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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기 오폭, 4백명 사상
미군 F111전폭기들이 6일「프놈펜」동남 50㎞ 떨어진「메콩」강 연안 도선장 도시인 「니크루옹」시를 오폭하여 적어도 군민 1백여 명의 사망자와 약 3백 명의 중경상자를 냈다.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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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군원 천만 불 증액
【워싱턴 20일 합동】미국의 74회계 년도 대한군사 지원계획의 내용이 20일 상원 세출위원회 증언을 통해 밝혀졌다. 미 국방성 방위안보지원국장 「레이·피트」해군중장이 상원 세출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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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아랍 공련 탈퇴
【베이루트 26일 DPA 합동】「이스라엘」 공군기들의 「리비아」여객기 격추사건은 「리비아」와 「이집트」간에 긴장을 조성했다고 이곳 중립지 「로리앙·르·주르」신문이 2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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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이」여객기 격추령
【베이루트 24일 로이터 합동】「리비아」는 지중해 상공에 대한 공중 초계 비행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리비아」 공군기 조종사들에게 초계 비행 중 「이스라엘」여객기와 조우하면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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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된 놀라운 전력|창설 20주년…일 해상 자위대 관함식 참관|【일본 사가미 (상모)만 나가쓰끼 함상에서=박동순 특파원】
붉은 태양이 사면 팔방으로 햇살을 펼치는 모양의 군함기, 군함 「매치」·해상을 스치며 나는 대 잠함 공격기의 굉음-창설 20주년을 맞는 일본 해상 자위대는 금주 초 「사가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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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있는 대결 「시대의 자주 방패」
10월1일은 성년 국군이 또 한번의 연륜을 보태어 24주년 국군의 날-. 남북 공동 성명과 적십자인의 내왕 대화가 이루어져 분단 4반세기만에 찾아든 새로운 남북 「무드」 속에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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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부 함, 대만해협 초 계
【대북 22일AFP합동】일본이 중공과 수교할 경우 대만은 일본에 전쟁상태의 재개를 선언할 것이라는 보도가 전해진 가운데 국부해군함정들은 22일 연 이틀째 대만해협에서 초계활동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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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의장 사임안 표결
국회는 31일 본회의에서 신민당이 내놓은 백두진 국회의장에 대한 사임권고결의안을 처리한다. 공화당은 백지투표를 하거나 부결을 시키기로 대책을 세워 놓고있어 사임권고결의안은 부결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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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초 계정 친선방문 진해입항
「뉴질랜드」해군의 대잠 초계정「프리기트」「파라나기」호가 18일 상오 친선방문 차 진해에 입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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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핵잠 월맹근해출현
【워싱턴26일AFP합동】월맹근해 미7함대 초계해역에 소련 핵 잠수함 4척이 출현했다고 미 국방성에서 26일 알려졌다. 현재 월맹해안으로부터 약 1백26㎞ 해역에 머무르고 있는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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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 선박은 입항 저지 안해
【순양함 뉴포드·뉴스호 상에서 18일 AP동화】「통킹」만을 초계 중인 미군 함정들은 월맹 해안에 부설된 기뢰를 무릅쓰고 항진하는 제3국 선박을 저지하라는 명령은 받고 있지 않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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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운하에도 기뢰
【워싱턴 15일 AFP합동】미군 기들은 월맹 항구뿐만 아니라 하천과 운하 등에도 기뢰를 투하했다고 미 국방성 대변인 「제리·프리드하임」씨가 15일 「워싱턴」에서 밝혔다. 이날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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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제26화 경무대 사계
이 대통령은 중요 회담이 있다든가, 중대한 사건이 있을 때 영어로 자세한 기록을 해 두는 습관이 있었다. 나는 대통령이 「펜」으로 쓸 경우 「타이핑」하느라 가끔 이런 기록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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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서 용맹 떨친 미 해군「돌고래6용사」
극비리에 월남전에 출전, 혁혁한 전공을 세운 돌고래 여섯 용사가 철수하는 미 해군부대와 함께 1년 동안의 임기를 마치고 미국에 개선했음이 최근 밝혀졌다. 미국 「샌디에이고」의 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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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 연8일째 북폭 7함대 항모도 증강
【사이공9일AP동화】미군전폭기들은 8일 연8일째로 월맹영내 대공방어망을 강타했으며, 월남군 폭격기들은 9일 「크메르」국경지대에서 공산군「탱크」 2대와 「트럭」 1대를 파괴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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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에즈 이동에 함대 계속 배치
【런던16일UPI동양】영국정부는 16일 72년도 국방백서를 발표, 소련이 대 중공접경지역에 상당수의 병력을 배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에서의 대 서방군사력을 증강시키고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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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 전용 1호 공군기 중공 향발 준비 OK|우베·지몬·네토 기
21일 「닉슨」미국대통령을 태우고 북경으로 향할 「보잉」707기는 안전장치·설비면에서 세계에서 으뜸가는 비행기가 될 것이다. 동체부분에 대통령의 문장 꼬리부분에 26000의 번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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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서 미 해·공군 주한 긍정적 검토」발상의 주변-US·뉴스·앤드·월드·리프트지 기사의 허실
【워싱턴 11일=김영희특파원】「닉슨」 미국대통령의 북경 향발을 1주일 앞두고 과연 미·중공정상회담에서 어떠한 성과를 거둘 것인가에 대해서 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특히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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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국민교 졸업식일정
서울시내 2백7개 국민학교의 졸업식 일정이 확정됐다. 시교위는 국민교 졸업날짜를 2월4일부터 13일 사이에 하도록 시달하고 개학날은 2월1일, 신입생 입학식은 3월6일로 하도록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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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함도 인도양에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 자위대에 의하면 15일 상오 8시30분 해상 자위대 「시가야」(녹옥) 기지 소속 대 잠수함 초계기 P2J가 「나가사끼겡」 오도 열도 남서 156km 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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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 압도적으로 우세…국방예산·병력·공군 모두 두 배 넘어
인도·「파키스탄」이 대규모적인 충돌을 할 경우 우선은 인도의 군사력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70∼71년의 국방예산만하더라도 인도는 16억5천6백만「달러」로 「파키스탄」의 7억1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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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국방에 이상없다|건군23돌…「힘」을 점검한다.
건군23돌. 「자주국방」을 지향, 성년기에 접어든 국군은「닉슨·독트린」에 따른 주한미군의각축으로 1백53「마일」전전선을 전담한후 첫 국군의날을 맞았다. 때마침 성숙해가고있는 도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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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중립화론 미하원 「포터」·「미켈리스」 증언(속)
편집자주=다음은 지난 6월8일과 9일 미 하원외교위원회 극동소위원회가 실시한 한 미 관계비공개증언 중요문답내용의 제2부(마지막)이다. 【워싱턴15일 동화】 ▲리·해밀턴 의원(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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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공관계 약사
▲49년10월 중공정권수립 ▲50년10월 중공군, 한국전 참전, 미군과 교전 ▲51년1월 UN서 중공 침략자로 규정 ▲53년7월 한국정전협정조인 (미·중공군 대표서명) ▲55년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