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교통할아버지"로 학교 앞서 봉사4년

    초등학교 앞길에서 4년 동안 교통정리를 하며 등교 길의 어린이들을 보살펴오던 「교통할아버지 유병택씨(60·성동구 홍익동126의6)가 회갑을 맞은 17일 상오 서울 성동 경찰서로부터

    중앙일보

    1973.08.17 00:00

  • 엄마의 마음

    오늘 종국이가 건넌방으로 이사를 갔다. 그러니까 14년간 한방에서 생활을 하다 이제 자기 방을 찾아서 옮겨간 것이다. 어릴 때는 하루하루 자라는 것이 대견하며 학교에 입학하면서부터

    중앙일보

    1973.07.07 00:00

  • 유령장학회 차려 ㅇㅇ과

    서울중부경찰서는 4일 유령장학단체를 조직해 학부형3천여명으로 부터 장학생 전형비 조로 5백원씩 모두 1백50여 만원을 뜯어낸 성모장학회대표 이경우(35·서울중구충무로2가12의8·

    중앙일보

    1973.05.04 00:00

  • "야-신난다" 홀가분한 등교

    『야-신난다』-.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된 자유 학습의 날을 맞아 이날 첫 자유학습에 들어간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무거운 책가방 없이 등교, 홀가분한 마음으로 체육·음악·그림 그리

    중앙일보

    1972.11.01 00:00

  • 건널목서 교통정리 상탄 돈을 고아원에

    『고아원 어린이들에게 조그만 선물이라도...』-. 어린이날인 5일 서울 영1-9393호 택시를 모는 모범운전사 김성태씨(사진·45·서울 동대문구 면목1동430의60)가 돈 5천원을

    중앙일보

    1972.05.06 00:00

  • (중)「어린이 달」에 점검해 본 보호실태

    어린이를 올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게 키우는 것은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의 공동책임이다. 결손가정으로부터 탈출하여 악의 구렁텅이로 빠진 문제소년, 콩나물교실에서 시험에 시달리는 어

    중앙일보

    1972.05.05 00:00

  • 인간교육 첫걸음|입학전의 어린이 지도

    초등학교 입학식이 앞으로 한달 남았다. 길고긴 교육과정의 첫관문을 들어서게 되는 어린이들은 어린이들대로 가슴설레고 어머니들 또한 설렘을 누를수 없는 요즈음 차분히 마음을가라앉혀 입

    중앙일보

    1969.02.06 00:00

  • 수난의 연속|체코비사

    「자유의시련」속에서 몸부림치고 있는 「체코슬로바키아」는 예로부터 수난의 수레바퀴 속에서 지내왔다. 9세기의 대「모라비아제국」시대에 「체코」와 「슬로바키아」두민족은 통일국가를 형성했

    중앙일보

    1968.08.22 00:00

  • 보리 고개는 멀다.|그 뒤의 한해 지구

    【무안=송평성· 지명수 기자】70년래의 가뭄을 겪은 한해 농민은 그 지겹던 여름보다 한 겨울살림이 더 딱했다. 여름엔 보리죽이라도 먹던 농민은 밀가루 죽으로, 밀가루 죽을 먹던 농

    중앙일보

    1967.12.29 00:00

  • "공화당 문서 위조 등으로 이상 수법자행"

    공화당은 31일 『신민당이 지난 5·3선거의 수법과 같이 공포분위기를 조작하여 혼란을 빚어내려는 이상 선거전술을 획책하고 있다』고 주장, 그 예를 다음과 같이 들었다. ①각종 공화

    중앙일보

    1967.05.31 00:00

  • 신상이동인 느낌

    서울시 교육위원회가 연례적인 국민학교 교사의 대이동을 단행한지 불과 1주일만에 특A교를 포함한 소위 일류학교의 교사 1백 여명이 사표소동을 일으켜 2일 신학년 개학을 맞아 첫 등교

    중앙일보

    1967.03.02 00:00

  • 등교길 불구아동 과속 버스에 역사

    19일 상오 6시55분쯤 서울종로2가 기독교청년회관 앞길에서 소아마비로 다리를 저는 종로초등학교4학년 이정해(11·동대문구면목동126)군이 등교하다가 과속으로 달리는 서울영 112

    중앙일보

    1966.10.19 00:00

  • 선행학생 위한|장학금을 전달

    양지회(회장 육영수 여사)는 선행 학생 장학 규정을 새로 만들어 「청소년 선도의 달」행사에서 선발된 모범 청소년 3명에게 23일 상오 10시 서울시 경찰 국장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

    중앙일보

    1966.08.23 00:00

  • "아버지 병 고쳐줘요"

    【인천】인천송림초등학교 4년7반 손흥선(10)군은 오래전부터 결핵으로 신음하는아버지 손종국(37)씨와 동생 흥수(4) 어머니 강정희(32)씨등 네식구가 굶주림에 지쳐 죽게되자 이세

    중앙일보

    1966.05.17 00:00

  • 등교 어린이 즉사

    25일 상오 8시35분쯤 학교 가던 김영희(10·동대문 초등학교2학년) 양이 을지로6가 18 소방서 앞 건널목에서 파란 불을 보고 건너다가 빨간 불로 바뀌자 그대로 달려오던 서울

    중앙일보

    1966.04.25 00:00

  • 등교 길 소녀 역사

    8일 아침 7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상도동「버스」종점에서 등교하려고「버스」를 기다리던 용두초등학교 4년10반 박국희(12·상도동121의19)양이 서울영1228호 시내「버스」(운전

    중앙일보

    1966.03.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