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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남학생 173.5㎝ 아시아 최장신
10년 전과 비교해 초중생의 평균 키는 커진 반면 고등학생의 키는 오히려 작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은 2일 이같은 내용의 ‘2016년 청소년 통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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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정치·서울 위주…지역 이야기, 레저 기사 너무 적다”
중앙일보 ‘오피니언 리더 독자위원회’가 4월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대전·대구·부산·광주까지 모두 발족했다. 일반 독자 패널과 별도로 구성된 오피니언 리더 독자위원회에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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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복병, 어린이 교통사고 조심
가정의 달 5월에 어린이 교통사고가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피해 어린이는 초등학교 1학년이 가장 많았다. 보험개발원은 1일 최근 3년 간 어린이(만 12세 이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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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수영 선행학습 바람의 ‘유감’
김창규코리아중앙데일리경제산업부장요즘 동네 수영장은 어린이 강습생으로 북적인다. 수영에서도 ‘선행 학습’ 바람이 불고 있어서다. 스포츠센터는 앞다퉈 맞춤 프로그램을 대폭 늘리며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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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정치·서울 위주…지역 이야기, 레저 기사 너무 적다”
지난달 25일 광주 독자위원으로 위촉된 김원중(가수)씨가 일어서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교준 중앙일보 발행인 겸 편집인. 광주=프리랜서 오종찬독자 의견을 반영해 지면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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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호날두 특급 기술? 우린 더 멋진 것 보여줄게
엘리트 선수에게 개인기를 가르치는 ‘텐 마스터’의 김요완 총감독. 별 모양의 축구공에 둘러싸인 그는 “한국에서도 세계적인 축구 스타가 나올 수 있다는 걸 꼭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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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에 뭐 할까] 추천 애니메이션 - 다이노X 탐험대 外
어린이날은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죠. 내가 말하는 모든 것이 허락되는 우리들만을 위한 날이니까요. 여러분은 어떤 계획을 하고 있나요?황금 같은 하루를 위해 소중이 10편의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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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에 뭐 할까] 서울환경영화제- 다음 침공은 어디? 外
5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서울환경영화제(Green Film Festival in Seoul, GFFIS)가 열립니다. 서울환경영화제는 2004년 시작돼 올해 13회를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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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카시트 미착용 과태료 3만원 → 6만원
앞으로는 영·유아를 차에 태웠을 때 카시트에 앉히지 않을 경우 6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안전검사에 불합격한 어린이 놀이시설을 개선하지 않으면 강제 폐쇄 조치된다. 국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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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는 상상력의 세계…나이·경험 상관 없어요”
개회 축사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이 “한국에서 온 13세 소년이 개발 경험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세션(개발자 회의) 하나를 직접 진행할 것”이라고 소개할 때만 해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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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M] 여심 사로잡는 송중기의 매력
말 그대로 송중기 천하다. 지난 4월 14일 종영한 ‘태양의 후예’(KBS2, 이하 ‘태후’)가 휩쓸고 떠난 자리엔 차세대 한류 스타 송중기(31)가 남았다. 유시진 대위로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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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예약 평소의 3배"···맞벌이 "애들 어디 맡기나"
| 대기업 직장인과 공무원 들떠동남아 여행 상품 문의 급증어버이날 선물 구입도 늘 듯 식품 업체에 다니는 직장인 소성수(45)씨는 26일 바쁜 저녁시간을 보냈다. 급하게 여행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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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예약 평소의 3배"···맞벌이 "애들 어디 맡기나"
| 대기업 직장인과 공무원 들떠동남아 여행 상품 문의 급증어버이날 선물 구입도 늘 듯 식품 업체에 다니는 직장인 소성수(45)씨는 26일 바쁜 저녁시간을 보냈다. 급하게 여행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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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신 중국으로"···논산 고교생 전원 해외연수
황푸(黃浦)강변의 상하이 다샤(大廈)호텔 발코니에서 내려다본 야경. 조용철 기자충남 논산지역 고교 2학년생 전원이 중국 상하이(上海)로 연수를 다녀온다.27일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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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백일 때부터 책 읽어주니, 나중엔 아이 혼자 수천 권 읽더군요
최재천 국립생태원장 가족소년은 자연을 벗 삼아 놀았다. 강원도 강릉에서 지낼 때는 물론 서울에 올라온 후에도 남산에 올라 개울에서 가재를 잡았고, 방학만 되면 강릉에 내려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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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초 뉴스] 심폐소생술, 유시진 대위님처럼 하면 안돼요!
[12초 뉴스 영상] 심폐소생술, 유시진 대위님처럼 하면 안돼요! 유시진(송중기)대위가 물에 빠져 의식이 없는 강모연(송혜교)을 살리기 위해 심폐소생술을 합니다. 강모연의 목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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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백신별 접종 시기 체크, 권장 횟수 완료해야 ‘0.5mL의 기적’ 일궈
이번 주 ‘세계 예방접종 주간’매년 4월 마지막 주는 예방접종 주간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고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벌여온 캠페인이다. 예방접종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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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대통령’ 허재의 바람 두 아들 근성있는 선수 됐으면
허재 전 KCC 감독과 허웅(23·동부·오른쪽 뒤), 허훈(21·연세대) 3부자가 한 자리에 모였다. 박종근 기자 “어휴! 아빠 어젯밤 또 한잔 하셨죠?”(허훈) “내가 선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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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지혜] ‘돌싱’ 변호사가 들려주는 이혼 잘하는 법
배우자와 갈라서기, 전문가의 감독 하에 신속하고 계획적으로 실행하는 게 효과적… 두 사람이 헤어지는 과정에서 자녀와 관련된 현실적 고민은 잊지 말아야 “실은 제가 이혼녀입니다.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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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모든 난임 시술비 건보 적용
오는 9월부터 산모 1인실 입원료에, 내년엔 모든 난임시술 의료비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또 전환형 시간선택제 확산을 위해 공무원·교사와 대기업 근로자 430만 명을 대상으로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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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저출산 극복 위해선 유연근무 확산이 필수
정부가 22일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효과 제고 주요 방안으로 취업여성 지원 확대에 주력하기로 결정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총리와 전 부처 장관이 참여한 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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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소식] “초3부터 예·복습 습관 길러야 자기주도학습 가능”
차이를 만드는 시간』개발을 이끈 장수경 동아출판 편집기획팀장이 교재 개발 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전국 초·중·고에서 수행 평가 비중이 늘고 있다. 중간·기말고사 등 지필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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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상담소] 공인외국어성적 거의 안 보는데 괜히 준비했나
외국어 특기자전형 축소대학들이 2018학년도 대입 전형안을 속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매년 달라지는 입시제도 때문에 학부모와 학생들은 한숨만 늘어 갑니다. 이번 입시안의 가장 큰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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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이면 아이 대신 과학 공부하는 엄마
학부모대회 된 과학대회과학의 달, 과학·영재교 진학 스펙 쌓기“수상 경력 못 적지만 우회 표현 가능”회당 300만원 사교육에 맡기는 부모도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전국 시도교육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