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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속 3관왕 노리는 박태환 “이번엔 100m에서 환호성 지른다”
박태환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수영 3관왕에 도전한다. 자유형 200m와 400m를 비롯해 단거리인 자유형 100m에서도 우승을 노리고 있다. 사진은 박태환이 2008년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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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 미란, 내일 힘껏 해보는 거야
[중앙포토] 장미란(26·고양시청·사진)이 28일 경기도 고양에서 열리는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75㎏ 이상급에서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2005년 대회부터 3연패를 달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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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상대 치시훼이인가
장미란(26·고양시청)의 세계선수권 4연패에 복병이 나타났다. 상대는 그동안 가려져 있었다. 중국은 19일 경기도 고양에서 개막하는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여자 75㎏ 이상급에 신예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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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 454명, 고양서 세상 든다
세계의 역사(力士)들이 경기도 고양으로 몰려온다. 고양세계역도선수권대회(11월 20~29일·고양 킨텍스) 사무국이 1일 밤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78개국 454명의 선수가 참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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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돌보기, 집안 청소 … 봉주씨는 만점 살림꾼”
1990년 10월 19일. 이봉주(39·삼성전자)는 전국체전에서 2시간19분15초의 기록으로 생애 첫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했다. 그로부터 20년. 지난달 15일 서울국제마라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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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신세계, 우리은행 꺾고 3위 2경기 차 추격 外
◆신세계, 우리은행 꺾고 3위 2경기 차 추격 신세계가 11일 부천에서 벌어진 KB국민은행 여자프로농구에서 우리은행을 60-54로 눌렀다. 4연승을 내달린 신세계는 3위 용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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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팬들은 어린이밖에 없어요" 씁쓸한 뒷맛
베이징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 다섯 개를 세우며 금메달을 따낸 장미란. 그 후 그녀는 광고를 찍고 텔레비전에 출연했으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꿈 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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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외모? 지금 내 숙제는 체중 더 불리는 것”
베이징올림픽에서 세계신기록 다섯 개를 세우며 금메달을 따낸 장미란. 그 후 그녀는 광고를 찍고 텔레비전에 출연했으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꿈 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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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외모? 지금 내 숙제는 체중 더 불리는 것”
장미란이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삼성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밝은 표정으로 시구하고 있다. 이영목 일간스포츠 기자 장미란은 한 인간으로서, 그리고 여자로서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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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2년 연속 MVP
‘마린보이’ 박태환(19·단국대·사진)이 전국체전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박태환은 제89회 전국체전(전남 여수 등) 폐막일인 16일 취재기자들의 투표 결과, 12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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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장미란’ 전국체전서 3관왕 들다
강원도 영월에 손아귀 힘 좋기로 소문난 여자아이가 있었다. 지역 민속축제 때마다 열리는 목침잡기(두 명이 마주 서서 목침을 한 손으로 잡아당기는 전통놀이)에서 3년 연속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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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2008 D-100] “우리도 지켜봐 주세요”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비인기 종목들도 베이징 올림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근대5종·10종 경기 등은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유도·역도·태권도 같은 메달 종목도 아니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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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스포츠, 뜨거움을 보여주자!
겨울체전 개막을 하루 앞둔 18일 강원도 평창군 도암면 알펜시아 스키장에서 열린 바이애슬론 여고부 15km 개인경기에서 전북의 김선수가 과녁을 겨냥하고 있다. [평창=연합뉴스]‘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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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MVP … 자유형 100m 한국신 … 5관왕
광주체전 MVP로 뽑힌 박태환이 이번 대회에서 딴 5개의 금메달을 들어 보이며 밝게 웃고 있다. [광주=뉴시스]제88회 광주 전국체육대회가 내년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기대주 박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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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은 없다 … 모여라 '동대문서 축제를'
싱그러운 봄. 만물이 소생하는 4월을 맞아 '젊음의 향연'이 펼쳐진다. 제41회 대통령배 고교야구가 25일부터 9일간 서울 동대문야구장에서 치러진다. 전통에 빛나는 은빛 대통령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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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궁 코리아' 양궁 금 넷 싹쓸이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아시안게임 3연속 금메달을 따낸 한국 선수단이 대형 태극기를 흔들고 있다.도하=변선구 기자 한국 양궁이 남녀 개인.단체 등 아시안게임 4개 전 종목을 석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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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장미란 몸 풀듯 3관왕
75kg 이상급에서 3관왕을 한 장미란이 용상 1차시기에서 145kg을 들어올리고 있다. [포항=연합뉴스] 수영의 간판 박태환(경기고)과 역도 세계챔피언 장미란(원주시청)이 제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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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활짝 연' 전국체전
'힘차게 미래로, 하나 되어 세계로!' 국내 최대의 종합스포츠 제전인 제87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오후 6시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개막,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경기는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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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고려대, 봄철 대학럭비 우승 外
*** 고려대, 봄철 대학럭비 우승 고려대가 10일 서울럭비경기장에서 벌어진 봄철럭비리그 대학부 경기에서 트라이 두 개를 성공시킨 연권우의 활약에 힘입어 단국대를 36-18로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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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제친 김에 4관왕 따거라" 안현수 선수 김포집 표정
안현수 선수가 10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하는 순간 아버지 안기원(왼쪽)씨와 어머니 전미정씨가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작은 사진은 2002년 당시 앳된 얼굴의 안현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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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경기도, 겨울체전 5연속 우승 外
◆ 경기도, 겨울체전 5연속 우승 4일 폐막한 제87회 전국겨울체육대회에서 경기도가 종합점수 965.5점(금 57, 은 59, 동메달 59개)으로 대회 5연패를 달성했으며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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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 추경미 겨울체전 MVP
경기도가 겨울체전 4연패를 달성했고, 바이애슬론 여고부에서 3관왕에 오른 추경미(강원.대화고.사진)가 대회 최우수선수(MVP)가 됐다. 경기도는 지난 26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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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체전 이틀째] 스케이트 남 1000m 최재봉 '역시 금'
▶ 용평스키장에서 벌어진 알파인 스키 대회전에서 한 선수가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슬로프를 내려오고 있다. 평창=김태성 기자 한국 쇼트트랙의 '간판' 김동성(경기)이 은퇴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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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김태현 은퇴, 지도자 변신
역도 무제한급(105㎏ 이상)에서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을 시작으로 아시안게임 3연패를 이룬 김태현(35)이 25일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전국체전 16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