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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 인테르 밀란 챔스리그 16강 격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강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가’ 인테르 밀란과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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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경기 ‘맨유’맨 … “박지성, 모든 것 내주는 헌신적인 선수”
박지성(27)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1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세웠다. 14일(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원정경기(0-0무)가 그에게는 맨유 유니폼을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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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12월 13·14일
▶13일(토) ◆ FIFA 클럽월드컵 ▶알 알리-파추카(SBS스포츠·오후 1시35분)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아스널(오후 9시30분) ▶선덜랜드-웨스트 브로미치(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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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조 1위로 챔스리그 16강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조 1위로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올랐다. 지난 대회 챔피언 맨유는 11일(한국시간) 홈인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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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속 선발 출장했지만 … 박지성, 골맛 잊을라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박지성(27·사진)이 여섯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지만 2호골 사냥에는 실패했다. 박지성은 7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퍼드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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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골 결정력 빈곤’ 비난은 당연
박지성이 2009년도 맨유 달력에 1월 표지모델로 실렸다. 맨유가 아시아판으로 제작한 달력 에는 호날두(7월), 루니(10월) 등도 모델로 참여했다. 이 달력은 롯데마트와 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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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11월 29·30일
29일(토) ◆ NHL ▶피츠버그-버팔로(SBS스포츠·오전 9시20분) ◆ PGA 오메가 미션힐스 월드컵 3R(SBS스포츠·낮 12시30분) ◆ NBA ▶피닉스-마이애미(MBC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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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 → 첼시 보석으로 … 아넬카의 재발견
종교의 힘과 감독의 믿음, 그리고 최고의 선수들 사이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경쟁 의식. 프리미어리그 첼시의 공격수 니콜라 아넬카(29)를 바꿔놓은 건 바로 이 세 가지였다.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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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욕심” 박지성, 마음만 앞섰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대승에 환호했지만 박지성(27·사진)은 빈곤한 골 결정력에 아쉬움을 곱씹었다. 박지성은 16일 오전(한국시간)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스토크 시티와의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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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11월 15·16일
◇15일(토) ◆ 야구 아시아시리즈 ▶톈진-세이부(낮 12시) ▶퉁이-SK(오후 6시·이상 MBC ESPN)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볼튼-리버풀(오후 9시30분) ▶맨유-스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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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중계] 11월 8·9일
8일(토) ◆ ISU 피겨그랑프리 3차 프리(SBS·오후 5시50분) ◆ 일본 프로야구 일본시리즈 ▶요미우리-세이부(SBS스포츠·오후 6시) ◆ AFC U-19 챔피언십 ▶한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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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3경기째 벤치 신세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3경기째 필드를 밟지 못했다. 박지성은 6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셀틱과의 2008~2009 유럽축구연맹(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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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중계] 10월 25·26일
◇25일(토) ◆ 일본 프로야구 CS ▶요미우리-주니치(SBS스포츠·오후 5시50분) ◆ NBA 프리시즌 ▶워싱턴-클리블랜드(MBC ESPN·오전 9시) ◆ 잉글랜드 프로축구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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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헌신·양보만 않겠다 … 이제는 골로 말할 것”
“이제는 골 욕심을 내야겠다. 과감하게 슈팅도 하겠다.” 박지성(27·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변화를 선언했다. 헌신과 양보만으로는 ‘약육강식의 정글’에서 더 이상 살아남기 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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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진취적·결정적 플레이” 미국 ESPN
박지성(27·맨유)의 시즌 첫 골에 해외 언론의 칭찬이 이어졌다. 박지성은 21일 밤(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리지에서 열린 2008~2009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첼시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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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프리미어리그 첼시전 선제골 … 퍼거슨 감독 기대에 보답
맨유의 박지성(右)이 프리미어리그 첼시전 전반 18분 자신의 시즌 1호골을 터뜨린 뒤 폴 스콜스와 손을 맞잡은 채 기뻐하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 ‘영웅’이 돌아왔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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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종가 기 살린 차세대 원더보이
축구천재가 명장을 만나 날개를 달았다. 잉글랜드 축구의 ‘미래’ 테오 월콧(19·아스널)이 11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럽예선 6조 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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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토프, 박지성과 발맞춘다
유럽 프로축구의 여름 이적시장이 1일 막을 내렸다. 본래 지난달 31일이 마감일이었지만 올해는 휴일과 겹치는 바람에 하루 연장됐다. 올해도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불가리아·사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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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축구 봐도 환불 못 받는 팬들 생각하라”
1998년 여름, 최전성기를 구가하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알렉스 퍼거슨(67·사진) 감독은 이런 말을 하기 시작했다. “올드 트래퍼드(맨유의 전용구장)를 찾아주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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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08에 초대받지 못한 잉글랜드 스타들
4년 만에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08) 본선에 오르지 못한 ‘축구 종가’ 잉글랜드의 스타들은 올여름을 조용히 보내는 편이 나을 듯하다. 남의 잔치가 돼 버린 유로 2008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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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일의 Inside Pitch Plus 가장 위대한 경기는 매일 일어난다
그땐 가슴이 저몄다. ‘캡틴’ 홍명보가 마지막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그 선한 얼굴에 환한 미소로 달려올 때 ‘4강이구나’ 하는 생각으로 머릿속이 환해지는데, 가슴에선 왠지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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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혈투’보느라 밤 새 ‘혈안’되겠네
유럽축구선수권대회의 재미는 월드컵을 능가한다. 다닥다닥 붙어 사는 유럽에서 어느 나라끼리 맞붙어도 사연 많은 혈투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유로 2008 조별리그에서 놓쳐서는 안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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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 순간 뽑히는 사람 돼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리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그날 박지성은 필드에 없었다. 박지성 대신 낙점된 선수는 오언 하그리브스. 그는 경기 후 평점 8점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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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지성이랑 뛰다니 영광”
28일 오전,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 속속 도착했다. 표정은 제각각이었지만 각오는 하나였다. ‘2010 남아공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을 반드시 통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