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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대신 '참깨빵 왕' 어때요?"…편지 쓴 초등생 햄버거 받았다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지난달 한글날을 맞아 버거킹 대신 '참깨빵 왕'이라는 한글 이름을 제안한 초등학생들에게 햄버거를 선물했다. 사진 버거킹 버거킹은 경기 수원시 산남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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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내 손으로 가꿔나가는 슬기로운 용돈 생활
[소년중앙] 용돈은 언제부터 받아야 할까요. 소중 친구들 중에는 보호자에게 필요할 때마다 용돈을 받는 친구도 있고, 용돈을 정기적으로 받아 저축하고 있는 친구도 있을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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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꼼꼼하게 살펴야죠” 섬마을 초등생 첫 투표 체험
지난 22일 충남선관위가 마련한 ‘바다 건너 지금 만나러 갑니다. 찾아가는 민주주의 선거교실’에서 원산도 광명초등학교 학생들이 투표용지 분류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프리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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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파업한 날, 급식 대신 학생들이 먹은 '한 끼'는?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이 시작된 3일 오후 인천시 서구 한 고등학교 급식실에 대체급식 표본이 전시돼 있다. [연합뉴스] 학교 급식 조리원과 돌봄 전담사 등 학교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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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아이들 손잡고 공주로 '밤마실' 갈까요
“이번 주말엔 아이들 손 잡고, 연인과 팔짱 끼고 백제 고도(古都) 충남 공주로 밤마실 갈까요?” 지난달 31일 오후 8시 충남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 100여 명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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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불고기버거 오늘부터 판매재개…보건당국도 “이상없다”
한국맥도날드는 일명 ‘햄버거병’ 논란에 이어 초등학생들이 집단으로 장염에 걸렸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지난 2일 공식입장을 내고 이날부터 전국 모든 매장에서 불고기 버거 판매를 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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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불고기버거 먹은 어린이 7명, 단체 장염 증세
맥도날드 매장.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들이 집단 장염에 걸렸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28일 전주에 있는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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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랩]쉐이크쉑 버거, 햄버거의 神 초등생이 직접 먹어보니
친구들과 만날 때, 입맛이 없을 때, 급할 때, 배고플 때면 햄버거를 먹는 이들이 있습니다.치킨버거에서 불고기버거, 더블 불고기버거까지 좋아하는 햄버거도 다양하죠. 누굴까요?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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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아이들 모른 척 할 수 없어” … 13명의 버팀목 역할
올해 범죄예방 자원봉사상 대상을 받은 박점자(58·여·사진) 법사랑위원 마산지역연합회 여성위원장은 남편과 1남1녀를 둔 평범한 주부였다. 그러던 중 1989년 창원시 양덕2동 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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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으로 좋은 식재료 엄선 … 맛과 건강 한입에
산들산들 시원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가족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세월호 사고 여파로 취소됐던 학교 행사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여행과 학교 행사를 위해 가장 필요한 준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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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 가나 가족과 함께 "한잔하러 갈 때도 유모차 끌고 가죠"
센트럴파크1·2차 상가(센원몰·센투몰)와 NC큐브를 중심으로 한 송도 신흥 상권엔 여성들이 좋아하는 카페·레스토랑·의류매장 등이 많다. 특히 센원몰 앞 거리는 카페가 많아 카페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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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뽑은 급식 1위, 메뉴가…놀라워
강남, 무상급식 후 급식비 줄어 서울 지역에 초등학교 무상급식이 전면 실시된 지 17개월이 지났다. 최근 서울시는 공립 초교 556곳에서 실시하는 급식의 1인당 단가를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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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피부병 5배로 늘고 절반이 주 1회 이상 패스트푸드
초·중·고생 절반 이상이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교생의 14%는 아침을 굶고 다니는 등 영양 불균형이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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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알뜰 문화강좌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선선한 바람은 가을의 시작을 알린다. 가을은 문화생활을 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당장 무엇을 배울지 막막하다면 1만원 이하의 알뜰 문화강좌로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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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SK브로드밴드 지난해 연간·분기 최대 매출 외
◇SK브로드밴드는 2009년 매출 1조 8940억원, 지난해 4분기 매출 5259억원으로 연간과 분기 모두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실적 집계 결과 연간 매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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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학교서 살빼기 효험” 올해는 중학교 50곳도 처방
이재환(서울 증산초 4)군은 요즘 신이 난다. 몸이 한결 가벼워진 기분이기 때문이다. 재환이의 키는 1m46.6㎝, 몸무게는 49.9㎏이다. 여전히 또래보다 과체중이고 몸무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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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30명 집단 장염 증세
전북 전주서천초등학교 학생 30여명이 집단 장염증세를 보여 전주시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25일 서천초교에 따르면 3-4학년 학생 40여명이 24일 복통과 구토, 설사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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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살과의 전쟁' 벌여요!
'헉 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보건소 체력진단실. 러닝머신을 뛰는 아이들의 콧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23일부터 문을 연 서초보건소의 '어린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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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동안 '살과의 전쟁' 벌여요
'헉 헉-'.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보건소 체력진단실. 러닝머신을 뛰는 아이들의 콧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혔다. 23일부터 문을 연 서초보건소의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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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더 이상 품안의 자식이 아니로구나…. 세상의 많은 부모가 커 가는 자식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아이들이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넘어 다른 세상에 한 걸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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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들 "햄버거보다 밥이 몸에 좋다"
초등학생 상당수가 평소 즐겨 먹는 햄버거나 피자, 치킨보다 밥이나 국, 불고기 등 우리 음식이 오히려 몸에 더 좋다고 생각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육대 교육대학원생 용희영씨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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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일기' 시상식 IMF 고통분담 동심 가득
"잠을 못 이루시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남의 돈을 빌려 공장을 운영하셨는데 '요즘은 10만원 빌리기도 힘들다' 며 누군가와 전화를 하셨다. 어머니의 얼굴에서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