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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 횡령 혐의 체포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37)씨가 검찰에 체포됐다.'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18일 오후 4시쯤 장씨를 서울 강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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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둘 다 살 길은 없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직접 수사를 공언한 검찰이 막바지에 몰렸습니다. 대통령의 변호인은 다음 주로 조사 일정 연기를 요구했습니다. 최순실씨 기소를 앞둔 검찰은 오늘(18일)을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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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문화정책 농단’ 김종 전 문체부 차관 구속영장 청구
최순실(60ㆍ최서원으로 개명)씨를 등에 업고 국가 문화정책을 농단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종(57)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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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 연세대 입학도 특혜?…고교 성적 꼴찌 맴돌아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이화여대 특혜입학에 이어 최씨의 조카 장시호씨(37ㆍ개명 전 장유진)의 연세대 입학 과정도 특혜 의혹이 제기됐다.서울시교육청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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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 소환, 대한체육회장 선거 개입 의혹 수사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16일 김종(55)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그는 직위를 이용해 최순실(60)씨 측의 이권사업에 도움을 주고 관계기관 인사에 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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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사건' 특검법안 전문
(우상호의원 대표발의)◇발의연월일 : 2016. 11. 15.◇발 의 자 : 우상호ㆍ강길부ㆍ강석호ㆍ곽대훈ㆍ권석창ㆍ김기선ㆍ김도읍ㆍ김무성ㆍ김상훈김성태ㆍ김세연ㆍ김용태ㆍ김종석ㆍ김학용ㆍ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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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400조 수퍼 예산’의 주인은 누구인가
나현철논설위원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대통령 연설문을 고치고 청와대에 있는 대통령과 “사사로이 왕래”했다. 장·차관 인사는 물론 재벌 총수들의 진퇴마저 좌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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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 연세대 부정 입학 의혹…정유라와 판박이
연세대 부정 입학 의혹이 불거진 장시호씨. [사진제공=시사인]‘비선 실세’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의 조카 장시호(37ㆍ장유진으로 개명)씨가 연세대 입학 당시 특혜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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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 ‘감독 자리’ 미끼로 이규혁 등 올림픽 스타 끌어들여”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방송화면 캡처]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37ㆍ여)씨가 감독 자리를 미끼로 스포츠 스타들을 끌어들여 13조원이 투입되는 동계올림픽 이권을 따내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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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봉근·이재만 곧 조사 예정…대통령 턱 밑까지 온 수사
검찰 수사가 박근혜 대통령 최측근 그룹인 청와대 ‘문고리 3인방(정호성·안봉근·이재만)’을 정면으로 겨냥하고 있다.5일 정호성(47)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구속한 검찰은 이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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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 제주 빌라 서귀포시에 압류
장시호씨가 2012년 구입해 올해 초까지 생활했다는 제주도 서귀포 빌라.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로 국정 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씨의 조카 장시호(38·개명 전 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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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시사 TONG역기] 10대도 궁금한 최순실 게이트 ② 차은택-정유라-대통령의 수상한 인연
박근혜(64) 대통령의 오랜 ‘비선 실세’로 드러난 최순실(60·최서원 개명)의 국정 농단 의혹에 온 나라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시사 TONG역기는 복잡한 최순실 사태를 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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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최·차’ 이권 사업 공식은 최씨 심복 + 차씨 심복 + 바지사장
최순실(60)·차은택(47·CF 감독)씨가 문화·체육 분야에서 함께 이권을 추구해 온 ‘동업’ 구조가 드러나고 있다. 차씨는 주로 자신의 전공인 문화 쪽에서, 최씨는 승마선수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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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장시호, 이권 개입 의혹 출국금지
장시호최순실(60)씨의 국정 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가 3일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김모 전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미르·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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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최순실에 입시 정보 유출 의혹’ 청와대 전 행정관 조사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인 검찰이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실에서 일했던 행정관을 소환 조사했다.3일 최순실 게이트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지난 2일 청와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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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최순실 조카 장시호 출국금지…“장시호 재산 정리해 외국 도피 준비 중”
'시사IN’은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씨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경기 뒤 인터뷰 중인 정유라씨를 보고 있다. [사진 시사IN] 검찰이 박근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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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범 "지시받고 재단 설립"···박 대통령도 조사받나
안종범(57)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2일 검찰에 긴급체포되면서 관심의 초점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수사 여부로 옮겨 가고 있다. 검찰 조사에서 안 전 수석이 “박근혜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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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차 사단, 유령회사 세워 수천억 평창올림픽 사업 시도
‘시사IN’은 최순실씨 조카 장시호씨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씨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경기 뒤 인터뷰 중인 정유라씨를 보고 있다. [사진 시사IN]‘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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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뒤 얽히고설킨 ‘그림자 권력’
▷여기를 누르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 주요 등장 인물 최순실(최서원으로 개명)고(故) 최태민씨의 다섯째 딸이다. 고(故) 육영수 여사 사후 박근혜 대통령이 ‘퍼스트레이디’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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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시호 “스포츠영재센터 오빠가 다 한거지” 이규혁에게 떠넘겨
이규혁“‘(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누가 한 거냐’고 물었더니 ‘오빠가 다 한 거지’라고 하더라고요. 저의가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빙상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38) 스포츠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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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체전 승마만 인천서 개최 왜
2014년 10월 제주에서 치러진 제95회 전국체전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씨의 압력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회를 열흘 앞두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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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열려던 전국체전 승마 경기를 인천에서 한 것은…최순실 입김 탓?
2014년 10월 제주에서 치러진 제95회 전국체전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씨의 압력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대회를 열흘 앞두고 승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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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최순실, 네 죄를 알렸다"···그를 둘러싼 의혹 4가지
임성한 작가님이 시대정신인 줄도 모르고 내가 어리석었다.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알려진 최순실(60)씨의 국정 농단 사건을 두고 인터넷에선 때아닌 사과 행렬이 이어졌다. ‘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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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최순실부터 안종범까지...등장인물 소개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의혹’을 둘러싼 논란은 현재진행형이다. 최순실부터 안종범까지…. 등장하는 인물도 다양하다. 논란의 중심에 선 등장인물을 소개한다. ◇최순실출처 = JTBC고