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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독서습관을 기르려면
방학이 10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 방학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과중한 학습에서 벗어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이다. 특히 고교 입시부터 입학사정관 전형과 자기주도학습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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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동화책 활용은 어떻게
영어 공부를 시작하는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영어 동요를 듣고 영어 동화책을 읽는 아이들이 적지 않다. 마포어린이영어도서관 차수진 관장은 “엄마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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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수능 해법
하지현건국대 의대 교수·정신과 지난 목요일에 수학능력시험, 세칭 수능이 끝났다. 국민 대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고생 중에 이만한 게 또 있을까 싶다. 오랫동안 이날을 위해 노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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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법적 나이
최근 법원에서 군인인 남편과 결혼 36년 만에 이혼한 아내가 남편이 70대가 된 뒤에 재결합했지만 유족 연금을 받을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군인연금법에 ‘퇴직 후 6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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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미국인과 1:1 맨투맨 어학연수
오늘날의 아이들에겐 영어교육은 이젠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어 버렸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기 자녀들에게 어떻게 하면 영어교육을 효과적으로 시킬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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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박철원 한우리열린교육 회장
올 2학기부터 각급 학교에서 독서교육지원시스템을 도입했다. 입학사정관제에서 요구하는 학습계획서에도 독서이력을 반드시 기록하게 하고 있다. 학부모들 사이에 그 어느 때보다 독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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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학교 너무 비싸 … 가족 보내고 기러기 아빠 신세
자녀 교육과 영어 인프라, 그리고 비자 문제. 한국에 일하러 온 외국인 전문인력에게 직접 물었더니 가장 많이 꼽은 세 가지 고충이다. 이른바 외국인 전문인력의 3고(苦)다.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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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절반, 학교스포츠클럽 참여케
2015년까지 전체 초등학생의 절반 이상이 교내 체육 동아리인 학교스포츠클럽에 참여토록 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초등학교에서는 1년에 최소 102시간을 체육수업으로 확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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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60여명이 철인3종경기에 간 까닭은
“할 수 있어 화이팅~” “한 바퀴만 더 돌자, 골인이 바로 앞이야~” 사람들의 응원에 힘을 얻었는지 선수들이 반환점을 쏜살같이 달려나간다. 5일 강원도 속초에선 ‘2010년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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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조기유학 지역으로 최상의 환경 - 이스트우드
급속도로 변화하는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는 오늘날의 아이들에겐 영어교육은 이젠 더 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사항이 되었다.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들에게 조기 영어교육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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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2 | 영차이나가 몰려온다
그들이 온다. 인터넷을 사랑하고, 자유를 사랑하고, 29위안짜리 티셔츠를 사랑한다. 당당하고 활기 찬 ‘샤오황디(小皇帝)’다. 1980년 이후에 탄생한 ‘바링허우(80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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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을 위한 완벽한 아카데미 영어 학습 프로그램? 해답은 "호야어학원"
조기유학을 생각하는 학부모들은 고민에 빠진다. 어릴 때 현지로부터 교육을 받는 것이 나은가, 기본을 쌓고 나가는 것이 좋은가. ‘어쨌든 한 번은 나갔다 와야 한다’는 엄마들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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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개편시안 발표, 그 후] 교육 현장 영향은
대입선진화연구회가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개편안을 발표한 다음 날인 20일 서울 중계동 학원가에서 한 학생이 학원으로 가고 있다. [연합뉴스] 2014학년도 수능 개편시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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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여름방학 체험보고서
손성아(서울 고명초 5)양은 올 여름방학에 제대로 된 방학보고서를 작성해 볼 계획이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이 고입까지 확대되고 있어, 방학 중의 다양한 경험을 하나로 모으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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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가볼만한 행사·체험학습
도서관에서 체험 탐방해요 서울 지역 도서관은 7월을 맞아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서울 모든 지역의 도서관 프로그램을 총괄하는 서울시교육청 평생학습진흥과 이미정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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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올려주는 학습 캠프 잇따라
여름방학은 평소 부족했던 부분을 채우는 적기다. 이중 캠프를 통한 ‘비교과영역 창의적 체험활동’은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답답한 교실을 떠나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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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특목고 입시 지형도 ③
초·중학생들의 진학 경로가 다양화되면서도 정형화되고 있다. 입학사정관제 확대로 조기 진로계발과 향후 대학 진학에 유리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를 찾아가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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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베이비부머 표준’ 60년생 B씨의 삶
1960년에 태어난 B씨. 올해 만 50세다. 1955년부터 63년 사이에 태어난 이른바 ‘베이비붐 세대(47~55세)’다. 6·25에 참전한 아버지를 뒀다. 부모는 자식을 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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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유요? 내가 있어야만 하는 애들이 있어서죠"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손지영(오른쪽)씨가 지난달 29일 서울 보라매공원에서 아들 다운이와 자전거를 타고 있다. 다운이가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자전거 여행을 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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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전문 주치의를 만나다 – 대전 정신과①] 소아청소년 편
A.‘우리 아이에게 이상이 있는 걸까’. 초등학교 2학년인 영빈이(가명, 9세) 엄마는 아이를 학교 보낼 걱정으로 매일 아침을 시작한다. 주의가 산만하여 집중하지 못하고,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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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집·세트물 잘 고르는 요령
김나영(39·서울 강남구 일원동)씨는 최근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아들의 책장에 책을 가득 채워줘야겠다고 결심했다. 입학사정관제도가 본격화되면서 전공이나 관심분야와 관련된 독서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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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서 맺은 일촌 1만5000명, 컴퓨터 4대로 관리해요"
#파티플래너 정건영(36)씨의 싸이월드 미니홈피 일촌은 1만5000여 명이다. 10년 넘게 미니홈피를 관리해 온 정씨는 “파티를 기획하다 보니 일주일에 100명 이상의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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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프런트] 칫솔을 “치약” … 다문화가정 아동 40% 우리말 서툴러
최근 경기도 안산시의 한 초등학교에 입학한 홍주민(7·가명)군은 칫솔을 ‘치약’이라고 부른다. 연기가 나면 “구름이다”고 외친다. 또래 친구들은 그런 주민이를 바보라고 부르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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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이상 산업현장 경험으로 교육 혁명 일으킨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50대 기업인 세 명이 고등학교 교육현장에서 ‘조용한 혁명’을 준비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설립한 ‘마이스터 고교(산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