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미래를 이끌어 갈 꿈나무들 모여라!”
통일부 통일교육원(이하 ‘교육원’)은 미래 통일리더로서 역량을 키우고, 통일한국의 희망을 널리 홍보할「제5기 통일부 어린이기자단」을 모집합니다. 모집인원은 300명으로 전국 초등학
-
[최고의 유산] 보아 엄마, 하지 마라 잔소리 대신 "맘껏 해라"
'보아 엄마' 성영자씨 가족아이들은 모두 청개구리하지 마라 대신 맘껏 해라 성영자(오른쪽)씨가 첫째 아들인 피아니스트 권순훤씨(왼쪽), 손자 성우군과 함께 피아노 앞에서 웃고 있다
-
영화 '살인자' 초등교실에 튼 대구 교사
초등학교 교실에서 성인 영화인 '살인자'를 아이들에게 틀어 준 대구의 30대 교사가 인사 조치됐다. 대구시교육청은 14일 교사에 대한 인사 조치와 별개로 대구시 북구에 있는 이 초
-
금빛 숨결, 모차르트를 그리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1756~1791)의 생일(1월 27일)을 이틀 앞둔 오스트리아 빈의 거리는 천재 작곡가의 숨결과 발자취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했다. 거리의 광고판과
-
[입체취재] 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사교육 과열경쟁의 희생양들
일본 ‘유도리 교육’ 폐지로 명문 초등학교 입학 사교육 극성… 한국은 서울 강남 대치동의 위세 여전, 입시대리모와 새끼학원까지 등장해 요지경한국만큼이나 교육열이 높은 일본에서도 더
-
엄마도 걱정되는 초등입학 준비 방법은?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 준비물보다 엄마 자신의 불안감과 아이의 정서, 생활 안정에 더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한다. 엄마 자신은 이미 ‘학교’라는 곳을 다녀봤기 때문에 아이는 걱
-
경남 무상급식 충돌, 15일 시장·군수협의회서 풀릴까
오는 15일 열릴 경남지역 시장·군수협의회에서 무상급식 문제를 풀 해법이 제시될까. 경남도와 경남교육청 간 무상급식 문제해결을 위한 실무협상이 사실상 중단되면서 이번 시장·군수협의
-
나이·학벌 뛰어넘은 파격 발탁…백조로 날다
이은서 양은 파리 오페라발레단에서 활약 중인 박세은을 닮고 싶다고 했다. 지난해 말 오디션에 합격하고는 “5분만 기뻤다. 부산에 사는 엄마·아빠와 떨어지는 게 슬펐다”고 말했다.
-
곤지암리조트, 어린이 스키대회 개최
경기도 광주의 서브원 곤지암리조트(www.konjiamresort.co.kr)가 오는 14일(일) 겨울 방학기간 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초등학교 스키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제 8회
-
“엄마한테 맡겨” 이제 그만, “세뱃돈 어떻게 쓸까” 함께 토론…돈 모을 목표 만들어 주세요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김모(38·여)씨는 최근 “치킨을 사달라”는 아들을 달래다 황당한 소리를 들었다. 일곱 살 아들에게 “간식으로 낭비하면 가난해진다”고 설명하자 아들은 “기계
-
[취재일기] 초등교 취학 전 70%가 선행학습하는 이유
남윤서 사회부문 기자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최근 펴낸 ‘초등학교 취학에 대한 학부모의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학부모의 70.5%는 자녀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 읽기·쓰기·셈하
-
오순도순 가족들 모여 알콩달콩 사랑 나눠요
재주 많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丙申年) 설날이 다가온다. 설 음식 장만에, 고향 갈 채비에, 모처럼 일가친척 만날 생각에 마음부터 바빠진다. 설 연휴를 즐겁게 보내는 데 도움이
-
“청룡열차 같은 활강코스, 처음엔 죽는 줄 알았다”
지난달 테스트런에 출전한 김현태가 날렵한 자세로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사진 평창올림픽 조직위 ]소년은 일곱 살 때 처음 스키를 탔다. 큰 산 아래 감자밭이 있는 작은 마을에서
-
[커버스토리] 오순도순 가족들 모여 알콩달콩 사랑 나눠요
`마담 앙트완`의 한예슬과 성준.재주 많은 원숭이의 해, 병신년(丙申年) 설날이 다가온다. 설 음식 장만에, 고향 갈 채비에, 모처럼 일가친척 만날 생각에 마음부터 바빠진다. 설
-
[정선 스키월드컵 D-1] 안방에서 외로운 싸움 알파인 국가대표 김현태 인터뷰
소년은 일곱 살 때 처음 스키를 탔다. 큰 산 아래 감자밭이 있는 작은 마을에서 나고 자란 그는 틈만 나면 눈밭에서 뒹굴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이 그의 고향이다. 소년은
-
밖에선 다정한 아빠, 집에선 무차별 폭력
목사이자 수도권의 한 신학대에서 겸임교수로 일하는 아버지 이씨는 두 얼굴의 소유자였다. 그는 여중생인 딸을 때려 숨지게 하고 방 안에 11개월 동안 유기하는 동안에도 학생과 신도들
-
이젠 적이다, 미국서 다시 만난 부산 친구
이대호1991년 부산 수영초등학교에 3학년 꼬마가 전학을 왔다. 야구부 소속이었던 이 꼬마는 전학오자마자 같은 반의 덩치 큰 친구와 친해졌다. “친구야, 같이 야구 하자.”이대호(
-
[단독] 부천 '백골 여중생' 아버지 "기도하면 살아날 거라 생각했다"
부천 여중생 변사 사건 피의자인 아버지와 계모가 부천소사경찰서에서 이송되고 있다. 사진 신인섭 기자.아버지가 가출 신고한 여중생 딸이 자기 집 방에서 숨진 뒤 11개월 만에 미라
-
부천서 '백골 상태' 여중생 시신…목사 아버지·계모 체포
경기도 부천에서 가출 신고가 된 여중생이 미이라 시신 상태로 발견됐다. 신인섭 기자아버지가 가출 신고한 여중생 딸이 자기 집 방에서 숨진 뒤 11개월 만에 미라 상태로 발견됐다.
-
“목을 열고 다시!” 한 소절만 수십 번 … 가수의 길, 험난하네요
우리는 늘 다른 삶을 꿈꿉니다. 지금 여기가 아닌 다른 어딘가에 행복이 있을 거라 믿으면서 말이죠. ‘내가 만약에 OOO이 될 수 있었다면 더 행복했을 텐데….’ 그런데 과연 그럴
-
눈 먼 아버지가 도전할 때마다…아들은 한 걸음의 힘을 배웠다
[최고의 유산]4대 극한 마라톤 완주, 송경태 전주시각장애인도서관장 2005년 사하라사막 마라톤에 참가한 송경태씨. 이때 국제봉사자로 동행했던 큰아들 송민씨는 “다른 참가자가 캠프
-
열공 브리핑
키자니아 ‘어린이의회’ 의원 모집 글로벌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이 오는 17일까지 ‘제7대 어린이의회’ 의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수도권에 거주
-
[한눈에 보는 입시 일정] 영재학교 4월, 과학고 7월, 자사고 9월 원서 접수 시작해요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다. 달성하기 어려워 보이는 목표도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이룰 수 있다는 뜻이다. 학부모에게 자녀의 입시는 천 리 길을 가는 것보다 더
-
[J가 만난 사람] 금 과녁 쐈던 그, 빅데이터 사냥 나섰다
사격 스타에서 빅데이터 전문가로 변신한 이은철 트레저데이터 코리아 대표. 그는 “빅데이터의 본질은 이를 활용하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현명한 경영 의사 결정을 하도록 도와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