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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프로배구 문정원, 21경기 연속 서브 에이스 外
프로배구 문정원, 21경기 연속 서브 에이스 여자배구 도로공사의 문정원이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서브 에이스 2개를 성공시켜 올 시즌 21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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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의 세계대회 우승 김지석 최우수기사상
2014 바둑대상 시상식이 29일 서울 서소문로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이만구 전라남도 바둑협회장, 신진서 2단, 윤태호 작가, 유창혁 9단, 최정 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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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 간판' 김현우, 체전 2연패
'레슬링 마스터' 김현우(삼성생명)가 전국체전 2연패로 명불허전의 기량을 입증했다.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 김현우는 2일 제주관광대 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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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김재범, 상위 1% 중 1% 맞네
김재범(左), 사재혁(右)한국 유도 에이스 김재범(29)과 역도 에이스 사재혁(29·이상 제주)이 전국체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태극마크 대신 소속팀의 엠블럼을 가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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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銀 박상훈 "아버지 못 이룬 꿈 이루고 싶었는데…"
21일 사이클 남자 단체추발 시상식대에 올라선 한국 선수들의 눈가는 촉촉했다. 대회 3연패를 노렸던 대표팀은 이날 중국에 뒤져 은메달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막내인 박상훈(21·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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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첫 금 조준한 '4차원 소녀'
인천 아시안게임 한국의 첫 금메달은 20일 오전 시작하는 사격 여자 10m 공기권총에서 나올 가능성이 크다. 2012년 런던 올림픽 25m 권총 금메달리스트 김장미(22·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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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망가졌던 사재혁, 오뚝이 역사가 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 사재혁. 2연패를 꿈꿨던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오른팔을 크게 다쳤다. 재활에 성공한 사재혁은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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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LG 김종규, 과연 특급 빅맨
올 시즌 신인 1순위 김종규(22·2m6㎝)는 한국 프로농구 토종 빅맨의 계보를 이을 만한 특급 선수가 분명했다. 김종규가 가세한 LG가 SK의 8연승 도전을 좌절시켰다. 김종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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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악문 양학선, 전국체전 3년 연속 금메달
훈련 중 오른발을 다쳤던 체조 양학선이 전국체전 남자 일반부 도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양학선이 23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링 결선에서 혼신의 연기를 펼치고 있다. 링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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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상화 동계체전 500m 대회신기록 우승 外
이상화 동계체전 500m 대회신기록 우승 이상화(서울시청)가 19일 동계전국체육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일반부 500m에서 38초45(대회신기록)로 우승했다. 모태범(대한한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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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중앙서울마라톤] 불운·부진 딛고 31세 철녀 웃다
최경희(31·경기도청·사진)가 2시간39분20초의 기록으로 중앙서울마라톤 여자부 2연패를 달성했다. 그는 지난해 2시간40분29초로 우승했다. 2009년 이후 부상과 부진으로 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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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수영, 충남도민체전 6연패
아산은 물론 충남의 효자종목으로 떠오른 아산 수영은 이번 제64회 충남도민체전에서도 독보적인 실력으로 수영의 메카임을 증명했다. 한종목에서만 무려 25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충남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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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무한돌봄, 지난 해 79개 상 휩쓸어
경기도의 역점시책 중 하나인 무한돌봄이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지난 해 모두 79개의 각종 상을 수상한 것으로 집계 됐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민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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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나와라, 런던 … 태환아 부탁해
새해가 밝았다. 한국 수영의 대들보 박태환(23)은 7월 시작되는 런던 올림픽에서도 베이징 올림픽 자유형 400m 우승 때처럼 포효(사진 위)하는 꿈을 꾸고 있다. 런던 올림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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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전국체전 새 역사를 쓰다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12일에 일주일 동안 열전의 막을 내렸다. 이번 전국체전은 스포츠와 문화예술이 결합되어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역대 대회보다 한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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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두산 새 사령탑에 김진욱 1군 투수코치 外
두산 새 사령탑에 김진욱 1군 투수코치 프로야구 두산이 김진욱(사진) 1군 투수코치를 새 감독으로 9일 선임했다. 계약기간은 3년, 계약 총액은 8억원(계약금 2억원+연봉 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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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전국체전 경기장 AG 수준 … 박지성·장미란 같은 스타 나올 것”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2년 만에 경기도에서 열리는 제92회 전국체전을 기억에 남을 멋진 대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전국체전 개막을 하루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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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한자리에...경기도 전국체전 개막
제92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0월 6일 고양시 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재미와 감동 선사할 개회식 이번 개회식은 대회 사상 최초로 스타디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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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충남도민체전 성료
천안시와 아산시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충남 보령시에서 개최된 제63회 충남도민체전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기록했다. 천안시는 종합점수 2만4700점으로 3년 연속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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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요즘 역도 너무 재미, 큰일 났네요^^”
장미란이 태릉선수촌에 걸린 자신의 대형 사진 앞에서 웃고 있다. [이영목 기자] “큰일났어요.” 지난 19일 태릉선수촌에서 만난 ‘역도 여왕’ 장미란(28·고양시청)은 대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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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뒤집힌 배구판 … 맞기만 하던 꼴찌들, 때리는 재미에 빠졌다
‘만년 하위팀’의 반란이 프로배구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시즌 5위 우리캐피탈이 남자부 1위를 달리고 있고, 여자부에서는 지난 시즌 꼴찌 도로공사가 선두다. 사진은 우리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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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광저우] 멀리뛰기 정순옥 육상 첫 금
여자 멀리뛰기의 간판 정순옥(27·안동시청·사진)이 한국 육상에 광저우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안겼다. 정순옥은 23일 아오티 주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멀리뛰기에서 6m53cm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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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보다 아름다운 … 장미란, 아시안게임 금 따며 그랜드슬램 달성
장미란이 역도 75㎏이상급 용상에서 바벨을 들어 올리고 있다. 장미란은 합계 311㎏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광저우 AP=연합뉴스] 한국이 낳은 여자역도의 세계 최강자 장미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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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m 돌 때 5위서 대역전 … 박태환 “정신 없이 헤엄쳤다”
수영 3관왕 박태환의 행복 미소. [광저우=뉴시스] 박태환(21·단국대)이 광저우에서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태환은 17일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