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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규정 없는 집라인·번지…이번엔 초등생 추락사
또다른 안전 사각지대였다. ‘집 라인(zip-line)’이란 놀이기구를 타던 초등학생이 떨어져 숨졌다. 놀이시설에 대해 아무런 안전규정이 없는 것부터 문제였다. 지난달 28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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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 뮤지컬·게임으로 배우는 금융 … 한 해 어린이 12만명 눈높이 교육
KB금융그룹은 2011년 11월 ‘경제?금융교육’을 그룹 대표 사회공헌사업으로 정하고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사진은 올 2월 열린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대상의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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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원리 이해하고 기출문제 연습 … 하위권서 1년 만에 만점
옆집 아이는 공부를 잘한다. 우리 아이도 어떻게 하면 성적을 올릴 수 있을까. 공부 잘하는 법을 물어보고 싶지만 ‘알려주지 않을 것 같아서’ 아니면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아서’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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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탈 때 어디 앉아야 가장 안전할까?
기체 꼬리 부분이 충돌한 7일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에선 뒷좌석에 단체로 앉은 중국인 승객의 피해가 컸다. 숨진 중국인 10대 소녀 2명도 마지막에서 두 번째 줄인 41열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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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객·유족 보험금 500억원 예상 … 책임소재 따라 별도 배상 소송 가능
지난 7일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 관련 배상 문제는 향후 천문학적 액수의 소송전으로 번질 수도 있다. 기체 결함이냐, 기장·관제탑 과실이냐 등 책임소재에 따라 ‘험난한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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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했다…추락 여객기 '작은영웅들'
아시아나항공 214편 여객기 사고에서 헌신적으로 승객들을 대피시킨 승무원들의 이야기가 속속 전해지면서 감동을 주고 있다. 다리 다친 초등학생을 업어서 구조한 김지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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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SB, 아시아나 추락 여객기 내부 공개
6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 항공 여객기의 착륙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미국 연방교통안전 위원회(이하 NTSB)가 사고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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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승무원, 다리 다친 초등생 들쳐업고 500m 뛰어
6일(현지시간)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추락사고 당시 여성 승무원이 초등학교 5학년을 들쳐 업고 대피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8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사고 당시 해당 여객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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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아시아나 여객기 추락사고, 조종사 과실로 보기 힘들어"
국토교통부가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의 원인을 조종사의 과실로 보기는 힘들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국토부 최정호 정책실장은 공식 브리핑에서 “이강국 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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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궈진 엔진 떨어져 나가 폭발 면해
아시아나 항공기 사고로 여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항공업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는 평가가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300t에 가까운 쇳덩어리가 시속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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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거짓말하는 가족 때문에 속상하다는 40대 직장인
40대 중반의 직장인 남성입니다. 중학생 딸과 초등생 아들을 하나씩 두고 있습니다. 너무 속상해 메일을 보냅니다. 바로 우리 가족 사이에 벌어지는 뻔한 거짓말에 관한 겁니다.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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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잠긴 강당 나오려다 … 초등생 추락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이 5층 소강당에서 추락해 중태에 빠졌다. 담임 교사의 관리 소홀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20분쯤 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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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였다 풀었다...기타 선율 속에 나를 맡기다
MC몽을 최고 가수로 치는 초등생 아들이랑 맘먹고 두어 번 같이 들어본 노래가 있다. 레너드 스키너드의 ‘Simple Man’. 녀석한테 들려주고픈 세상사 금과옥조가 몽땅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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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의 초등생 딸 감금한 채권자 경찰 특공대에게 체포
엄마가 빚을 갚지 않는 바람에 채권자의 집에 5시간 동안 감금됐던 초등학교 3학년짜리 여학생이 투입된 경찰 특공대에 의해 무사히 구출됐다. 20일 낮 12시 30분께 A씨(46)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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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위해 몸 던진 그대가 영웅입니다
이현필(29·회사원)씨는 지난해 9월 길을 가던 중 투신자살을 하려다 건물 8층에 매달려 사투를 벌이는 30대 여성을 발견했다.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 전 그 여성이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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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시신은 우리들의 스승 … 죽음 속에서도 진실은 드러난다”
만난 사람 = 김종혁 사회부문 에디터 국립과학수사연구소(NISI)는 요즘 정신없다. 안양 초등생 피살과 네 모녀 살인극 같은 엽기 사건들이 잇따라 터지고 있기 때문이다. 사건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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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차 엄마들 추락' 목격한 초등생들 '트라우마'에서 구하라
소방 안전 체험학습 도중 학부모 추락 사고가 발생한 서울 원묵초등학교 운동장 사고 현장에 18일 추모의 꽃이 놓여져 있다.오종택 기자 18일 오전 9시 서울 중랑구 원묵초등학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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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띠 매 모두 살았다
▶ 초등학생들을 태우고 가던 관광버스가 강원도 인제군 어두교 입구에서 옛 도로 아래로 떨어졌다. 사고 버스가 폐쇄된 도로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려 있다.[연합] 안전벨트가 대형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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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리프트서 떨어져 사망
15일 오후 4시10분쯤 강원도 춘천시 모 스키장에서 리프트를 타고 이동하던 朴모(8.초등학교 1년)군이 15m 아래로 추락,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목격자 沈모(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