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 골목길 산책 ‘플라노’ 시대 초월한 감성을 느끼다
━ POLITE SOCIETY 이탈리아 사르데냐(Sardinia) 섬 칼리아리(Caglianri)의 뒷골목. 플라노는 큰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 누릴 수 있는 지적유희
-
팔자좋게 카페에 눕고, 개모차 공짜로 타고…'개' 즐거운 그곳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2020년 이른바 '펫 프렌들리' 리조트로 전환 후 반려견 동반 여행 명소로 급부상했다. 반려견이 맘껏 물장구치며 놀 수 있는 너른 펫 수영장을 갖췄다. 충북
-
욕실 수건, 가족 함께 쓰십니까…귀찮아도 각자 쓰는게 좋은 이유 [건강한 가족]
━ 쾌적한 실내 환경 만들기 미세먼지·황사·꽃가루 등 봄철 불청객은 집 안도 예외가 아니다. 또 이사철을 맞아 벽지를 새로 바르고 가구를 들이면 집 안 공기가 급속도로
-
[라이프 트렌드&] 맞춤형 펫 전용 공기청정기…'즐거운 우리집' 솔루션
지난 5월 27일 서울 송파구 한 스튜디오에서 만난 김명철 수의사가 푸들 강아지 ‘바비’와 웰시코기 ‘소금이’와 함께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펫’ 제품을 사용하며 포
-
코미디 첫 단독 주연 안재홍 "제 패기·갈망 연기에 이용했죠"
새 영화 '해치지 않아' 주연배우 안재홍은 7일 서울 삼청동 카페에서 만났다.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 “태수가 ‘동산파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미션을 받는 게 제가 영
-
[토이 스토리 1분 요약] 24년 전 우디는 질투의 화신이었다
24년 전 보핍과 우디. 토이 스토리 4편에선 도자기인형 보핍의 표현 방식이 많이 달라집니다. [사진 디즈니] 토이 스토리 4는 1~3편을 보지 않아도 즐길 수 있습니다. 그
-
[사진] 광화문 역 초미세먼지 185㎍/㎥
광화문 역 초미세먼지 185㎍/㎥ 애견용 미세먼지 마스크를 하고 산책 중인 강아지. [디어도그 제공=뉴스1] 최악의 미세먼지가 덮친 가운데 6일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
[어쩌다 집사] #19. 여름엔 에어컨보다 대리석 침대…집냥이의 계절 나기
사람들은 나무가 겨울에 태어났다고 했다. 어쩌면 봄일지도 모른다. 나무의 시작을 본 사람이 아무도 없으니 나무만이 아는 일이다. 어쨌든, 늦겨울 혹은 이른 봄에 나의 고양이는 세
-
중국 스모그 소송 … 천식 환자, 정부 보상 요구
최악의 스모그 사태를 겪고 있는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 거리에 25일 마스크를 한 강아지가 등장했다. 이날 스자좡의 초미세먼지 오염지수는 세계보건기구 기준치의 18배를 넘었다. 스자
-
이젠 '마이크로 버블'로 아토피에서 탈출하자!
비누나 세안용 화장품을 이용해 하루에 한번 이상씩 깨끗하게 씻고 있지만, 개운하게 느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피부 트러블까지 생겨 고생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비누나 세안
-
'황당한 죽음' 명예역장 담비 주인 "취임 전부터 불안"
초미니 애완견으로 주목을 받으며 대구 지하철 반월당역 명예역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던 담비가 취임식 날인 지난 22일 사고로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연합뉴스] 대구도시철도(지
-
[week&CoverStory] 2007 한강 여름 패키지
"왜 있잖아, 실연당했을 때 한 번씩 가는 곳. 거기." week&팀의 회의 시간에 나왔던 말입니다. '거기'가 어디냐고요? 바로 한강입니다. 한강은 실연의 상처를 잊기 위해 무작
-
작은 것이 좋다 … '초미니' 신드롬
▶ 컵에 들어가 있는 초미니 시추.▶ 실제 당구대 9분의 1 크기 당구대.▶ 메추리알 크기의 양배추.▶ 열쇠고리 속 선인장.▶ 회사원 박희태씨(24)가 초미니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
-
[스타일] 그녀가 입으면 섹시하다-패리스 힐튼룩 인기
'유치함'은 이 시대 젊은 여성들의 패션을 읽는 중요한 코드 중 하나다. 최근엔 어린 소녀 같은 유치함에다 섹시함까지 얹은 미국발 패션 경향이 일본을 거쳐 한국에 상륙했다. 일명
-
[week& 트랜드] 애완물의 '세대교체'
"개나 고양이를 키울 자신은 없거든요. 이 아이는 식사.배변 처리를 걱정할 필요가 없고, 집을 비울 때도 안심이죠. 바쁜 현대인에게 딱 맞는 애완물이랍니다." 사업가 임석훈(32)
-
"제 집은 컵이에요"
오른쪽, 왼쪽 어느것이 진짜일까? 요즘 국내 애견인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는 초미니견 '티컵푸들' 몸무게가 1.5㎏도 안나가는 티컵 푸들은 찻잔에 '쏙' 들어갈 정도로 조그마
-
[권영빈칼럼] 내각제 논의 본격화하자
대통령은 세번씩이나 답변을 피했다.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화에서, 그저께 있은 기자회견장에서 내각제 개헌 실시 여부를 묻는 질문에 대해 분명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
[올해 파리 컬렉션의 흐름]
프랑스인들의 패션 자존심을 세워주고 있다는 샤넬.루이비통.에르메스. 흔히 프랑스 3대 부티크라고 불리는 이들 고급 브랜드들 사이에서 혁신의 바람이 불고 있다. 나이든 사람만 좋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