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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암은 고칠 수 있는 만성 질환이다"
인류최대의 난건으로 꼽히고있는 암. 현대의학의 최종목표가 오로지 암의 정복에 있다고 할 정도로 각국에서 수많은 과학자·의학자가 암정복에 나서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근본적인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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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첫「시험관아기」나온다
한국에서도 최초의 시험관아기가 탄생될 전망이다. 서울대병원 시험관아기 연구팀 (장윤석·이진용·문신용산부인과교수) 은 27일 불임증 환자부부의 정자와 난자를 이용한 체외수정으로 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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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정부관심속 앞다퉈 참여
괴학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함께 거의 모든 산업분야가 첨단을 향해 진군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동안 염세성과 낙후성때문에 겨울잠을 자고있던 것이 의료기기다. 그러나 이분야에도 첨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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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히터 사용하면 공기 고루 따뜻
「머리는 차갑게 발은 따뜻하게」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우리의 온돌이나 아파트생활은 실내의 온도차가 커 쾌적한 난방 상태를 유지하는데 곤란한 점들이 많다. 온돌은 저온복사방식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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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신장암
어린이에게는 신장에서 발생하는 암이 대단히 중요하다 이병은 특별히 이름이 있어 윌름씨종양(Wilmstumor)이라고하며, 대부분의 경우 부모가 아기들(1∼6세)을 목욕시키다가 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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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방사선 의료기기연구에 앞장|서독 지멘스사
사람이 사망하는 원인중의 절반은 심장과 순환기계통의 질병때문인것으로 의학적인 통계들이 밖히고있다. 이런질병들에 대한 진찰이나 치료는 아마 인체내부의 관찰을 가능하게한 X선의 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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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가보는로보트시대 김정흠 오나가나 자동… 사람손이 그립다.
『이런일로 싸우다니….』확실히 어른스럽지 못하다. 그러나 나로서는 꼭보아 두어야할 프로다.『다큐멘터리 세계제3차대전』. 물론 공상과학프로이긴 하지만 현대세계가 안고있는 불안을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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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간질환(7)고열·오한과함께 두통·근육통 동반|세균성과 아뫼바성 따라 증세 달라
김정용27세의 남자환자가 1주일 전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심한 고열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아왔다. 그는 꼭 1주일전 저넉에 갑자기 추위로 온몸이 떨리기 시작, 아무리 이불을 뒤집어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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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었던 광명"을 되찾는다|인공각막·수정체 이식수술
18만명의 시력장애자에게 빛을-. 오늘날 급속한 의학의 발달은 심청의 갸륵한 마음을 대신해주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술되기 시작한 인공각막과 인공수정체의 이식수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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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에 물 섞어 연료로 이용가능|이수방씨 주장
절대로 섞이지 않는 것으로 알려진 물과 기름을 혼합하여 기름이상의 효율을 낼 수 있다는 사람이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수방씨(58·서울 마포구 견원동313의35). 물40%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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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 어느 해 무엇이 실현되나
얼마 전에 미국의 저명한 출판사인 「매그로힐」사에서 제2회 미래 기술예측 결과를 발표했다. 동사는 지난 초년에 제1회 미래 기술예측 결과를 발표한바 있다. 이번에는 그 제1회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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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테마」에 천만원
과학기술처는 7일 과학기술진흥을 제2차 연구개발사업비 1천40만원을 9개 연구 「테마」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제2차 연구비 지급은 지난번 1차의 20개 「테마」에 대한 4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