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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교 대신 영어 수업 늘렸다 … 전교생 46명 → 105명 늘었다
이상근 교장대구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 가창초등학교. 도심에서 청도군 방향으로 12㎞정도 떨어진 농촌 학교다. 지난 12일 오전 11시40분 이 학교 어학실. 원어민 영어교사인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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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마다 '번개'하는 남편, 아내 의심에
이석우 대표가 주말 모임의 아지트로 삼는 서울 청담동 ‘55도 와인앤다인’. 맛과 향이 전해지지 않는 사진 촬영이었지만 가장 좋아한다는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을 엄선했다. [박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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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논술, 2~3년 전부터 쓰기보다 읽기 중점 평가
“논술 실전연습은 고3때 10회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안광복 교사가 논술중심전형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최근 대학입시의 핵심은 수시다. 그 중에서도 논술중심전형은 대학마다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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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학생들 “대구 팅하오”
대구에 중국 수학여행단이 몰리고 있다. 방학을 이용해 초·중학생 1500여 명이 대구를 방문해 교류행사를 열고 지역 관광지를 돌아본다. 10일 수성구 두산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색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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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청소년 행복 캠프 다녀왔더니
카네기스쿨을 통해 발표에 자신감이 생긴 고한음(왼쪽)군은 ‘말 잘하는 학생’이 됐고, 문선희양은 소통 방법을 배워 리더의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카네기스쿨이 ‘카네기 청소년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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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경선 쥔 이용득 "'3노'가 있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국노총을 잡아라.’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이 뜨거워지며 각 후보 진영마다 한국노총의 마음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노총은 민주노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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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엔 친노-비노-한노 ‘3노’가 있다”
조용철 기자 관련기사 이용득 한국노총 위원장 인터뷰 ‘한국노총을 잡아라.’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이 뜨거워지며 각 후보 진영마다 한국노총의 마음 잡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한노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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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영어 불평등’ 어찌할 것인가
이상언런던 특파원요즘 영국 공항에선 한국 젊은이들이 줄지어 나온다. 방학이 시작됐음을 알리는 신호다. 상당수가 영어 연수를 위해 날아온 대학생이다. 좀 있으면 단체로 영어 캠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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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천안새샘중, 연수 대상 학교로 뽑혀 外
천안새샘중, 연수 대상 학교로 뽑혀 천안새샘중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 2012년도 우수학교 벤치마킹 연수 대상학교로 선정됐다. 새샘중은 창의경영학교 교육과정 혁신 부문에 탁월한 운영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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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생 여름방학나기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한 유치원생이 집에서 엄마와 함께 교구를 활용한 홈스쿨링을 하고 있다.유치원에 다니는 자녀를 둔 엄마라면 2주 앞으로 다가온 여름방학 때문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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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를 놀이로 만드는 체험보고서
김준수·현수군과 최보화(왼쪽부터)씨가 자신들이 방학 때마다 만들어 온 체험보고서를 보여주며 자랑하고 있다. 교과 과정이 개편되면서 체험활동이 중요해졌다. 여러 장소를 둘러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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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 제주영어캠프
명문 국제학교 NLCS JEJU에서 정통영어를 배우다 장소 : NLCS JEJU(제주도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모집대상 : 2주과정 초등학교 1학년 - 6학년 3주과정 초등학교 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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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한 학교 만들기 4년 … 기초학력 미달 학생 ‘0’
3일 서울 강동구 상일초 영어체험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하고 있다. 이 학교는 지은 지 45년 됐지만 꾸준한 시설 개선 덕에 새 학교 같은 느낌을 준다. [신인섭 기자] 이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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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나 닮은 또 다른 작은 나 … 프랙털 구조로 보면 사회와 학교 모두 병들어 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오래 같이 살면 외모마저 서로 닮아가는 걸까. 나와 아내의 얼굴이 많이 닮았다는 주변 사람들의 말을 들을 때마다 의문이 생기면서도 그럴 수 있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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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CS 제주영어캠프
명문 국제학교 NLCS JEJU에서 정통영어를 배우다 장소 : NLCS JEJU(제주도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모집대상 : 2주과정 초등학교 1학년 - 6학년 3주과정 초등학교 4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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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무관심이 가정폭력 부른다
정춘숙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최근 가정폭력으로 인한 살인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50년을 함께 산 남편이 아내를 살해하고 수십 년간 남편과 아버지의 폭력을 견뎌오던 아내와 자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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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부른 가수, 지금은 투자전문가로…
주말에 김광진씨는 중학생인 아들·딸과 여의도공원에서 농구를 한다. 가끔은 가수 이현우씨와 단둘이 농구 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푼다. 스포츠는 그에게 특별한 의미다. 음악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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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싸움이 1만여명 시위로
중국에서 잘사는 동남부 연안도시와 가난한 중서부 내륙의 지역 격차가 커지는 가운데 두 지역 초등학생의 사소한 다툼이 빈부 지역 간 감정 충돌로 비화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27일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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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로서 갖춘 교양·기술…1300대 1 경쟁률 뚫은 비결이죠
석보영씨는 “적극적인 자세로 창공의 꿈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호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재학생이 13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세계 유명 제약회사 전속모델로 선정돼 화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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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은 아프리카·남미 주민 마음 얻기부터”
올 1월 김신종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니켈광산을 개발 중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축구공과 학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광물자원공사] 김신종 한국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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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10회 틴틴경제캠프’ 8월 8일 열립니다
중앙일보와 미래에셋증권이 공동 주최하는 ‘제10회 틴틴경제캠프’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경기도 화성시 청호 인재개발원에서 열립니다. 경제와 금융투자 기초교육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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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입양해요" 인터넷에 올리자…'충격'
[인터넷 상에서 ‘개인입양’의 명목으로 갓난아기를 사고파는 일이 생겨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무관함]“혼자 아기 키우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맡아서 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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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빌미 '아기 밀매' 생모 예쁘면 몸값…충격
[인터넷 상에서 ‘개인입양’의 명목으로 갓난아기를 사고파는 일이 생겨나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의 특정 사실과 무관함]“혼자 아기 키우고 있는데, 너무 힘드네요. 맡아서 잘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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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초등생 싸움이 1만 명 시위로
중국에서 잘사는 동남부 연안도시와 가난한 중서부 내륙의 지역 격차가 커지는 가운데 두 지역 초등학생의 사소한 다툼이 빈부 지역 간 감정 충돌로 비화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