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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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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곳곳 문화시설 벤치마킹, 미술관 등 운영에 큰 도움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23〉 미 국무부 초청 시찰 필자(가운데)는 1984년 미국 국무부 초청으로 미국 시찰을 하던 중 보스턴을 방문해 하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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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미술선생님의 화실, 지금은 아들이 그리는 자리 유료 전용
1 54년 된 화실 이 그림은 서울 종로구 낙원상가아파트 15층에서 그렸다. 서양화가 박재웅의 화실이다. 우연히 화실에 갈 일이 있었다. 현관문을 지나 왼쪽으로 몸을 트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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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가 김종영, 울긋불긋 ‘꽃대궐’서 미나리 생선탕 즐겨
━ 예술가의 한끼 사진가 임응식이 촬영한 1969년의 김종영. [사진 임응식사진아카이브] 창원은 큰 도시다. 경남도청의 소재지로 수많은 공단이 들어서 있다. 그러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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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서세옥 화백 금관문화훈장 전수
고 서세옥 화백의 2016년 모습. 2014년엔 대표작 100점을 국립현대미술관에 기증했다.[갤러리현대] 지난해 11월 29일 별세한 한국 수묵 추상의 거장 고(故) 산정(山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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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추상조각 개척자 최만린 별세
한국 추상조각의 거장 최만린 조각가. 2017년 모습이다. 신오석 촬영. [최만린미술관] 한국 추상조각의 개척자 최만린 조각가가 17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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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영의 숨은그림찾기] 김환기 점화의 탄생
권근영 JTBC 스포츠문화부 차장대우 “아침부터 백설이 분분…. 종일 그림 그리다. 점화(點畵)가 성공할 것 같다. 미술은 하나의 질서다.” 1965년 1월 2일 김환기(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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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이단아 천경자, 반찬 만들어 동료와 집밥 즐겨
━ 황인의 ‘예술가의 한끼’ 천경자는 수많은 자화상을 그렸고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나갔다. 그는 손수 지은 집밥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즐겼다. [중앙포토]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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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없으면 소중한 역사도 말뿐....아카이브가 답이다"
1891년 발간된 『조선아동화담』. [사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19세기 말 풍속화가 기산 김준근의 삽화. 『조선아동화담』에 실렸다. [사진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18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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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작고 작은 소장품전
조선 여성들의 화장용 기름 병. [사진 가나아트센터] 필갑, 인괘, 망건통, 먹통, 등잔, 비녀, 바늘집 등 조선 후기 선비와 아녀자들이 사용했던 아담한 민속공예품이 갤러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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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홍진기 창조인상] 고려인 화가 변월룡을 깨우다
━ 문화예술부문 미술평론가 문영대 유민(維民) 홍진기(1917~86)한국 최초 민간 방송인 동양방송(TBC)을설립하고 중앙일보를 창간해 한국 대표언론으로 탄탄한 기반 위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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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국립생태원 ‘생명 사랑전’ “장욱진, 그이는 전생에 새가 아니었을까?”
화가 장욱진(1917~90)은 늘그막까지 아이처럼 살았고 동심(童心)의 세계를 그린 것으로 유명하다. 까치·나무·소·개·달·집·가족처럼 화가가 잘 알고 좋아했던 것들을 되풀이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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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이 사랑한 도시 ③ 체코 프라하 | 저녁놀이 아름다운 예술의 파라다이스 - 자유와 에로티시즘, 자기 실현의 열망 뜨겁다
[월간중앙] 단 한 번뿐인 인생, 즐기지 않을 이유 없다 … 가족 행복이 최우선, 돈보다 가치 추구에 몰두하는 시민의 도시 카렐 다리 위에서 거리 악사의 연주를 들으며 주말을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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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사람의 거짓말 말의 거짓말저자: 남재일 출판사: 천년의상상가격: 1만8000원언론 및 대중문화 강의를 해 온 저자가 우리 사회를 날카롭게 분석한 에세이. 개인들이 무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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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학교 리포트] (4) 시드니에 있는 세인트 앤드류 대성당 학교
2008년 11월, 당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현진(11)이와 단둘이 호주·뉴질랜드 여행을 했다. 영어가 현진이에게 공부가 아닌 언어로 다가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한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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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근영의 그림 속 얼굴] 산과 달
김환기, 산월(山月), 1960, 캔버스에 유채, 95.5×160.5㎝,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권근영문화스포츠부문 기자 “아침부터 백설(白雪)이 분분(紛紛)…. 종일 그림 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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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서 그린 그림 2300장 조화 … “센트럴시티 건물 넥타이 역할”
고속버스 승강장 위 외벽에 길게 늘어선 ‘밀레니엄 타이’의 다채로운 모습. [나혜수 기자] 지방에서 서울, 그 중에서도 강남으로 오는 여러 가지 방법 중 하나는 바로 고속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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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지어 암 걸렸다’는 환자, 그 마음부터 고쳐줘야
의료와 인문학을 주제로 지난 3일 서울 신촌 연세대 보건대학원에서 의사들과 예술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좌담회가 열렸다. 왼쪽부터 작곡가 김영경씨, 서홍관 국립암센터 본부장, 정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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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 라폴리움, 안방서 청평호수 한눈에
삼성중공업이 특별분양 중인 청평라폴리움 조감도. 지상 4층 203~273㎡의 32가구다. 청평호수를 바라볼 수 있다. 12.7 부동산 대책으로 고급주택 인기가 높아질 전망이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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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박물관 1호 보물 ⑫ 통영옻칠미술관 ‘웅비’
김성수 작, 나무에 옻칠, 가로 128.5㎝, 높이 200㎝.‘욘사마’ 배용준도 배운다고 해 화제가 된 전통 옻칠. 검게 옻칠한 뒤 얇게 저며 붙인 자개로 십장생을 표현한 자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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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행사=권명광 홍익대 총장은 21일까지 교내 현대미술관에서 회화·조각·사진·영상 등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중국 현대작가 초대전을 연다. ◆세미나=고려대 김창헌 정보통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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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부터 영상예술전 '이마프'…유럽작가 15명 초대
▶ 에스토니아 작가 에네리이즈 셈퍼의 작품 ‘일곱’은 이대 숲속에 설치된 영사막에 늘어뜨려진 나뭇잎이 자연스럽게 무대장치를 이뤘다. 21, 22일 밤, 녹음이 짙어진 서울 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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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문화 나들이] 전시
한가위 연휴를 맞아 음악회,무용,연극,미술 분야의 다양한 공연 ·전시행사가 관객을 기다린다.주말과 개천절이 앞뒤로 겹쳐 29일(토요일) 부터 10월 3일까지 사실상 닷새나 되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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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문화 나들이] 전시
한가위 연휴를 맞아 음악회,무용,연극,미술 분야의 다양한 공연 ·전시행사가 관객을 기다린다.주말과 개천절이 앞뒤로 겹쳐 29일(토요일)부터 10월 3일까지 사실상 닷새나 되는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