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발레] 7월 8일 ~ 8월 4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독일 출신 클라리넷 여제 자비네 마이어의 공연 소식이 있네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입성한 첫 번째 여성으로 유명하죠. 그의 남편 라이너 벨러와 피아니스트 칼레 란달루도 함
-
[클래식&발레] 6월 10일~7월 7일 예매 가능 공연 9편
클래식 ① Different DITTO ‘추락천사’ 일시: 20일 토 오후 7시 장소: 역삼동 LG아트센터 특징: 존 존의 첼로 듀오를 위한 곡, 조지 크럼의 검은 천사들, 슈베르
-
[김근식의 똑똑 클래식] 모든 악기 편성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 바로크 음악의 최고봉으로 평가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흐의 음악을 일일이 소개하자면 수십 권의 책으로도 지면이 모자랄 것이니 여기서는 그의 대표작만 언급해 보기로 하겠다. 바흐가 쾨텐 궁정에서 연주됐던 곡 중
-
20개국 90명 연주자, 평화와 우정의 콘서트
금난새의 ‘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세계 20여 개국 90명의 오케스트라 연주자가 함께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22~27일 서울·수원·김해·대구·대전 등에서 공연하는 ‘월드 심포니
-
20개국 90명 연주자, 평화와 우정의 콘서트
-금난새의 ‘월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세계 20여 개국 90명의 오케스트라 연주자가 함께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22~27일 서울·수원·김해·대구·대전 등에서 공연하는 ‘월드 심포니
-
피아니스트 콘돌리자 라이스 30년만에 아스펜 컴백 무대
콘돌리자 라이스(54) 미국 국무장관이 8월 2일 세계적 권위의 음악제인 ‘아스펜 음악 페스티벌(Aspen Music Festival and School)’에 참가한다. 관객이 아
-
영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클래식 음악은 본 윌리엄스
영국은 클래식 음악을 즐겨 듣는 대표적인 나라다. 퍼셀ㆍ브리튼ㆍ엘가 등 배출해낸 유명 작곡가들은 별로 없지만 일찍부터 음악회 문화가 발달했다. 영국 클래식 FM이 매년 애청자 10
-
뉴욕필 평양 공연의 국제정치학
26일 뉴욕 필하모닉의 평양 공연은 북ㆍ미 수교의 서곡인가. 아니면 북한체제 선전을 위한 음악무대인가. 자린 메타 뉴욕필 사장은 지난해 12월 11일 뉴욕 링컨센터 기자회견에서 “
-
‘화해의 서곡’ 연주로 공산권 장막 열어
음악감독 로린 마젤과 함께 평양을 방문하는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842년 창단돼 미국에서 가장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교향악단이다. [중앙포토] 뉴욕필은 내년 2월 26일
-
뉴욕필 평양공연으로 살펴본 오케스트라의 국제정치학
내년 2월로 예정된 뉴욕 필하모닉의 평양 공연은 북ㆍ미 수교의 서곡인가. 아니면 북한체제 선전을 위한 음악무대인가. 자린 메타 뉴욕필 사장은 11일 뉴욕 링컨센터 기자회견에서 “
-
[세계 공연장 순례] 파리 살 플레옐
오페라 가르니에, 오페라 바스티유, 오페라 코믹, 테아트르 샹젤리제, 테아트르 샤틀레…. 파리에 있는 공연장들은 대부분 오페라 극장들이다. 샹젤리제ㆍ샤틀레 극장에서 음향 반사판을
-
[세계 공연장 순례] 보스턴 심포니 홀
1893년 6월 10일 보스턴 도심을 가로지르는 고가 철도 공사 계획안이 메사스추세츠 주의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파크 스트리트 교회 건너편의 보스턴 뮤직 홀은 철거 위기에 놓였
-
피아니스트 임동혁, 모스크바에 태극기 휘날릴까
한국을 대표하는 신예 피아니스트 임동혁(23)씨. 그는 과연 모스크바 차이콥스키 음악원‘볼쇼이 홀’에 태극기를 휘날리게 할 수 있을까. 27일(현지시간) 피아노 부문 결선 진출자
-
최정휘의 강추! 이 무대!
서울시립교향악단의 ‘브람스 스페셜 II’6월 27일(수)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지휘: 정명훈, 협연: 김수빈(Vn.)지앤왕(Vc.) 문의: 02-3700-63002006
-
[세계 공연장 순례]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독일 라이프치히 아우구스투스 광장(동독 시절엔 '칼 마르크스 광장'으로 불렸다)은 방송국.우체국.호텔.대학 등 현대식 건물이 즐비한 비즈니스.레저 센터다. 1981년 문을 연 라이
-
시벨리우스·그리그·엘가 '국민 작곡가' 3인 … 2007 부활의 선율
'핀란디아''솔베이지의 노래''사랑의 인사'의 공통점은? 각각 핀란드.노르웨이.영국을 대표하는 작곡가 시벨리우스.그리그.엘가의 히트곡들이다. 이들은 서양 음악사의 주류를 형성해온
-
1년 내내 브람스에 젖어… 서울시향 5회 걸쳐 전곡 연주
독일 작곡가 요하네스 브람스(1833~97)의 평생 소원은 고향 함부르크에 있는 한 교향악단의 상임 지휘자가 되는 것이었다. 집에서 5분 거리에 연습실과 콘서트홀이 있는 함부르크
-
[week&느낌] 이 가을 사로잡는 선율
가을의 서정을 만끽할 수 있는 클래식 음악 축제가 서울에서 열린다. 1975년 광복 30주년 기념음악회를 모태로 한 대한민국 국제음악제다. 86년부터 '서울국제음악제'로 이름을
-
[문화단신] 서울시향 신입단원 선발 外
*** 서울시향 신입단원 선발 서울시향이 수석(제1바이올린, 제2바이올린, 첼로, 오보, 바순, 호른, 트럼펫, 트럼본), 부수석(제1바이올린, 비올라, 타악기), 일반 단원(바이
-
고음악 재현하는 '잉글리시 콘서트' 첫 내한
영국을 대표하는 고(古)음악 연주단체인 '잉글리시 콘서트'가 첫 내한공연을 한다.바이올리니스트 앤드루 맨츠(41.사진 (中))가 이끄는 잉글리시 콘서트는 바로크 시대의 음악 가문
-
[2005중앙일보선정새뚝이] 3. 문화
TV에 '성기'가 노출되고, '연예인 X파일'이 흘렀다. 이중섭.박수근 위작 논란에 검찰이 바빴다. 방송가의 '명품 핸드백''PD수첩' 파동으로 인터넷까지 출렁였다. 용산 새 국
-
상트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송년 음악회에 초대합니다
중앙일보는 창간 40주년을 맞아 러시아 클래식의 자존심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송년음악회를 엽니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심포니는 1931년 레닌그라드 라디
-
러시아 음악의 진수 겨울 밤 수놓는다
림스키 코르사코프, 알렉산드르 글라주노프,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 모스크바와 함께 러시아 음악의 양대 산맥을 이뤄온 상트 페테르부르크
-
제30회 중앙음악콩쿠르 영광의 얼굴
31회째를 맞은 올해 중앙음악콩쿠르에는 325명의 음악도가 참가, 7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벌였다. 21명의 입상자 중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 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대(7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