] 중학생이 아파트 복도에 불을 질러 복도에 있던 유모차가 전소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16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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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전직 판검사 얘기 듣고, 모의재판하며 법과 친해진 시간
법에 관심 있는 소중 친구 여러분, 안녕하세요, 9기 학생기자 김나연입니다. 여러분은 매년 여름·겨울방학에 사법연수원의 법교육 프로그램이 열리는 걸 알고 있나요. 저는 지난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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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도시에서 모인 여중생 7명이 초등생 피투성이 만들어···靑청원 21만명 돌파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이 뜨겁다. ‘06년생 집단 폭행 사건’이란 제목으로 지난 23일 게시된 청원은 이틀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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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엄벌해달라”…수원 ‘06년생 집단폭행사건’ 국민청원 20만명 넘어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경기도 수원의 한 노래방에서 14살 여중생들이 13살 초등학생 1명을 집단으로 폭행한 ‘06년생 집단폭행 사건’의 가해자들을 처벌해 달라는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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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부르고 때리고···피투성이 06년생 노래방 집단폭행 파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23일 인터넷에 ‘수원 노래방 폭행’이 주요 검색어로 올랐다. 지난 22일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06년생 집단 폭행’이란 제목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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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장학금 환수' 靑 답변에 피해자 엄마…"어이가 없다"
6월 27일 A양(7)의 어머니 B씨가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B씨는 수사가 6개월째 지지부진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탄원서를 제출했다. [B씨 제공]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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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차로 2㎞ 운전하다 ‘쿵’···운전자는 7살 초등학생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차를 2㎞ 가량 몰래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다. [뉴스1] 초등학생이 엄마 차를 몰래 운전하다가 접촉사고를 냈다. 18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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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때문에…" 아파트서 상습적으로 계란 던진 10대
아파트 단지 내에 붙은 계란 투척 주의 현수막. [뉴스1] 아파트 30층에서 상습적으로 계란을 던져 지나가던 행인에게 파편을 맞힌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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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차량으로 청주에서 동두천까지…여중생 2명 구속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차량을 훔쳐 충북 청주에서 경기 동두천까지 도주한 여중생 2명이 구속됐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윤찬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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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계단서 여학생 집단 성폭행한 남학생들…무슨 일 있었나
[중앙포토] 인천시 한 아파트 계단에서 여학생을 집단 성폭행한 뒤 다음날 또다시 강제추행한 남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수강간 및 강제추행 혐의로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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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으로 풀려난 차량 절도 중학생들, 2주 만에 또 범행
차량을 훔쳐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검거됐던 중학생들이 또 다시 범행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차를 훔치고 교통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던 중학생들이 약 2주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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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차 몰고 나온 10세 초등생…순찰차 등 8대 파손
[연합뉴스] 초등학생이 아버지 차를 몰래 운전하다 차량 8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30일 경기도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초등학교 3학년인 A군(10)은 이날 오전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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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법소년 연령 만14세→13세로…법무부, 소년법 개정 추진
인천 한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해 숨진 10대 중학생을 추락 직전 집단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 A군 등 4명이 지난 11월 16일 오후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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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친구와 다툰 초등생 '의식불명' 무슨 일이?
어린이 일러스트. [중앙포토] 친구와 다툰 초등학생이 쓰러졌다. 이후 의식불명 상태다. 전남 목포의 한 초등학교에서 벌어진 일이다. 이번 사건을 둘러싸고 ‘학교폭력’ ‘일방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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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서 강간 당한 여중생 사망'…소년법 처벌 강화 청원 20만 돌파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사진 청와대 청원] 인천 여중생 사망사건을 계기로 형사 미성년자 처벌을 강화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4일 참여 인원 2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